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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 빛날 거야

내일 더 빛날 거야

임백순, 최지나, 박경옥, 강선희, 우춘순, 조한나, 박자은, 혜랑, 박민하 (지은이)
창조와지식(북모아)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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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 빛날 거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일 더 빛날 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0036992
· 쪽수 : 249쪽
· 출판일 : 2024-02-16

책 소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이지만, 어떤 것보다 빛나는 위대함이 담겨있다. 누구보다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때로 행복은 어머니의 음식을 추억하는 것에서, 일상을 탈피해 여행하는 것에서, 작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시작된다.

목차

이야기를 품은 엄마의 레시피-임백순
당신은 못하는 달콤한 고백-최지나
슬픔의 땅에 싹이 트다-박경옥
엄마, 꿈 꿔도 괜찮아-강선희
노년은 춘순처럼-우춘순
육아 우울증 졸업기-조한나
우리엄마 숙자씨-박자은
화려한 은퇴기-혜랑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박민하

저자소개

임백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을 살아내는 성장 에너지가 되어 정신과 육체를 풍요롭게 해주는 엄마의 손맛을 기록해 전하려 합니다. 계절마다 꼭 먹어주고 만들어 놔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님께 받은 것이고 자연스럽게 내 딸과 아들에게 스며들게 됩니다. 엄마의 밥상은 소박하지만, 어쩌면 가장 푸짐한 상차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품은 음식 레시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맛의 공감 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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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많은 경험이 다양한 감정을 뿜어내고 그것들로 세상을 아름답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믿는 두 아이 엄마. 비록 그 경험이 좋지 않은 경험이었더라도 지나고 나면 그것대로의 에너지가 온전한 멋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30대. 아픔과 성숙은 한 끗 차이고 아픔을 벗어나려는 발버둥을 쳐봐야 다른 사람의 아픔도 성숙하게 보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생님. 내가 겪은 아픔이 나와 같은 상황인 누군가에게 나와 같은 크기의 상처로 남지 않길 바라며 이혼 가정에서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의 사랑을 오롯이 받으며 자라온 내가 가정을 꾸리고 사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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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0세 시대에 맞춰, 나만의 은퇴 후 삶을 새롭게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생여행자 입니다. 현재는 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다양한 측면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믿고, 책과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근력을 강화하며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생활철학, 심리학에 깊이를 더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 자신을 계발하면서 동시에 내 이웃들에게 정서적인 도움과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서, 은퇴 후 내 이름 석자에 빛이 되는 제 3의 인생을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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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 오는 날 우산을 가져다주는 ‘항상 곁에 있어 주는 엄마’라는 꿈을 이루고, 세상에 나아갈 큰 꿈을 꾸는 중입니다. 나를 바라보고, 나를 마주하고, 나를 채워서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목소리로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날마다 애쓰고 있어요.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보렵니다. 언제나 꿈결 같을 수 없는 현실에서도 소중함과 감사를 아는 사람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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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춘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령화 시대 노인 장기요양 제도의 중심에서 일하고 있다 62년생 올해 나이도 62세이다. 결혼생활 36년과 워킹맘의 25년을 되돌아보며 글로 표현 하고자 한다 결혼과 더불어 관계형성이 시작 된 시댁, 친정, 남편, 자녀의 이야기만 해도 한 가 득인데 그리고 회사에서의 일, 직원, 공부, 독서, 종교, 봉사, 취미활동.... 쓰고 싶 은 것들이 많다. ‘노년은 춘순처럼’의 블로그명으로 가지고 노년을 준비하며 살아 온 삶의 이야기와 살아 갈 삶의 이야기를 글로 쓰면서 공부하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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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아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80일된 아이와 단둘이 10년간 여행을 다닌 엄마입니다. 어떤 이는 멋지다고 했고, 어떤 이는 크면 기억도 못할 아이를 데리고 왠 생고생이냐고 하더라구요. 누가 뭐라든, 저는 살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세상을 통해 많은 걸 보고 들으며 인생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열 살이 된 올해 드디어 육아우울증을 졸업했습니다. 많이 힘들었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는 어딘가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초보 엄마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온라인 소통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마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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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툭’하고 가운데 있는 손가락 손톱이 깨져서, 다듬어 놓고 보니 제 모습 같습니다. 검지와 약지 사이에서 불균형한 못난이 손가락 같지만 기다리면 반드시 제 모습으로 조화롭게 폼을 내겠지요. 50이 되어서야 작은 도전을 합니다. 높이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면서 마음을 크게 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나의 유년부터 지금까지 보고 배운 엄마의 이야기로 누군가에게 잠시 기댈 어깨가 된다면 행복하겠습니다. 그리고 아픈 엄마에게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진취적인 사고로 배움과 끊임없이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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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은퇴를 앞두고 짧은 시간 동안에 마음에 일었던 대환장 스토리를 많이 다듬어진 솜씨는 아니나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기록으로 남겨 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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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로부터 결정된 인생이 아닌, 스스로 만든 주체적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 교육사업가,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고 작가가 되어 변화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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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울 푸드’는 영혼을 흔들 만큼 인상적인 음식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거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음식을 말한다.
간장게장은 나의 소울 푸드다. 첫 숟가락을 입에 넣자마자 엄마에게 토닥임을 받는 느낌이 드니 이건 확실하다.
자주 밥상에 오르던 음식이 환경이 바뀌게 되면서 흔히 먹을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됐고, 언제까지나 건강하실 줄 믿었던 엄마의 부재로 뒤늦게 그 음식의 귀중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됐다.


엄마의 레시피를 온전히 기억해 내지 못했지만, 입맛을 더듬어 보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외할머니 간장게장의 정서와 맛을 전하고 싶었다.
단순히 재료를 섞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엄마의 마음과 그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음을 아이들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지난 9월에 게장을 담그려 살아 움직이는 꽃게를 닦고 있는데 딸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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