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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방법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육아는 방법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온전한 아이로 키우는 아미시 육아의 지혜)

세레나 밀러, 폴 스터츠먼 (지은이), 강경이 (옮긴이)
  |  
판미동
2019-02-19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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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방법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육아는 방법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온전한 아이로 키우는 아미시 육아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91158884949
· 쪽수 : 396쪽

책 소개

미국 사회에서 가장 성실하고 신뢰받는 사람들로 꼽히는 아미시인들의 육아 지혜를 담았다. 잠투정하는 아기를 재우는 일부터 스마트폰이나 TV 등을 받아들이는 법, 십 대 자녀에게 책임감의 가치를 가르치는 일까지, 그들의 삶에 녹아 있는 ‘육아 지혜’를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육아 방법’과 비교하며 우리 생활에 적용하는 균형 잡힌 통찰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 -9
들어가며 | 아미시 육아는 무엇이 다를까 -15

1부 가족
1. 아이를 키우는 ‘방법’보다 중요한 것 -37
2. 아이들이 결혼식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44
3. 아미시 부부의 이혼이 왜 드물까 -63
4. ‘할아버지 집’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72
5.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 무엇이 좋을까 -80
6. 부부의 역할 분담은 어떻게 할까 -95
7. 워킹맘이 좋을까 전업맘이 좋을까 -105

2부 공동체
1.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121
2. 유대감은 왜 키워야 할까 -127
3. 자존감 교육은 꼭 필요할까 -135
4. 아이들이 자기 뿌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 -142
5. 다른 언어를 배우면 무엇이 좋을까 -149
6. 이웃과 어떻게 지내야 할까 -157
7. 정규 교육보다 평생 배움이 중요한 이유 -165

3부 훈육
1. 아이들에게 왜 훈육이 필요할까 -193
2. 행복보다 더 큰 가치 -196
3. 존중은 어떻게 가르칠까 -203
4. 체벌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215
5. 아미시만의 ‘회피’란 무엇일까 -223

4부 일
1. 아이와 함께 준비하는 저녁 식사 -235
2. 아이들도 집안일을 도와야 할까 -250
3. 용돈은 어떤 방식으로 주어야 할까 -258
4. 직장에서 아미시는 어떻게 일할까 -266
5. 일과 놀이의 균형이 필요한 이유 -278

5부 테크놀로지
1. 아미시는 현대 문명을 어떻게 대할까 -289
2.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까 -292
3. 스마트폰, SNS, 인터넷은 어떻게 다룰까 -306
4. 아미시 아이들은 무슨 선물을 좋아할까 -315
5. TV를 없앨까 말까 -324

6부 믿음
1. 아미시에게 믿음이란 무엇일까 -333
2. 인내를 연습하기 -340
3. ‘용서할 능력’은 어디서 올까 -349
4. 관용을 어떻게 가르칠까 -357
5. 신앙은 어떻게 선택할까 -365
6. 아미시 문화에서 무엇을 배울까 -376

나오며 | 우리는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384
감사의 글 -392

저자소개

세레나 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세 아이를 다 키운 사십 대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수의 역사 소설과 아미시를 다룬 『대단한 은총』, 『감춰진 자비』, 『두려움 없는 희망』, 『슈거크리크에서 사랑을 찾다』 등의 소설을 썼다. 2011년에는 RITA Award, 2013년에는 Carol Award를 수상했으며, 그의 소설들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지금은 오하이오 남부의 아미시 공동체 근처의 농장에서 글을 쓰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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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터츠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하이오 홈즈 카운티의 아미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직후 그의 가족은 아미시 공동체를 떠나 메노나이트 교회로 옮겼다. 교회를 옮긴 뒤에도 폴은 평생 아미시 친구, 친지들과 가까이 살며 함께 어울렸다. 메노나이트 교회를 다니는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아미시 공동체에 살면서 아이들을 키웠다. 지은 책으로는 아내를 잃은 뒤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완주하며 쓴 『산을 오르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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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교육과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컬러의 시간》, 《문학의 역사》, 《불안의 변이》, 《길고 긴 나무의 삶》, 《퇴근하고 식물 집사》, 《마인드풀 포토그래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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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차를 몰고 주유소를 나오는 동안에도 그 아미시 가족의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렇게 공손하고 예의 바른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조금 이상했다. 물론 나는 아이들이 하는 말을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느 사탕을 고를지를 두고 다투지 않았고, 더군다나 엄마에게 사탕을 받으면서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숨 쉬는 일처럼 자연스러운 듯했다.


“아이가 자기 삶에서 믿고 의지할 만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한두 명만 있어도 아이의 삶이 크게 달라지지요.” 달리 말해 아이의 삶에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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