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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어학

고양이 언어학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양이의 속마음)

주잔네 쇠츠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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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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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어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 언어학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양이의 속마음)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59314520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0-01-06

책 소개

EBS [고양이를 부탁해] 시루 편의 솔루션이 된 책. 고양이와 평생을 함께해온 음성학 교수의 고양이 언어 해독기. 이 책은 강압적이고 인위적인 실험이 아닌,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관찰하여 최대한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내 첫 고양이들
2장 초보자를 위한 고양이 언어
3장 야옹 - 고양이가 가장 많이 하는 말
4장 우르르르 - 만나서 반가워
5장 으르렁, 하악 - 저리 가!
6장 고양이송 - 오늘 널 유혹할 거야
7장 고로롱고로롱 - 네 곁에 있으면 참 편안해
8장 아카카칵, 깍깍 - 당장 널 잡아먹을 거야!
9장 내 고양이의 언어 이해하기
10장 고양이에게 말 걸기 Q&A
11장 고양이의 소소한 사건사고 해결법 Q&A
12장 고양이 언어 연구 보고서

에필로그 - 고양이 언어 연구의 미래
감사의 말
부록
- 상황별 고양이 소리(QR코드 수록)
- 고양이 소리의 음성학적 분류표
- 음성학 용어 정리

저자소개

주잔네 쇠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스웨덴 룬드에서 태어나, 란츠크로나에서 자랐고, 룬드대학교에서 음성학을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다. 현재 그녀의 남편 라르스와 함께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한 삼둥이 도나, 로키, 터보, 한때 길고양이였으나 부부가 구조해 키우게 된 빔산과 콤피스까지 총 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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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노인은 늙지 않는다》, 《말의 마지막 노래》,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고양이 언어학》, 《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언어와 존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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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터보는 클라이밍 트리를 발톱으로 긁으며 발톱을 관리하고 향기 신호를 남긴다. 터보의 발에 있는 분비선을 통해 나무에 향기가 남는 것이다. 터보의 친구들은 이 향기를 맡고 그가 방금 전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향기 신호는 일종의 ‘고양이 페이스북’이다. “지금 로그인 상태이고, 이 향기가 내 상태 표시야.” - ‘2장 초보자를 위한 고양이 언어’


여기에서 실험실 연구는 거론할 필요도 없다. 나는 그런 인위적인 환경에는 고양이 한 마리도 둘 수 없다. ‘잘못된’ 실험 환경에서는 왜곡된 실험 결과만 나올 뿐이다. 이 말은 곧 고양이의 언어 도구를 연구하기 위해 엑스레이 촬영을 하거나 고양이의 혓바닥에 코일을 붙여 놓고 전자기 조음 검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 ‘2장 초보자를 위한 고양이 언어’


나는 컴퓨터 작업에 집중하면 고양이들이 “깍”이나 “우르르르” 하고 울어도 못 들을 때가 있다. 이럴 때 고양이들은 내 옆으로 와서 길게 “우르-야옹” 하면서 내가 항상 하고 있는 일(고양이들의 눈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을 그만하라고 조른다. - ‘3장 야옹 - 고양이가 가장 많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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