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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2023.여름호

계간 미스터리 2023.여름호

(78호)

전현진, 팩트스토리, 김영민, 박소해, 정혁용, 백휴, 김소망, 박인성, 공원국, 쥬한량, 황세연, 류성희, 계간 미스터리 편집부 (지은이)
  |  
나비클럽
2023-06-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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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2023.여름호

책 정보

· 제목 : 계간 미스터리 2023.여름호 (78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계간 미스터리
· ISBN : 9791191029741
· 쪽수 : 264쪽

책 소개

미스터리 소설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인 여름.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휴가의 즐거움을 위해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가 여행지에 들고 가 읽기 좋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준비했다. ‘휴가’를 테마로 한 네 편의 단편 소설들을 하루에 한 편씩 읽어보는 건 어떨까.

목차

2023 여름호를 펴내며

[특집━르포르타주]
길고양이 킬러를 추적하다_전현진(팩트스토리)

[신인상]
심사평

[단편소설]
김영민, 《휴가 좀 대신 가줘》
박소해, 《불꽃놀이》
정혁용, 《KIND OF BLUE》
류성희, 《머나먼 기억》

[장편소설]
백휴, 《탐정 박문수_성균관 살인사건 ①》

[인터뷰]
“소설은 문장의 예술입니다”
: 소설 《파쇄》의 구병모 작가_김소망

[미스터리란 무엇인가]
한국적 장르 서사와 미스터리 ④
- 미스터리란 게임의 형식_박인성

[신화인류학자가 말하는 이야기의 힘]
인물 창조의 산고 ④
-부모 잃은 소년, 탐정이 되다_공원국

[미스터리 영화 리뷰]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마천대루》, 중국 드라마의 새로운 발견_쥬한량

[신간 리뷰]
《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들의 한줄평

[트릭의 재구성]
SOS_황세연

2023 봄호 독자 리뷰

저자소개

백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추리소설가이자 추리문학 평론가. 서강대 철학과와 연세대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낙원의 저쪽》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사이버 킹》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추리소설 평론서 《김성종 읽기》와 〈추리소설은 무엇이었나〉, 〈핍진성 최인훈 브라운 신부〉, 〈레이먼드 챈들러, 검은 미니멀리스트〉 등 다수의 추리문학 비평을 발표했다. 2020년 철학 에세이 《가마우지 도서관 옆 카페 의자》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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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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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당신은 무죄〉가 당선되었고,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서 〈신촌에서 유턴하다〉로 최우수상을, S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진실게임〉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 《사건번호 113》이 있으며, 단편집 《나는 사랑을 죽였다》, 단편으로는 〈인간을 해부하다〉, 〈첫 섹스에 관한 보고서〉, 〈나는 악마를 죽였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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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희의 다른 책 >
공원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전공했으며, 중국 푸단(復旦)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인류학자의 시각으로 대안적 세계사를 제시하기 위해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초원 지대에서 현지 조사를 진행하며 『유목, 세계사의 절반』(가제)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10여 년 동안의 대장정 끝에 집필한 『춘추전국이야기』(전11권, 위즈덤하우스, 2010~17)을 비롯해 『귀곡자』(공저, 위즈덤하우스, 2008/시공사, 2023), 『장부의 굴욕』(공저, 위즈덤하우스, 2009), 『인물지』(공저, 위즈덤하우스, 2009), 『여행하는 인문학자』(민음사, 2012), 『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서 병법』(위즈덤하우스, 2014), 『유라시아 신화 기행』(민음사, 2014), 『삼국지를 읽다 쓰다』(위즈덤하우스, 2016),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샘터사, 2016), 『나의 첫 한문 공부』(민음사, 2017), 『가문비 탁자』(나비클럽, 2018), 『굴욕을 대하는 태도』(공저, 위즈덤하우스, 2020), 『민간 중국: 21세기 중국인의 조각보』(공저, 책과함께, 2020),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위즈덤하우스, 2021)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중국을 뒤흔든 아편의 역사』(정양원, 에코리브르, 2009), 『말, 바퀴, 언어』(데이비드 W. 앤서니, 에코리브르, 2015), 『조로아스터교의 역사』(메리 보이스, 민음사, 2020), 『하버드-C. H. 베크 세계사 1350~1750: 세계 제국과 대양』(볼프강 라인하르트, 공역, 민음사,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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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1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에 〈꽃산담〉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22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단편 〈겨울이 없는 나라〉, 산후우울증 앤솔러지 《네메시스》 중 표제작 〈네메시스〉, 괴이학회 도시괴담 시리즈 《괴이, 도시_만월빌라》 편에 〈만월〉을 발표했다. 미대 출신답게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선과 악, 죄와 벌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숙이 탐구하는 작품을 쓰고자 한다.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SF, 고딕, 호러, 로맨스, 역사, 판타지 등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몽상가다. 한국의 셜리 잭슨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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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 물리학과 졸업. 한국추리작가협회 정회원. 〈계간 미스터리〉2019 여름호에 「회색 장막 속의 용의」로 신인상 수상. 본격 미스터리와 일상 미스터리, 괴담과 추리의 결합을 좋아한다. 즐거운 추리소설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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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향신문》기자. 더 치밀한데 더 인간적인 기사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 기사의 다른 이름이 논픽션이라 생각한다. 2012년에 기자 생활을 시작해 현재 경향신문 뉴콘텐츠팀에서 ‘다시 읽고 싶은 긴-이야기 코끼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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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고양이의 모습이 잊히지 않았다. 이전에 이런 잔인한 영 상은 본 적도 없었다. 한번 고양이가 산 채로 불에 타는 모습을 보니,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김미나는 그동안 몰랐던, 눈 감고 있던 길에서 살아가는 고 양이의 죽음과 인간의 모습을 발견했다.
_특집-르포르타주 ‘길고양이 킬러를 추적하다’ 중


“아, 이 대리. 라면 좀 끓여줘.”
“제가 주방 이모예요?”
“에이, 그러지 말고. 이 대리 퇴사한 후로 내가 라면을 못 먹었어. 이 대리 라면은 뭔가 틀려.”
틀린 게 아니라 다르겠지. 아뿔싸, 나도 모르게 나만의 특제라면 레시피를 떠올리고 말았다.
_김영민, <휴가 좀 대신 가줘> 중


잠시 후 이현주가 정찬욱에게 다가가 볼에 키 스했다. 바로 고개를 돌리며 새신랑은 분노를 표시했다. 신부는 개의치 않았다. 맑은 웃음소리가 로열 스위트룸에 울려 퍼졌다.
_박소해, <불꽃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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