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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의 자기 신뢰

에머슨의 자기 신뢰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  
메이트북스
2023-08-0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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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의 자기 신뢰

책 정보

· 제목 : 에머슨의 자기 신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0024074
· 쪽수 : 168쪽

책 소개

인간이 자기 신뢰를 기초로 행동함으로써 더 나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깊은 통찰이 담긴 에세이다. 정치적으로는 독립했지만 문화나 사상적으로는 여전히 유럽에 종속되어 있던 19세기 미국의 정서에서 에머슨은 40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통해 많은 역사적 인물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목차

옮긴이의 말 험난한 세상에서 믿을 사람은 나 자신뿐!

1장 내 생각을 믿고 용감하게 나아가자
1 내 마음에 품은 신념을 믿어라
2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한 이들
3 왜 내 의견을 남의 입을 통해 듣는가
4 내 안에 있는 놀라운 힘
5 내 생각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6 내 일에 전념하고 최선을 다하라
7 나를 믿고 나아가야 한다
8 아기와 같은 활기와 매력
9 젊은이의 목소리를 잘 들어라
10 결과나 이해관계에 신경 쓰지 마라
11 모든 맹세에서 자유로운 사람
12 왜 용감한 성인으로 자라지 못하는가
13 절대로 순응하지 말아야 한다
14 나의 본성보다 더 신성한 법은 없다
15 온갖 반대에 맞서 나를 끌고 나아가자
16 진실은 꾸며낸 애정보다 아름답다
17 날카로운 면도 있어야 진정한 선이다
18 온갖 종류의 자선과 기부를 거부한다
19 속죄하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
20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진실한 인생
21 나의 진정한 모습에 대하여

2장 결코 순응하지 말고 내 참모습을 찾자
22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신경 쓸 뿐이다
23 장막 아래 가려진 내 참모습을 찾자
24 눈을 가린 채 순응하면 안 된다
25 순응하며 칭찬해대는 바보 같은 얼굴
26 대중의 분노를 사소한 일로 여기자
27 과거의 내 말과 행동에 집착하지 마라
28 기존의 내 생각으로부터 멀어져라
29 이 순간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라
30 본성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31 지금의 내 생각을 솔직하게 기록한다
32 당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라
33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이유
34 지난날의 미덕이 쌓여 명예가 되다
35 순응이나 일관성이라는 말은 그만!
36 어디에나 위대한 사상가와 실행자는 있다
37 위대한 사람의 발자취를 따르다
38 날 위해 존재하는 세상임을 자각하자
39 주정뱅이처럼 세상을 사는 이들
40 개인이 독창적인 시각으로 행동에 나설 때

3장 나를 신뢰해야 삶의 혁명이 일어난다
41 내 영혼에서 솟아오르는 존재의 감각
42 지성의 빛이 날 통과하도록 허용할 뿐!
43 지각은 숙명적인 것이다
44 단순하고 순수하게 신을 받아들이자
45 지나간 과거를 숭배하지 마라
46 왜 온전히 현재를 살지 못하는가
47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려 애쓰지 마라
48 진실하게 살면 진실을 볼 수 있다
49 열정을 초월한 인간의 영혼
50 왜 자기 신뢰를 논하는가
51 자기를 신뢰하는 영혼이 존재한다
52 집에서 내면의 대양과 소통하라
53 내 정신을 드높이는 영적인 고립
54 그들의 혼란 속으로 들어가지 마라
55 거짓된 환대와 애정을 경계하자
56 나만의 확고한 주장과 완벽한 세계
57 자기에게 엄격한 주인 역할을 하자
58 끊임없이 구걸하게 된 우리들
59 자기 시대와 나란히 걷는다는 것
60 동정받는 것을 부끄러워하라

