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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민트 맛 소녀시대

나의 민트 맛 소녀시대

(20세기 소녀의 레트로 만화영화 에세이)

백설희 (지은이)
참새책방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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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민트 맛 소녀시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민트 맛 소녀시대 (20세기 소녀의 레트로 만화영화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925932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03-24

책 소개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만화영화들을 생각하며 어린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를 돌아보는 여정이다. 그리고 독자들에게도 함께하자고 손을 내민다. 그 길에는 나의 모든 취향의 근원과, 어릴 적 추억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고,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고 긍정하는 시간도 따른다.

목차

1장.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화영화 속 작은 세계
세느강의 별, 내 모든 것의 원형 _〈세느강의 별〉
첫 번째 결혼기념일에 첫사랑을 재회했다 _〈명탐정 셜록하운드〉
나도 쌍둥이 자매가 있었으면 좋겠어 _〈요술소녀〉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붉은 자여 _〈마법소녀 리나〉
당신이 세일러 문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_〈달의 요정 세일러 문〉
평범한 사람에게는 평범한 사람만의 행복이 있지 _〈빨간 머리 앤〉
천사소녀 네티는 10만 원을 훔쳐 갔습니다 _〈천사소녀 네티〉
코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당신의 첫 민트는 무엇이었습니까? _〈뾰로롱 꼬마 마녀〉
다들 유체리처럼 롤러블레이드 신고 등교해본 적 있죠? _〈카드캡터 체리〉

2장. 남자아이의 로망? 아니, 모든 어린이의 로망!
로봇을 사랑하는 마음, 로봇과 사랑하는 마음 _〈로봇수사대 K캅스〉
그렇게 어른이 된다 _〈절대무적 라이징오〉
나는 당근이 싫어요! _〈번개전사 그랑죠〉
피구는 아무 잘못이 없다 _〈피구왕 통키〉
언젠가 나에게도 공룡 친구가 생길지 몰라 _〈공룡대행진〉과 〈사우르스 팡팡〉
공을 차는 공주는 어디든지 간다 _〈쥐라기 월드컵〉
어린이는 어른이 없는 사이에 자란다 _〈공룡시대〉

3장. 어린이는 만화영화를 통해 어른이 된다
요즘 아이들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를 어떻게 외우나요? _〈꾸러기 수비대〉
내 침대 밑 천사의 립스틱 _〈웨딩피치〉
그리고 마침내 2020년이 도래하고 말았습니다 _〈2020 우주의 원더키디〉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언제쯤 저도 금화의 바다에서 헤엄치게 될까요? _〈디즈니 만화동산〉
열한 명의 도플갱어가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_〈시간탐험대〉
기분이 ‘룬룬’한 날, 꽃의 천사 루루가 나타나기를 _〈꽃천사 루루〉
신데렐라는 계모와 언니들과 화해할 수 있을까? _〈신데렐라 이야기〉 우리 도깨비가 좋은 것이여 _〈꼬비꼬비〉
누가 우리의 눈물을 부정하는가 _〈흙꼭두장군〉
나는요 아직도 둘리가 좋은걸 _〈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저자의 말: 와츄고나두(what you gonna do)

저자소개

백설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느덧 10년 차 출판 편집자. ‘박복숭아’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쓰고 있으며 웹진 《아이즈》 《비유》 《위버스 매거진》 등에 여러 글을 기고 중이다. 홍수민 작가와 함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소녀문화의 이면을 탐구하는 사회과학서 『마법소녀는 왜 세상을 구하지 못했을까?』를 썼다. 최근 〈란마 ½〉을 뒤늦게 보고 텐도 아카네(주세나)와 사랑에 빠졌다. 죽을 때까지 만화영화를 보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람이고 싶다. @peach_ne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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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80~1990년대에 태어난 오타쿠에게 최초의 이국(異國)은 어디일까? 역시 일본일까? 나의 경우는 의외로(!) 프랑스와 영국이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당시 우리나라 방송국에서 수입하여 틀어주었던 만화영화들이 대부분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이다. 〈쌍둥이 줄루 줄리〉 〈쾌걸 조로〉 그리고 〈세느강의 별〉까지 그러했더랬다. _「세느강의 별, 내 모든 것의 원형」에서


그 친구의 이름을 진이라고 하자. 진이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오타쿠였다. 사실 나의 ‘덕질’은 대부분 진이에게 빚지고 있다. _「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붉은 자여」에서


〈세일러 문〉 1화를 봤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1997년의 만우절, 역사적인 그날. 반지하집의 안방 TV 앞에 무릎을 감싸 안고서 앉아 있는 나. 이윽고 유명한 ‘그 노래’가 TV에서 흘러나온다.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_「당신이 세일러 문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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