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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권력의 대립과 길항

동아시아 문화권력의 대립과 길항

(화해를 위한 모색)

이지치 노리코, 사카사이 아키토, 호리이 가즈마, 후쿠마 요시아키, 도노무라 마사루, 장첸지에, 손지연, 정진헌 (지은이),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엮은이)
소명출판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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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권력의 대립과 길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아시아 문화권력의 대립과 길항 (화해를 위한 모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일본문학론
· ISBN : 9791159059704
· 쪽수 : 311쪽
· 출판일 : 2024-10-11

책 소개

문화인류학, 문학, 매체학, 역사학, 사회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여덟 편의 글을 통해 제국의 양가적 유제를 소화하고 동아시아와 세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또 화해로 나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응답하고자 한 책이다.

목차

서문

제1부/ 교착하는 동아시아의 경계와 수맥

오사카 지역사 연구와 재일조선인-‘재판조선인사’를 ‘주민사’에 접속하다
교차하는 수맥 - 이민진 『파친코』에서 김시종 「헌시」까지

제2부/ 제국-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 구조화와 명암

폭력의 기억과 빙의하는 유산 - 나카무라 고쿄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식민지적 섬뜩함’을 둘러싸고
‘메이지의 밝음’과 전후 후기의 대중 내셔널리즘 - ‘시바 료타로시대’와 ‘쇼와시대 어둠’의 후경화
쓰루미 슌스케(鶴見俊輔)와 카운터 크라임(counter crime)의 사상 - ‘준법(順法)’에 대한 의심

제3부/ 포스트제국 냉전하의 동아시아-화해와 희망

위안부를 둘러싼 역사 연구의 전개와 과제
돌봄의 관점에서 화해를 모색하는 시도 - 운동·여성·탄광

제4부/ 동아시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모색

‘국가’ 없는 공동체의 상상력과 그 가능성 - 전후 오키나와 사상을 시야에 넣어
동아시아 사회통합과 지성인의 열망 - 독일?/?유럽과의 비교론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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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저자소개

손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경희대 글로벌 류큐오키나와연구소 소장. 저서로 『전후 오키나와문학을 사유하는 방법』, 『냉전 아시아와 오키나와라는 물음』(공편), 『전후 동아시아 여성서사는 어떻게 만날까』(공편), 역서 『오시로 다쓰히로 문학선집』, 『기억의 숲』, 『오키나와와 조선의 틈새에서』, 『오키나와 영화론』, 『슈리의 말』, 『일본 근대소설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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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무라 마사루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와세다대학 사회과학연구소 조수, 고려대학 민족문화연구원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2007년부터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合문화연구과 준교수, 2015년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일본근대사.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 『재일조선인 사회의 역사학적 연구―형성·구조·변용』, 『일본과 조선 비교·교류사 입문―근세, 근대, 그리고 현대』(공편), 「1940년대의 재일조선인과 일본인: 제국질서하의 다문화상황의 전개와 귀결」, 「식민지기에 있어서 재일조선인의 문화활동」, 「일본제국과 조선인의 이동―논의와 정책」, 「조선인 노동자의 ‘일본 내지 도항’ 재고―비준비형 이동·생활전략적 이동과 노동력 통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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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사이 아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일본 치바현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언어정보과학전공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하버드대학 풀브라이트 펠로우십, 세이케이대학 특별연구원을 거쳐, 현재 도쿄외국어대학 강사로 재직중이다. 전문 연구분야는 일본근대문학이며, 대표 논저에는 『‘언론통제’의 근대를 다시 묻다』(공저, 花鳥社, 2019), 「저항의 영웅주의와 리버럴의 공전」(『現代思想』,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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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마 요시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 산업사회학부 교수. 교토대학(京都大學)에서 인간·환경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문 분야는 역사사회학학・미디어사이다. 주요 저서로는 『‘반전’의 미디어사(「反戦」のメディア史)』(世界思想社), 『‘전쟁체험’의 전후사(「戦争体験」の戦後史)』(中公新書), 『시바 료타로의 시대(司馬遼太郎の時代)』(中公新書), 『초토의 기억-오키나와·히로시마·나가사키에 비친 전후(焦土の記憶-沖縄·広島·長崎に映る戦後)』(新曜社), 『‘전적’의 전후사(「戦跡」の戦後史)』(岩波現代全書), 『‘일하는 청년’과 교양의 전후사(「働く青年」と教養の戦後史)』(筑摩選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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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학연구소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과 동아시아’(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기초학문 분야)를 수행했다. 아젠다 틀은 제국 해체 후, 그 공간에 새로이 건설된 각 국민국가에서 ‘제국의 문화권력’이 어떻게 수용되고 배제되었는지, 어떻게 변용하고 잠재하고 재생산되었는지를 밝힘으로써, 탈(Post)-식민지화를 통한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사업수행의 일환으로써 재일한국・조선인들이 간행한 잡지인 <계간 삼천리>(총 50호)를 해제하여 <계간 삼천리 해제집>(일본학자료총서Ⅱ)으로 총 8권을 간행했다. 본 <「계간 삼천리」와 인물들>은 말할 것도 없이 그 실증적 자료로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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