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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곽수종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18-07-06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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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책 정보

· 제목 :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0021325
· 쪽수 : 388쪽

책 소개

저자는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내고 전략적으로 국가의 이해관계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 경제 성장의 주요 변수는 원자재 가격 및 국제 금리를 포함한 환율의 변동성,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시장 경제의 경제상황의 안정성 등을 꼽을 수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_ 한국 경제의 비전과 로드맵, 액션 플랜을 세우자

1장 불확실한 한국 경제에 스며드는 먹구름은 무엇인가?
양극화 시대, 우리의 미래는 어둡다
쉽지 않은 일자리 창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
불안한 노후, 가난이 지배하는 노후의 삶
한국 경제의 성장이 멈추었다
세계 자산시장의 버블이 곧 터진다
북핵 문제가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4차 산업혁명과 버블, 어디까지 와있는가?
기존의 화폐 체계를 가상화폐가 무너뜨릴 것인가?
사드로 살펴본 정치경제학

2장 세계 경제의 새로운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2030년, 어떤 변화가 세상을 휘어잡을 것인가?
세계 경제는 대불황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는가?
조만간 세계 경제는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하는가?
세계 질서의 3가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의 성공은 ‘뉴 노멀’의 핵심 주제다
‘보이지 않는 전쟁’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최고의 기회다
남북경협은 동북아 신경제 질서의 핵심 축이다

3장 다가올 10년, 한국 경제를 말한다
2050년의 세계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한국 경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 경제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
한국 기업들이 처한 위기의 본질은 무엇인가?
한국 경제에 필요한 개혁은 무엇인가?
한국은 왜 미국의 경제 정책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가?
경제 민주화란 무엇인가?

4장 미국 경제를 모르면 한국 경제를 설명할 수 없다
‘위대한 사회’라는 비전은 무엇을 담고 있었나?
1970~1990년, 미국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었나?
세계와 미국은 왜 2050년에 주목하는가?
미국 경제는 재반등할 수 있을까?
왜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금리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미국 증시는 버블인가 아닌가?
미국의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대공황의 전조 현상은 아닌가?
거대한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미국이 추구하는 21세기 미국의 모습은 무엇인가?

5장 다가올 10년, 중국 경제를 말한다
중국 경제는 이미 ‘대마불사 경제’인가?
2030년, 중국은 어떤 미래를 맞을 것인가?
21세기의 한중 관계, 어떤 모습을 생각하는가?
중국의 인구가 부의 지도를 바꿀 것이다
왜 중국 경제 위기론이 대두되는가?
화폐전쟁의 중심에 중국이 있다
중국 부동산 버블의 붕괴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미국이 중국 금융시장에 제재를 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저자 심층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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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곽수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합뉴스경제TV에서 ‘곽수종의 경제프리즘’, 한국경제TV에서 ‘경제전쟁 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리엔경제연구소를 설립해 국제금융과 국제경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대학의 교수직을 거쳐, 미 캔자스 주정부에서 일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캔자스대학교에서 파생상품 금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8년 이후 캔자스 주 공공기업위원회(Kansas Corporation Commission)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5년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미주경제 팀장을 지냈으며, 2005년 당시 이미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상승하고 ‘금본위제도’가 부활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06년 미국 워싱턴 D.C. 싱크탱크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2007년 8월 이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전 과정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직접 연구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매일 경제공부』 『한국경제 판 새로 짜라』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 『세계경제의 99%는 트럼프에 달려 있다』가 있다.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전문지나 해외 학술지에 파생상품 투자와 관련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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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진화할수록 ‘가진 자는 더 가지게 되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한 삶을 사는’ 모순(?)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되고,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지만, 이 같은 도덕?윤리는 어느새 뒷전이 되어버렸고, 기득권을 가진 부류와 세대는 이를 쉽게 내려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산업화 구조가 심화될수록 빈부 격차와 양극화 문제, 기득권 세력들의 기득권 고착화 노력은 더욱 강해진다. 하지만 이것이 곧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본질이기도 하다. 문제는 ‘정도’와 ‘의식’의 차별화에 있다. ‘1%의 슈퍼 부자들이 99%의 국민 위에 군림한다’는 지적이 자주 언급된다. 경제 성장의 결과에 따라 경제 주체들 사이에 분배의 불균형과 불공정이 발생하는 것은 어느 정도는 불가피하지만, 윤리와 도덕적 가치가 지나치게 결여되면 이러한 기득권의 축적을 부정하고 결코 정의롭지 못한 가치로 공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세계 자산시장의 버블이 지연뇌관으로 잠재하고 있다는 판단의 근거는 다음 3가지다. 첫째, 2008년 이후 약 6조~7조 달러의 현금이 추가 공급되었고, 이렇게 늘어난 유동성은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의 가치를 크게 부풀려 놓았다. 일종의 ‘버블’ 논리다.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 경제까지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어 2008년 당시 늘렸던 통화량을 줄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통화량 감소는 자산에 대한 투자 감소를 의미하고, 이는 금융 및 자산시장의 조정이 임박했고 불가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federal fund rate 인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 달러화에 대한 금리 인상은 외국 자본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의미다. 즉 한국,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과 같은 개도국 자산시장이 선진국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임에 따라 각 자산시장에 투자했던 외국 자본들이 다시 미국으로 방향을 돌린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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