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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난사 사진부와 죽은 자의 마지막 피사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59259692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5-11-1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59259692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5-11-19
책 소개
개성 넘치는 동아리의 이야기와 여름 섬이라는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조화롭게 담아, 독자가 미스터리의 흐름을 따라가며 마지막 진실에 이르게 한다. 본격 미스터리와 코지 미스터리의 장점을 결합한 경장편으로, 작가의 세계를 확장하는 작품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목차
난사 사진부와 죽은 자의 마지막 피사체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교민이는 늘 출사 나가기 며칠 전 저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하곤 했는데 그날의 출사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었습니다. 슬쩍 물어봤지만 대답을 피하려는 눈치더군요. 저는 순간 교민이가 저에게서 도망치려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슬프게도 그 예감은 맞아버렸습니다.
간혹 난사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왜 카페를 동아리방으로 쓰냐고 묻는데, 그럴 때마다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곤 한다. 그럼 사람들은 “이 동아리는 이상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발걸음을 돌린다…. 하긴,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과거 사고를 당해 동아리장이 죽어 총학생회의 제재를 받아 동아리실을 쓸 수 없게 됐다고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은 “이 동아리는 그냥 이상한 곳이 아닌 매우 이상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발걸음을 돌릴 것이다.
양옆에 있던 풀숲이 사라지고 완만하게 내려가는 초록색 들판이 펼쳐지며 시야가 탁 트였다. 상쾌한 들판이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배경화면 같기도 하고 여름 배경의 멋진 영화 속 풍경 같기도 하다. 타이밍 좋게 한 차례 바람이 불었다. 하늘은 흐리고 공기는 꿉꿉하지만 잠시나마 더위가 날아가는 듯했다. 이 광경을 보니 어쩌면 멋진 관광지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멀리 시선을 내리자 지붕 몇 개와 바다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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