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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박상현, 고태봉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21-01-0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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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책 정보

· 제목 :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0023169
· 쪽수 : 328쪽

책 소개

테크노믹스란 기술이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경제적 패러다임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일상과 경제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코로나 팬데믹 현상을 계기로, 테크노믹스 시대를 전망하고 이를 투자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고민의 흔적을 남기며

1부 코로나19가 촉발한 공포, 그리고 일어난 엄청난 변화
경험하지 못했던 죽음의 공포에 직면한 인류
•갑작스럽게 등장한 코로나19, 생각보다 빠른 확산속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와 경제
•생각보다 훨씬 큰 경제적 충격을 안기다
•회복의 길은 여전히 멀고도 요원하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변화는 시작되었다
•넥스트 뉴 노멀은 어떤 개념인가?
•사회·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주식시장은 이미 반응하고 있다
•플랫폼 기업과 IT 관련 기업이 대세가 되다
•두 가지 사례로 기술의 중요성을 배우자

2부 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사회는 어떻게 변하고 있나?
코로나19 이후 생활 속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패턴의 변화, 언택트 소비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러온 비대면 사회활동 증가
•온라인 혹은 언택트 소비로 인한 물류 산업 성장
•플랫폼 경제 활성화로 인한 긱 경제 부상
•비현금 결제의 확대로 인한 캐시리스 경제
•생활 속 변화가 몰고온 경제적 파장
코로나19 이후 무형경제 시대가 본격화되다
•대세는 무형경제, 무형자산의 가치가 각광받는 시대
•무형경제의 성장으로 인해 변화된 생산함수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 요구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유례없는 재정정책 추진, 디지털 뉴딜 정책이 핵심
•그린 뉴딜 정책은 디지털 뉴딜 정책과 함께 양대 축
코로나19 이후 큰 정부와 큰 중앙은행
•언제부턴가 중앙은행밖에 보이지 않는다
•가계의 생계와 기업의 생존도 정부가 책임진다
•큰 정부의 시대에는 정부 정책에 편승하라
코로나19 이후 빚 증가와 좀비 기업 양산
•경기회복과 빚 부담이라는 유동성의 양면
•정부와 중앙은행이 좀비 기업을 키운다
코로나19 이후 달러화는 안전할까?
•코로나19로 재확인된 ‘위기=킹달러’ 공식
•막대한 달러 유동성과 미국 재정적자는 달러화 가치를 흔들 수 있다

3부 코로나19 이후 부의 지도_혁신 기술에 답이 있다
주식시장은 또 다른 버블인가, 이유 있는 상승인가?
•코로나19 대충격 이후 너무나도 극적인 주식시장의 반등
•이번 혁신 기술 사이클은 상당 기간 가능하다
글로벌 패권국 중심에는 늘 혁신 기술 사이클이 있다
•혁신 기술이 글로벌 패권국을 가능하게 하다
•혁신 기술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다
•혁신 기술 사이클은 경제와 주식시장을 춤추게 한다
•장기 주식시장 상승 뒤에는 늘 혁신 기술이 있다
•향후 경기 주기는 기술 주기 중심으로 변화될 것이다
•짧아지고 있는 기술 주기 vs. 경기 주기 장기화
•1976년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IT 기술 발전 7단계
•글로벌 경제의 기술 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진다
서비스 부문이 혁신 기술을 주도한다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시대
•패권 다툼을 위한 미중 간의 기술 경쟁은 시작되었다
•중국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미국의 지위
•중국의 기술 굴기에 주목해야 할 때다
기술 혁신을 통해 부의 지도를 바꾸는 기업들
•디지털 및 4차 산업혁명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기업들
•결코 잠들지 않는 돈은 기회를 찾아 이동중이다
•이번 디지털 혁신 사이클로 테크노믹스 시대가 활짝 열린다

4부 경제 3주체 중 하나인 ‘기업’이 변하고 있다
만드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성공도 쉬워진 창업 전성시대
•디지털 기업들이 아날로그 기업을 대체하다
•성공한 벤처기업가들이 전 세계 젊은이들의 롤모델
월가의 올드머니 시대가 가고 실리콘밸리의 뉴머니가 뜬다
•월가의 올드머니가 아닌 실리콘밸리의 뉴머니에 주목
•기술기업들의 낙관적 미래에 베팅하는 뉴머니
•전통기업의 부진과 신생 스타트업의 가파른 성장
•성장률이야말로 성장주의 주가 결정요인
•미래의 성장성이 주가를 결정한다
대기업의 시대에서 데카콘의 시대로
•세계적인 투자 트렌드는 무엇인가?
•성장기업에 돈이 몰리다
플랫폼 기업의 부상과 네트워크효과
•메칼프 법칙이란 무엇인가?
•플랫폼을 구축하고 네트워크효과를 누리려는 기업들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비즈니스계의 히어로들과 제품들
•영웅을 갈구하는 시대, 히어로이즘이 세상을 휩쓸다
•주인공 옆에는 항상 훌륭한 조연이 있다
창업에 최적화된 미국 시스템에서 배우자
•혁신 시스템의 상징인 실리콘밸리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미국의 대학들
•미국 국방부와 달파가 기술 혁신에 미치는 영향
•나사의 연구개발 결과물들이 민간분야에 활발히 전수되다

