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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품격

직장생활의 품격

장중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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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품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직장생활의 품격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002169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8-10-03

책 소개

치열한 마케팅과 영업의 현장에서 하루하루 싸우고 있는 현직 임원이 직장생활의 성공 법칙을 깊게 고민하고 ‘밥값’과 ‘품격’에 대해 쓴 책이다. 똑같은 처지에 불안하고 두렵지만, 제대로 밥값을 함으로써 품격을 지키고자 오늘도 매일 다짐하는 홈플러스 장중호 전무가 직장인들과 꼭 나누고 싶은 21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_ 다시 쓰는 직장인의 성공 법칙
『직장생활의 품격』 저자 심층 인터뷰

1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복잡한 직장생활의 방정식 6가지
1장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2장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즐기는 자는 당할 자가 없다
3장 갑과 을의 세계, ‘을이 갑보다 강한 이유’
4장 경계에 선 사람들이 살아남는다
5장 직장생활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자존감 수업
6장 무한한 긍정의 힘이 직장생활의 파워에너지다

2부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1장 월급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2장 직장생활의 성공을 보장하는 꽃보직이라는 것이 있는가?
3장 삶과 일, 무엇보다 균형이 중요하다
4장 오늘도 적성 찾아 삼만 리, 직장인들의 고민은 이어진다
5장 <미생>에서 배우는 직장생활의 성공 법칙

3부 뛰어난 직장인은 어떻게 일하는가
1장 뛰어난 직장인이 일하는 법
2장 뛰어난 직장인이 생각하는 법
3장 뛰어난 직장인이 처신하는 법
4장 뛰어난 직장인이 공부하는 법
5장 뛰어난 직장인으로 오래가는 법

4부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직장인 성공법칙 3가지
1장 성공 법칙 1 Prove Yourself 당신 자신을 증명하라
2장 성공 법칙 2 Brand Yourself 당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3장 성공 법칙 3 Hire Yourself 당신 자신을 고용하라

에필로그 _ 행복한 직장인이 성공한다, 무조건 행복해지자!

저자소개

장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공학대학원 교수다. 연세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대학교에서 인공지능으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계 경영컨설팅회사인 PwC, 딜로이트컨설팅 등에서 전략컨설팅을 하다가, 이마트 마케팅담당(상무), GS홈쇼핑 마케팅부문장(상무),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 겸 경영전략실장(전무) 등 10여 년 동안 다양한 유통사에서 마케팅 임원 생활을 했다. 지금은 AI 시대를 맞아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가르치며, 특히 유통 비즈니스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연구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케터가 알아야 할 21가지 이야기』, 『나는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다』, 『직장생활의 품격』, 『세상을 바꾸는 힘, 절실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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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원이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면 무슨 일이든 해서라도 밥값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이든 한다면 그 직원은 밥값을 하는 것이고, 이는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다.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해서 회사를 이끌고 리드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직원들이 그저 정해진 방향대로 따라만 와줘도 고마운 일이고, 그것이 충분히 밥값을 하는 것이다. 테드 터너가 한 말에는 “비록 힘들고 불안정한 도전의 길이지만 묵묵히 따라와줬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담긴 것이다.
그런데 이끌지도, 그렇다고 따를 생각도 없는 직원들은 본능적으로 ‘Get out of Here’라는 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자신을 방어하려고 한다. 그리고 본인들이 해야 할 일은 투쟁이고, 사장의 방침에 제동을 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본인들의 밥그릇을 지키고 밥값을 쟁취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속되는 야근으로 늘 피곤하고, 주말에도 푹 쉬지 못한다. 영업목표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가끔 신문에는 과로로 숨진 직장인이 기사화되기도 한다. 다들 힘들어 죽겠다고는 하지만 정말로 일 때문에 힘들어 죽은 사람들은 신문에 나올 정도로 흔한 일이 아니니 많은 직장인이 실제로 죽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임원이 되고 보니 팀장 때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큰 스트레스 요인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어차피 팀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나 책임에는 한계가 있다. 회사의 모든 짐을 혼자 다 지고 혼자 고생하는 것 같은 팀장의 스트레스가 괜한 푸념처럼 보이는 것이다. 아마도 팀장급은 아래 과장이나 대리를 보고 똑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팀을 이끌고 있는 팀장이 있는데 과장이나 대리가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야근이 힘든가? 주말에도 출근하는 것이 억울한가? 그렇다고 죽기까지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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