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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8963286
· 쪽수 : 132쪽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골목 한 송이 13 / 꽃을 번역하는 저녁 14 / 산동 산 똥, 산수유 16 / 바퀴의 거처 18 / 무늬만 20 / 봄비는 무언가를 22 / 시들지 않은 꽃 24 / 삽의 노래 26 / 붉은 목련 28 / 단단한 혀 30 / 끈 32 / 아빠에게 저녁이 있었더라면 34 / 손으로 부르는 우리 가락 36 / 뜨거워지려는 순간에는 38
제2부
벚꽃이 십리를 걸어 나올 때 41 / 고로쇠 옆구리 42 / 구름의 동행 44 / 전어 46 / 뿔 48 / 섬진강 울음소리 50 / 소금꽃 51 / 꽃 비린내 52 / 백야 나룻배 54 / 대화의 색채 56 / 가족 58 / 날숨을 조율하다 60 / 폐선 62 / 바람을 넘기다 64
제3부
연민 67 / 벨 마비 68 / 초음파 촬영실에서 71 / 은유의 누드 혹은 해안통 72 / 비렁길에서 만난 시간 74 / 낙화 75 / 무게 76 / 지킴의 미학 78 / 빙판 위의 날개 80 / 봄 한 송이 82 / 마흔 살의 새벽녘 84 / 응시 85 / 의자 86 / 모종에게 먹이다 88
제4부
섬진강을 굽다 91 / 맛보다니요 92 / 무엇이 된다는 건 94 / 처용의 목탁 소리 96 / 천년의 소리 98 / 뒷모습 99 / 사성암 100 / 하화도 102 / 남해 103 / 보리밥 성찬 104 / 와온, 갈대 나라에서 106 / 하동 송림(松林) 108 / 발설 혹은 발문 110 / 이별의 골짜기 112 / 저를 본다는 건 114
해설 | 폐허와 자연과 정치적 상상력의 언어 115
조동범(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