4장 동정받거나 구걸하지 말고 홀로 서라
61 밖을 향해 갈망하는 기도는 비열하다
62 후회하는 기도도 거짓 기도다
63 동정하지 말고 진실을 들려주자
64 신은 나아가는 이에게 손을 내미신다
65 누군가의 추종자가 되면 걸리는 병
66 현명한 사람은 집에 머문다
67 거대한 것을 찾는 여행은 위험하다
68 여행은 어리석은 사람을 위한 천국
69 여행에 대한 갈망은 불안정함이다
70 내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71 절대로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마라
72 심장이 시키는 대로 주어진 일을 하라
73 기술을 얻는 대신 본능을 잃은 사회
74 세련된 것을 추구하다가 잃어버린 것들
75 왜 위대한 인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가
76 기계가 더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77 사람들이 기관에 의존하게 된 이유
78 성품은 살아 있는 재산이다
79 홀로 우뚝 서는 사람이 되자
80 굳은 의지로 일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라
81 원칙의 승리만이 내게 평화를 준다

저자소개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3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8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고학으로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다. 7대에 걸쳐 성직을 이어온 개신교 목사 집안 출신답게 그 역시 1829년에 목사가 되었다. 1821년 하버드대학교 졸업반 때, 그는 새로운 독일 철학자들을 반박하고 토머스 리드와 듀갈 스튜어트를 옹호함으로써 상을 받았다. 졸업 후 1829년 반 삼위일체적 개신교회인 유니테리언 보스턴 제2교회의 목사가 되었으나, ‘성찬의식’에 대한 에머슨의 자유로운 입장에 대해 교회가 반발해 갈등을 빚었다. 결국 그는 성찬의식이 현대 교회가 지켜야 할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교회의 형식적이고 영감 없는 설교를 비판하며 1832년 목사직을 사임했다. 목사직 사임 후 유럽으로 건너가 유럽을 여행하고 당대의 지식인들을 만나면서 견문을 넓혔다. 그때 만난 지식인 중에는 에머슨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된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토머스 칼라일도 있었다. 에머슨은 1835년 미국으로 돌아가서 얼마 뒤 콩코드로 거주지를 옮겼다. 그곳에서 ‘콩코드의 현자’라고 불리며 청교도의 기독교적 인생관, 편협한 종교적 독단, 형식주의를 비판했다. 대신에 자신을 신뢰하며 인간성을 존중하는 개인주의 사상을 주장해, 자연과 신과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인 초월주의 철학 입장에 섰다. 정신을 물질보다 중시하며 직관으로 진리를 깨닫는 에머슨의 이상주의는 1800년대 미국의 사상계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40여 년간 1,500여 회의 강연을 하며 개인주의와 초월주의를 전파한 그는 노예제도의 폐지를 주장했으며, 인디언에 대한 가혹한 조치에 반대했다. 저서로는 『자연』 『미국의 학자』 『제1 수필집』 『제2 수필집』 『미국 젊은이』 『위인이란 무엇인가』 『영국인의 특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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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중요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7가지 전략』, 『사람을 얻는 지혜』, 『인섹타겟돈』, 『신성한 소』, 『그 일이 일어난 방(공역)』, 『호흡』, 『아젠다 세팅』, 『인생 단어』, 『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 『기업을 바꾸는 CSR 리더』, 『전지적 부자시점』, 『리처드 브랜슨처럼 오프라 윈프리처럼 스티브 잡스처럼』, 『위대한 협상의 달인』,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 『웨이크 업!』, 『촘스키,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말하다(공역)』, 『프로이트라면 어떻게 할까?』,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한 작고 수상한 책』, 『통찰력으로 승부하라』, 『더 트루스』, 『미래가 시작될 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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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 생각을 믿는 것, 자기가 마음속에서 진실이라고 믿는 것이 다른 모두에게도 진실이라고 믿는 것, 이것이 바로 천재성이다. 마음에 품은 신념을 소리 내어 말해라. 그러면 그것이 보편적인 의미를 얻을 것이다. 때가 되면 가장 내밀한 감정이 겉으로 가장 많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모두 성인이다. 따라서 고결한 마음으로 위대한 사람들과 똑같은 초월적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보호받는 미성년자나 환자가 아니며, 혁명을 앞두고 도망치는 겁쟁이도 아니다. 우리는 안내자, 구원자, 후원자로서 전능하신 분의 노력에 복종하며 혼란과 어둠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


모든 맹세에서 자유롭고,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편견도 없고, 매수당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으면서 대상을 관찰하고, 이와 똑같은 태도로 대상을 또 관찰할 수 있는 순수한 사람은 언제나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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