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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곽수종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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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6002151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10-01

책 소개

2023년에 첫 출간되어 독자들의 극찬과 호평을 받은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대표 경제 전망서가 금리 피보팅과 미국 대선이 있어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인 2025년 하반기에 때맞춰 다시 돌아왔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글로벌 뉴노멀이 과연 어떻게 정의될 것인가?

1장 글로벌 정치지형의 변화와 시대변화

새로운 5년의 변화와 관련한 거시적/미시적 질문들
20세기 노멀과는 다르게 정의될 가능성이 높다 | 거시적 관점에서의 6가지 질문 | 미시적으로는 어떤 구조 변화를 가져올까? | 주변 산업 과학 및 기술 변화는 어떻게 전개될까?

21세기 후기 산업사회로의 본격적인 진화
새로운 희망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모두 잠재한다 | 사회 정의와 삶의 질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심

미국 글로벌 패권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는 미국 | 미국의 향후 과제는 무엇인가? | 미국만 한 나라는 여전히 단연코 없다

중국과 시진핑의 ‘투쟁’은 어떤 도전에 직면할까?
다시 부각되는 중국의 ‘투쟁’ | 중국의 ‘투쟁’ 역사 | 시진핑이 독려하는 ‘투쟁’은 어떤 투쟁인가?

세계는 미중 간 새로운 냉전을 대비해야 하나?
두 강대국 간의 공존이 과연 가능할까? | 강력하지만 존재론적 위협은 아닌 경쟁 | 잠재적 후폭풍을 철저히 고려해야 한다 |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냉전체제 | 신냉전보다는 전략적 관리를 선택해야 한다 | 대중국 관계에 있어 미국의 원칙적 접근 방식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동북아에서 첨예한 대립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 중러 관계의 미묘한 기류 | 중러 갈등을 이용한 외교전략의 유연성이 필요한 시점

2장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선 전망

미국 대선 결과가 너무나 중요한 이유
강한 미국이 아니라 먹고사는 일자리 | 바이든의 중도 사퇴로 더욱 흥미로워진 미 대선 | 미국 대선 후보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해리스와 트럼프, 누가 미 대선의 승자가 될까?
과연 해리스는 트럼프를 이길 수 있을까? | 이제 단거리 경주로 전환된 미국 대선 | 캠페인 하나하나의 질이 매우 중요해지다

해리스와 트럼프의 주요 대선 공약 비교
해리스의 주요 대선 공약 | 트럼프의 주요 대선 공약

미국 대선의 승부처는 중산층 유권자들의 향배
중산층 가계 공략이 대선 승리의 핵심 변수 | 해리스의 중산층 공략책 | 트럼프의 중산층 공략책 | 해리스가 감당해야 할 과제

예기치 않은 변수로 떠오른 성별 대선 후보 지지도
젊은 남성층들을 공략중인 트럼프 | 왜 젊은 남성들은 트럼프를 지지하는가? | 유권자들 사이에 형성된 새로운 균열선

미국 대선과 증시 수익률의 관계
미 대선 결과에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까? | S&P 500의 선거 연도 투자 성과 | 미국 주식시장 성과: 민주당, 공화당, 혼합 의회 통제 시 | 미국 대선 해에 개인들의 투자 관리법

3장 2025~2029년 세계 및 주요국 경제 전망

2025~2029년 세계경제 전망
반드시 새로운 방향 전환이 필요한 때 | 지정학적 긴장의 지속 가능성 | 중국경제의 성장 둔화 | 금융 스트레스의 급증 | 세계 각국 간의 무역 분쟁 심화 | 기후 변화 리스크로 인한 글로벌 무역 둔화 | 글로벌 금융 및 통화 시스템의 변화

2025~2029년 미국경제 전망
미국경제는 향후 어떻게 될 것인가? | 2024년 하반기 이후 미국경제에 대한 전망 | 미 연준: “문제는 타이밍이야, 바보야”

2025~2029년 중국경제 전망
중국경제 문제의 핵심 요소는 정치 | 과잉 공급으로 가격 하락 및 기업 수익 급락 | 중국의 그림자 금융과 리스크 | 중국 정부가 당면한 재정의 함정과 리스크 | 중국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4장 미래 주요 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술 투자

R&D: R&D 글로벌화 정책
잘 설계된 글로벌 R&D 네트워트가 필수 | 글로벌 R&D 전략 성공을 위한 5가지 원칙

인공지능(AI): 인공지능의 도전과제
공상과학이 실제 과학으로 변해가다 |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그 영향력 | AI 기술에 대한 우려와 도전과제

우주항공 및 방산: A&D 산업의 4가지 트렌드
A&D 기업들의 도전과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인력 문제 해결’ | 글로벌 공급망 복잡성으로 다층적 해결책이 요구되다| 디지털 기술 채택을 통한 성장과 효율성의 극대화| 국방 및 상업 분야의 발전과 A&D의 성장과 혁신

블록체인 기술과 AI: 금융자산의 토큰화
토큰화된 시장 자본화| Web3.0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 | 토큰화가 제공하는 잠재적 이점 | Web3.0 자산의 토큰화

5장 2025~2029년 한국경제 전망 시나리오

‘위기 관리’ 계획은 과연 존재하는가?
매우 불투명해진 시장 상황 | 세계경제에 도사리고 있는 리스크들 | 한국경제가 맞닥뜨릴 리스크 | 여전히 존재하는 경기 침체 가능성 | “문제는 부동산 시장이야, 바보야!”

