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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68222755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사춘기’가 두려운 부모에게
1장. 부모의 말하기 연습
: 부모에게 들어야 했던 말, 아이에게 들려줘야 하는 말
괜찮아?
그랬구나
어떻게 할 거니?
한번 해보는 거야, 아니면 말고
고마워
네가 결정하렴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재미있는 일이 있었니?
어떤 사람이랑 결혼할 거니?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구나
네 삶이 멋지다
2장. 부모의 태도 연습
: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일상 태도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아는 아이로 키우기
원하는 것을 직접 요구할 수 있는 아이
행복한 학교생활은 자율성에서 시작된다
미루지 않고 곧바로 행동하게 만드는 대화법
스마트폰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책 속에서 길을 찾는 아이
부모의 솔직한 태도가 아이의 말문을 연다
딴짓은 아이의 세상을 풍성하게 만든다
아이의 의지를 높여주는 부모의 일상 태도
삶을 바꾸고 싶다면 책상 정리부터 시키자
자신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도록
올바른 성 관념을 심어주는 부모의 역할
3장. 부모의 마인드셋 연습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부모의 작은 태도
스스로 삶을 꾸려가는 아이들
열등감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부모의 마음가짐
질문을 멈추지 않는 부모
자녀의 역할을 강요하지 마라
자신을 사랑해야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다
불필요한 걱정은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좋은 부모는 없다
에필로그_가장 소중한 이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모가 “어떻게 할 거니?”라고 물으면 자녀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자신에게 질문하며 스스로 답을 찾게 된다. 자신의 노력으로 찾은 답은 행동으로 바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자기가 생각하고 결정한 것이 실패했을 때는 인정하고 극복하고 해결하려는 책임감이 생긴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신뢰와 기다림이다. 자녀가 부모의 배려와 지지 속에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자. 그것이 우리 부모의 역할이다.
사춘기는 주관이 자리 잡기 이전에 혼란을 겪는 시기다 보니 자기 생각보다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 이때 아이들은 자신감이 없는 게 아니라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타인의 시선을 경험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향하는 관심 그 자체로도 부담을 느끼는 사춘기 아이들은 기대가 담긴 타인의 말에 큰 중압감을 느낀다. 이때는 “한번 해보는 거지, 뭐.”하고 별일 아닌 듯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게 하는 말이 훨씬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