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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1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1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 김주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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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2020-11-1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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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1

책 정보

· 제목 :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91159315558
· 쪽수 : 444쪽

책 소개

1660년부터 1783년까지 일어난 7번의 전쟁과 약 30번의 해전을 생생하게 분석하며 유럽의 4대 해양강국과 독립전쟁 당시 미국의 ‘얽혀있는’ 해양사를 낱낱이 풀어가고 있다.

목차

서문
지도와 해전도 목록
서론

제1장. 해양력의 요소에 대한 논의

제2장. 1660년대의 유럽 정세, 제2차 영국-네덜란드 전쟁 (1665~67), 로스토프트 해전, 4일 해전

제3장. 네덜란드 연방 대 영불동맹의 전쟁(1672~74), 유럽 연합군 대 프랑스의 최후 전쟁(1674~78), 솔배이 해전, 텍셀 해전, 스트롬볼리 해전

제4장. 영국 혁명, 아우크스부르크 동맹전쟁(1688~97), 비치 헤드 해전, 라 오그 해전

제5장. 스페인 왕위계승전쟁(1702~13), 말라가 해전

제6장. 프랑스의 섭정, 스페인의 알베로니, 월폴과 플뢰리의 정책, 폴란드 욍위계승전쟁, 스
페인계 중남미 국가에서 영국의 불법무역, 스페인에 대한 대영제국의 선전포고(1715~39)

제7장. 영국과 스페인의 전쟁(1739),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1740), 영국에 대한 프랑스와 스페인의 연합(1744), 매슈스 해전, 앤슨 해전, 호크 해전, 엑스 라 샤펠 평화조약(1748)

저자소개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웨스트 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서 토목공학과 공병학을 가르치는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영국 해국장교 매리엇과 미국 해양소설가 쿠퍼의 작품들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심했다. 사관학교 생도 시절부터 마한은 16척의 함정에서 근무하면서 특히 범선의 전문가가 되었고, 극동아시아, 유럽, 남미로의 원양항해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1885년부터 해군대학에서 함대전투의 전술과 해양력의 역사적 역할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고 1886년에는 해군대학 학장을 겸임했다. 해군에서 전역한 후 전쟁성(War Board) 근무, 해군 재조직위원회, 해군문제합동위원회 등에서의 활동을 통해 국가와 해군정책에 대해 많은 자문을 했으며 1899년에는 헤이그 평화회의에 미국대표로 참가, 군축반대에 앞장서기도 했다. '해군 무용론'에 밀려 폐교 직전까지 몰려 있었던 해군대학을 존속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마한은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해군사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관생도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했던 그는 함상 근무시절에도 신학부터 국제관계, 프랑스 역사와 전쟁사에 관한 것까지 다양하게 섭렵했는데 이런 지적 편력을 바탕으로 모두 21권의 해양력과 전쟁사에 관한 논문집, 에세이 등을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저서로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1660~1783』,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프랑스 혁명과 제정기』(1899), 『1812년 전쟁과 해양력의 관계』(1905), 『미국 독립전쟁에서 해군의 주요 작전』(19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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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약력 : 현 한국해양사학회 회장, 해군사관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학사, 석사, 박사), 해군사관학교 교수 겸 박물관장,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국립해양박물관 상근이사 겸 운영본부장 주요 저서 : 『통신사 선단의 항로와 항해』(공저, 2017), 『이순신, 옥포에서 노량까지』(2015), 『장보고시대』(공저, 2001), 『서구해전사』(1995) 등 주요 역서 : 『니미츠』(1997), 『앙시앙 레짐』(1999), 『해양력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1999), 『미국 해군 100년사』(2005), 『영국 해군지배력의 역사』(2010), 『한국전쟁과 미국 해군』(2010), 『알레이 버크 제독』(2012), 『미국 해군 작전의 역사: 한국전』(2013), 『조지프 니덤의 동양항해선박사』(201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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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풍상 쪽과 풍하 쪽 사이의 이러한 두드러진 차이점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서 분명하게 나타났다. 풍상의 위치는 주로 영국 측이 차지했는데, 그 이유는 영국인들이 적함에 다가서서 공격하는 전술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프랑스인들은 풍하 쪽을 차지했다. 풍하의 위치를 차지함으로써 접근해오는 적함에 타격을 줄 수 있으며 또 결전을 피함으로써 자국의 함대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드물게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프랑스인들은 다른 군사적 측면을 중시하여 해군에 투자하는 것을 꺼렸다. 따라서 그들은 수세적인 위치에서 공격해오는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 노력하는 함대의 경제적 운용법만을 모색했다. 이와 같은 방침에 따라, 프랑스는 적이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고 사기만을 앞세워 공격해올 때 풍하의 위치를 잘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
-서론


영국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양국이다. 영국은 증기선과 철선 시대에도 과거의 범선과 목선 시대에 보유했던 우월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은 최대의 해군을 갖고 있는 강대국이다. 그리고 두 나라 중 어느 쪽이 더 강력한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두 나라 모두 해전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거의 동등하게 갖고 있다고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양국이 충돌할 경우, 한 번의 전투나 회전의 결과에 따라 결정적인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인원수나 전쟁 준비의 차이는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예비병력, 즉 양국이 먼저 조직화된 기존의 예비 세력, 다음으로 해상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예비 세력, 기계 운용기술을 가진 예비 세력, 그리고 축적된 부의 예비 세력 면에서 어떤 차이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제1장 해양력의 요소에 대한 논의


함대의 전술과 무기라는 주제의 이론과 이에 대한 토론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은 이 짧은 기록을 통해 오래 전에 없어진 것으로 생각되는 어떤 생각들이 실제로는 없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화공선은 ‘함대의 속도를 지연시킨다’는 이유로 함대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악천후의 경우에는 이 작은 선박은 항상 비교적 느린 속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온화한 날씨에 어뢰정의 속력은 20노트에서 15노트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17~19노트 정도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순양함은 자신을 추격하는 어뢰정으로부터 쉽게 벗어나거나 아니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함포나 기관포로 공격할 수 있다.
-제2장 해양력의 요소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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