한국경제 시나리오의 8가지 가정
미중 간 주요 이슈 변화 및 시나리오 가정 | 시나리오의 구체적인 구성과 내용

2025~2029년 한국경제 시나리오 1~12
시나리오의 전제 | 2025년부터의 미중 및 한국경제 전망 요약 | 미중 및 한국경제 시나리오 1~8 | 미중 및 한국경제 시나리오 9~12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한국경제에 미친 파급효과
3년째 접어든 인플레이션과의 싸움 | 세계경제 변화의 중요한 이슈가 된 양극화 문제

부록
미주

저자소개

곽수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합뉴스경제TV에서 ‘곽수종의 경제프리즘’ 진행을 맡고 있다. 어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개인 유튜브 ‘경제담판’도 진행중이다. 리엔경제연구소를 설립해 국제금융과 국제경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대학의 교수직을 거쳐, 미 캔자스 주정부에서 일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캔자스대학교에서 파생상품 금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8년 이후 캔자스주 공공기업위원회(Kansas Corporation Commission)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했다. 2005년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미주경제 팀장을 지냈으며, 2005년 당시 이미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상승하고 ‘금본위제도’가 부활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06년 미국 워싱턴 D.C. 싱크탱크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2007년 8월 이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전 과정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직접 연구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본주의의 적은 자본주의』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매일 경제 공부』 『한국경제 판 새로 짜라』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 『세계경제의 99%는 트럼프에 달려 있다』가 있다.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전문지나 해외 학술지에 파생상품 투자와 관련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국으로서는 새로운 ‘부의 증식’이 필요하지만 그 ‘부의 증식’을 위해 현재로서는 신금융자본주의와 레버리지 확대를 통한 방식을 고수하기엔 많은 국가경제가 더 이상 이를 용인하려 들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소비 수준이 감소할 때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그 무엇’이 미국으로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는 그러한 차원에서 실패한 정책이다. ‘유럽경제에서 영국의 패권은 바야흐로 석양에 비쳐진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미국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뒤에서 언급하겠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동맹정책에 대한 우려와 보호주의무역 정책을 통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대선 슬로건이 큰 파괴력이 없다는 가정을 갖게 하는 한 배경이기도 하다. - <새로운 5년의 변화와 관련한 거시적/미시적 질문들> 중에서


비록 미중관계는 과거 구소련과 미국관계처럼 이데올로기적 상극체제는 전개되지 않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에서 새로운 지정학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서로의 세계관을 깊이 의심하고 적대적인 다극적 세계에서 공존하고 있다. 동시에 두 나라는 서로를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두 나라는 직접적인 군사 충돌을 피하면서도 양국 간 경쟁을 다른 영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리는 이러한 지정학적 상황을 ‘신냉전’이라고 부른다. 무엇보다 중국의 경제적 노력이나 외교적 성과가 모두 미국의 이익에 해롭다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핵 확산, 기후 변화, 채무 구제와 같은 많은 글로벌 도전 과제는 중국이 해결의 일원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설득하고 강조해야 한다. ‘자국의 경제적 편익이 타국의 경제적 비용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글로벌 경제 시스템을 통해 국부를 구축하는 국가경제로서의 역할을 강조해야 한다. - <미중 간 새로운 냉전을 세계는 대비해야 하나?> 중에서


남중국해 지역에서 미중이 충돌하며 불안한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동해 지역 역시 남중국해와 같은 양상이 전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난 시기에는 차단되어왔던 중국의 해상 영향력이 동해지역에도 미치게 된다면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은 자명하다. 러시아로서는 중국을 믿을 수 없으며, ‘언제든지 중국이 동해안 해군 전력을 통해 러시아의 동부 영토를 점령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기엔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일 동맹 체제에서 북한이나 중국에 대한 압박이 강화될수록 ‘중국이 북중러 체제에 동참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중국의 동해 출해권 확보가 현실화할 경우에는 동해를 비롯한 동북아 안보지형이 근본적으로 바뀌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는 크게 위협받게 될 것이다. 중국의 진출과 확장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견제와 압박은 거세질 것이며, 중국의 해상력 확장으로 인한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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