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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들으시니

그가 들으시니

(시편에서 발견한 시편)

한현수 (지은이)
  |  
시인동네
2017-06-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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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들으시니

책 정보

· 제목 : 그가 들으시니 (시편에서 발견한 시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8963255
· 쪽수 : 208쪽

책 소개

시인동네 시인선 시리즈. 한현수 시인의 시집 <그가 들으시니>에는 총 150편의 시편으로 채워졌다. 그의 시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듣고, 마음 깊숙이 새겨져 있는 믿음을 더듬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시인의 말
● 서문_ 홍기영(창조교회 목사)

제1권
시편 1 복 있는 사람 _ 19
시편 2 메시야 _ 20
시편 3 광야 나루터에서 _ 22
시편 4 이 기쁨 이 평안 _ 23
시편 5 주의 사랑에 힘입어 _ 24
시편 6 이제 그만 _ 26
시편 7 하나님, 다 아시지요? _ 27
시편 8 손가락으로 만드신 _ 29
시편 9 주의 이름을 아는 자 _ 30
시편 10 그의 생각을 생각해 _ 31
시편 11 터가 무너지면 _ 33
시편 12 언어 위에 언어 _ 34
시편 13 벽 _ 35
시편 14 무신론자에게 1 _ 36
시편 15 증언 _ 37
시편 16 피난처 1 _ 38
시편 17 죄에 관하여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_ 39
시편 18 내 눈을 열어 _ 40
시편 19 주의 말씀 _ 41
시편 20 출전(出戰) _ 43
시편 21 개선의 노래 _ 44
시편 22 십자가의 노래 _ 45
시편 23 내 잔이 넘치네 _ 48
시편 24 임재 _ 49
시편 25 주를 바라볼 수 있다면 _ 51
시편 26 그 사랑 때문에 _ 52
시편 27 내 얼굴을 찾으라 _ 53
시편 28 내 마음만은 _ 54
시편 29 화답 _ 55
시편 30 진노는 잠깐, 은혜는 평생 _ 57
시편 31 어떻게 기뻐할 수 있을까? _ 58
시편 32 어떻게 하면 길이 보일까? _ 60
시편 33 기다림 _ 62
시편 34 선의 결핍 _ 64
시편 35 일용할 버킷리스트 _ 65
시편 36 두 가지 자화상 _ 66
시편 37 온유 _ 67
시편 38 부끄러움을 기념하다 _ 69
시편 39 첫사랑 _ 70
시편 40 귀와 귀 _ 72
시편 41 수식도 가식도 없이 _ 73

제2권
시편 42&43 내 영혼아 1 _ 76
시편 44 나의 마지막 눈길은 어디에 _ 78
시편 45 왕은 하나 _ 80
시편 46 피난처 2 _ 82
시편 47 박수를 치고 소리를 질러 _ 83
시편 48 하나님이 계신 곳 _ 84
시편 49 연습하라 죽음 _ 85
시편 50 마음을 드러내어 _ 87
시편 51 헤쎄드 _ 88
시편 52 주가 하셨다 _ 89
시편 53 무신론자에게 2 _ 90
시편 54 믿는 것이 아닌 믿어지는 것 _ 91
시편 55 출구 없는 방 _ 92
시편 56 의지하게 되면 그만큼 _ 93
시편 57 어떤 상황에서도 _ 94
시편 58 달팽이집 _ 95
시편 59 싸우지 않는 배틀 _ 96
시편 60 자신에게 절망한 사람에게 _ 97
시편 61 그 길밖에 없습니다 _ 98
시편 62 잠잠히 _ 99
시편 63 갈급 _ 100
시편 64 과녁 _ 102
시편 65 가슴 깊은 곳에 _ 103
시편 66 은같이 단련하신 후에 _ 104
시편 67 기도의 씨앗 _ 105
시편 68 swag _ 106
시편 69 가난하고 슬퍼지는 내가 _ 108
시편 70 주여, 란 말 _ 109
시편 71 백발의 자화상 _ 110
시편 72 정의가 꽃을 피우게 _ 111

제3권
시편 73 찬양 뮤지션들에게 _ 114
시편 74 응답이 없는 기도 _ 116
시편 75 뿔을 들지 말라 _ 117
시편 76 한번 _ 118
시편 77 작은 물결 _ 119
시편 78 휘어진 가지 _ 121
시편 79 갇힌 자의 탄식 _ 123
시편 80 포도나무 _ 124
시편 81 입을 크게 열어 _ 125
시편 82 재판관에게 _ 126
시편 83 고립의 응답 _ 127
시편 84 생각만 해도 _ 128
시편 85 부흥 _ 129
시편 86 은혜의 표적 _ 130
시편 87 정체성에 관하여 _ 131
시편 88 영혼의 어두운 밤 _ 132
시편 89 다윗을 찾아내듯 _ 133

