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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

너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

오시마 노부요리 (지은이), 이유진 (옮긴이)
메이트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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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0023077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0-11-10

책 소개

일본의 저명한 심리 상담가인 저자는 25년간 8만여 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하면서 알게 된 외로움에 관한 연구를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외로움의 원인은 무엇인지, 외로움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어떠한 패턴을 보이는지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목차

1장 외로움을 이해하면 외롭지 않다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나만 외롭다고 생각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외롭다는 생각이 원인이다
외로움은 왜 즐겁지 않은 일일까?
나의 외로움을 알면 내일이 보인다
외로움을 없애기

2장 기분이 나쁜 사람은 단지 외로울 뿐이다
다른 사람들의 행복으로 인해 침울해지는 이유
외로움 때문에 파괴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이유
타인의 외로움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상대방의 외로움이 암시하는 것
반성을 하면 왜 ‘그 사람’이 싫어질까?
반성을 반복하다 보면 타인에 대한 증오가 자라난다
분노 뒤에는 반성하는 마음이 숨겨져 있다

3장 ‘나만’이라는 생각을 없애면 외로움은 사라진다
외로움의 색을 구분하면 마음이 점점 차분해진다
외로움이라는 선글라스로 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당신을 괴롭게 하는 그 사람에게도 외로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 누구라도 사실은 모두 똑같다
외로움이라는 빛이 사라지면 마음속이 평온해진다
어린 시절의 외로움을 깨달으면 과거도 달라진다
‘나만’이라는 생각을 없애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4장 가족, 동료, 연인의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
항상 나에게 심한 말을 하는 엄마
나에게만 강하게 반론하는 동료
아내에게 가치관을 강요하는 남편
불리하면 눈물을 흘리는 연인
인사를 해도 무시하는 회사 선배

저자소개

오시마 노부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간 약 10만 건의 상담을 진행한 일본의 대표적인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의 대표이사. 미국 애즈버리대학교 심리학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알코올의존증 전문 병원 슈아이토시다 클리닉에서 근무했다. 누구나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시대에 모두가 자신의 상처에서 벗어나면 훨씬 자유롭게 살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상처 치유를 목표로 한 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을 설립했다. 더불어 ‘FAP(Free from Anxiety Program)’ 요법을 개발해 트라우마를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남보다 내 마음이 우선입니다』, 『잘해주고 욕먹는 당신에게』, 『무시했더니 살 만해졌다』 등이 있으며, 블로그 ‘긴장하는 사람들’과 회원제 온라인 강의 ‘무의식의 여행’을 통해서도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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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일본어문학과를 졸업한 뒤 기관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 애플리케이션이나 상품 번역을 시작으로 이후 과학, 미술, 유통, 식품, 법률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책 번역을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함께 살아가기 위한 말》《너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꽃 종이접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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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외로움’이라고 하면 흔히 ‘오직 나 혼자’일 때 느끼는 감정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외로움이란 곁에 누군가가 있어도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든지, 나를 이해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때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저는 ‘아무도 나를 상대해주지 않고 놀아주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면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학교에서 ‘내 편은 아무도 없어’라든지 혹은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외로움이 더욱 강렬했 던 것입니다.


한 번 뇌가 ‘외롭다’고 느끼게 되면 집단 속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똑같이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주변을 신경 쓰며 더욱 참아야만 하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할 경우 사람은 결국 이성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에게 버림받지 않으려 상대방의 행동을 계속 참아오던 도중 상대가 차가운 태도를 보이게 되면 “이제 그만!” 하고 분노가 폭발하게 되거나, 아예 상대방과의 관계를 끊어버리는 등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뇌의 외로움 부위의 신경세포가 활발해져 대전(帶電, 어떤 물체가 전기를 띰-옮긴이)된 전기가 ‘삐비빅!’ 하고 한번에 대량의 전기를 방출해 발작을 일으키는 이미지입니다.


주변에 긴장하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덩달아 긴장을 하게 되고 신경이 예민해지는데, 그 화가 주변 사람에게까지 닿게 되면 상대방이 나를 공격하고 맙니다. 그 결과 ‘왜 항상 나만 이런 일을 당하는 거야’라는 피해의식이 점점 자라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싫다는 괴로움에 빠지고 맙니다. 이렇게 외로움으로 인한 짜증이 잦아지면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분노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분노는 나를 향한 분노’라고 해석하게 되기 때문에 스스로를 미움받는 존재라고 자각하게 되고, 점점 더 심한 발작을 일으킵니다. 상황은 더욱더 악화되어 결국 사면초가인 상태를 면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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