5부 디지털 전환의 시대가 본격화된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현재 최고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완전한 4차 산업혁명은 멀지 않았다
디지털의 발자국, 다양한 데이터가 만드는 마법
•매우 빠른 데이터 확장 속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CPS(사이버 물리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시대가 성큼 다가온다
•인간의 영역을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하다
실제 세계에서 가상의 세계로
•몰입형 가상현실이 가능해지며 가상세계가 현실을 능가하다
•인간이 기술을 컨트롤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빅데이터의 시대를 맞아 점차 중요해지는 사이버 보안
•디지털 혁명 속도에 비례해 위험도 커진다
•사이버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6부 디지털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하드웨어(H/W) 기술들
기존의 전통기술들이 디지털과 만나다
•디지털산업이야말로 한국이 꼭 붙들어야 할 분야
•한국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1 _ 스마트센서
•스마트센서는 기술습득이 어려운 분야
•미래 전망이 매우 밝기에 용기를 내야 한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2 _ 반도체
•고도의 연산이 필요한 AI에는 새로운 반도체가 요구된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 기다린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3 _ 배터리
•폭발적인 성장이 진행중인 배터리 기술
•한국이 주도권을 계속 유지해야 할 분야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4 _ 모터
•전기차용 모터란 무엇인가?
•로봇모터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자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 모터도 자세히 알아보자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5 _ 신소재
•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신소재가 산업지형을 바꾼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6 _ 로봇
•많은 곳에서 로봇이 쓰인다
•이동과 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7 _ 자동차의 디지털 혁신인 C.A.S.E
•자동차의 디지털 혁신인 C.A.S.E에 주목해야 한다
•이제 자동차산업은 모빌리티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8 _ UAM(도심형 항공모빌리티)
•UAM 비즈니스에 출사표를 던진 기업들
•UAM은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에필로그
테크노믹스의 전개와 이에 따른 투자 아이디어

저자소개

고태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및 경영학석사, AAP(Advanced Analyst Program)를 마쳤으며, 1999년 대우증권 입사 이후 IBK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을 거치면서 자동차 부문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0년간 기업분석팀장으로 재직하다 2018년부터 리서치본부장을 맡아 일하고 있다. 오랜 자동차 애널리스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빌리티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자료 작성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여의도 금융권을 중심으로 정부, 국회, 대학, 대기업, 각종 협회와 위원회 등에서 활발한 강연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조선일보>등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20회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바로 간다 현대차편』, 공저로 『한국의논점 2020』 『로지스타 포캐스트 20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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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연구원 및 이코노미스트로 약 30년간 리서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시작으로 대우경제연구소, 대우 루마니아은행 및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리딩투자증권을 거쳐 현재 하이투자증권투자전략부 매크로 담당 전문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다수의 경제 포럼 위원과 경제 관련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며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조선일보> <연합인포맥스> 등이 주관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경제 부문에서 다수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경제흐름을 꿰뚫어보는 금리의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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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팬데믹으로 인한 대공황급 경제 충격에도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 주가가 1만 포인트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현상을 보고 일부에서는 “2000년 닷컴 버블과 유사하다”고 경고하는 목소리도 있다. 코로나19발 경제적 충격을 막기 위한 미 연준의 유례없는 막대한 유동성 공급이 주식시장의 버블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일견 타당한 주장이다. 그러나 버블 여부를 떠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다우지수와 달리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이다. 나스닥 랠리는 소위 FAANG 혹은 MAGA로 지칭되는 마이크로소트프(MS), 아마존, 구글, 애플 등이 주도하고 있다.


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관련해 ‘긱 경제(Gig Economy)’, 즉 플랫폼 경제 활성화를 빼놓을 수 없다. 긱 경제란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우버(Uber)와 같은 운송 서비스, 배달 등 단순 직무에서 법률, 회계 등 전문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노동 서비스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급되는 구조이다. 긱 경제는 스마트폰 보급 확산 및 디지털 경제의 성장과 더불어 코로나19 이전부터 주목받아왔지만 새로운 노동 플랫폼이라는 측면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긱 경제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긱 경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소비 패턴도 급격한 변화 시기를 겪고 있다. 그동안 소비는 자동차, TV 등 내구재 및 소비재 등 각종 상품(Goods)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인터넷, 무선통신 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소비의 중심이 자연스럽게 디지털 콘텐츠 등 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했다. 여기에는 과거에 비해 여유로운 소득으로 레저 및 오락 등의 여유를 즐기려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점도 서비스 수요 증가에 기여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의 일상은 데이터와 늘 함께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으로 날씨와 뉴스를 보고, 내비게이션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으면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회사에 출근해서도 인터넷과 사내 인트라망을 통해 업무를 보고 있다. SNS에 사진 업로드, 식당 등의 각종 예약, 검색, 드라마 시청, 게임 등 우리 생활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데이터 없이는 살 수 없는 생활이 되었다. 아날로그 생태계에서 벗어나 디지털 생태계로 우리 생활과 소비가 옮겨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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