제4권
시편 90 소멸, 달개비처럼 _ 136
시편 91 거처 _ 137
시편 92 수읽기 _ 138
시편 92 안식일의 노래 _ 140
시편 93 통치 1 _ 141
시편 94 gate, 악의 꽃 _ 142
시편 95 일용할 안식 _ 144
시편 96 새 노래로 _ 145
시편 97 통치 2 _ 146
시편 98 노래하는 시인 _ 147
시편 99 통치 3 _ 148
시편 100 나는 행복한 예배자 _ 149
시편 101 통치자의 선서 _ 150
시편 102 중년, 광야의 올빼미 _ 151
시편 103 내 영혼아 2 _ 153
시편 104 내 영혼아 3 _ 155
시편 105 언약에 의한 언약을 위한 _ 156
시편 106 중재 _ 158

제5권
시편 107 기다림의 자리 _ 162
시편 108 응답 _ 163
시편 109 아픈 소원 _ 164
시편 110 새벽이슬 같은 _ 165
시편 111 지혜의 시작 _ 166
시편 112 주의 계명을 즐거워하여 _ 167
시편 113 사랑 _ 168
시편 114 부르심 _ 169
시편 115 우상의 진화 _ 170
시편 116 그가 들으시니 _ 171
시편 117 찬양의 이유 _ 172
시편 118 예배자 _ 173
시편 119 말씀의 길을 걷는 자 _ 174
시편 120 나의 모습 _ 176
시편 121 순례의 길 _ 177
시편 122 샬롬 _ 178
시편 123 조소와 멸시가 넘칠 때 _ 179
시편 124 이기적 올무 _ 180
시편 125 두름 _ 181
시편 126 꿈꾸는 것같이 _ 182
시편 127 나를 지으신 그가 _ 183
시편 128 집 생각 _ 184
시편 129 등과 등을 맞대고 _ 185
시편 130 기다림 _ 186
시편 131 소유와 존재에 관한 질문 _ 187
시편 132 잃어버린 성막을 찾아 나설 때 _ 188
시편 133 하나 되어 함께 _ 189
시편 134 육체의 성전에게 _ 190
시편 135 그의 특별한 소유 _ 191
시편 136 발끝에서 머리털 끝까지 _ 192
시편 137 돌아갈 자리 _ 193
시편 138 드러냄 _ 194
시편 139 하나님 앞에 발견되는 나 _ 195
시편 140 입술의 재난 _ 196
시편 141 촛불 _ 197
시편 142 막장에서 만나다 _ 198
시편 143 위험한 피로 _ 199
시편 144 주의 손에 붙잡힌 나의 손 _ 200
시편 145 피아니시모 _ 201
시편 146 찬양하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_ 202
시편 147 말씀을 보내시니 _ 203
시편 148 모든 피조물들의 찬양 _ 204
시편 149 성도의 영광 _ 205
시편 150 인생의 마무리 _ 206

저자소개

한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전주에서 출생했고, 2008년 시집 『내 마음의 숲』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2년 계간시전문지 ��발견��으로 등단했다. 시 전문계간지 『발견』의 편집위원이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활동 지원금을 받았다(2015). 시집으로 『오래된 말』, 『기다리는 게 버릇이 되었다』, 『눈물만큼의 이름』, 시편 묵상시집으로 『그가 들으시니』가 있다. 현재 분당 야베스가정의학과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현수 시인의 ��사과꽃이 온다��는 그의 여섯 번째 시집이며, 그는 그의 종교적 상상력을 통하여 우리 인간들을 구원할 수 있는 이상세계를 펼쳐보인다. 사과꽃으로 하늘이 열리고, 사과꽃으로 태양이 떠오르고, 사과꽃으로 구원의 말씀이 쏟아진다. 사과꽃은 전인류의 스승이고, 사과꽃은 전인류의 지혜이고, 사과꽃은 전인류의 양식이다. 사과꽃이 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사과꽃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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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건히 끊어지고 신실한 사랑이 사라지는 땅에
거짓말과 아첨하는 입술, 두 마음의 언어가 자라난다

모두가 잡초처럼 혀를 내밀고 있을 때

한 모퉁이,
가련한 사람의 눌림과 궁핍한 사람의 탄식의 언어가
하늘의 언어를 깨운다 이는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은 언어들

완전한 언어들이 자라난다
언어 위에 언어가

이런 날은
곧, 저들의 혀가 끊어지고
불완전한 입술이 닫힌다

주가 임하시는 날엔, 영원까지
─시편 12 「언어 위에 언어」 전문


나의 영혼아, 잠잠하라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이 드러나도록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
풀벌레가 작은 소리로 마음을 모으는 것같이
잠잠히
─시편 62 「잠잠히」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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