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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거 범죄

무증거 범죄

쯔진천 (지은이), 최정숙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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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거 범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증거 범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0073676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19-04-29

책 소개

중국 3대 추리소설가이자 대신大神이라 불리는 쯔진천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으로, 그에게 사회파 추리소설가로서의 명성을 안겨준 '추리의 왕'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3년간 이어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은 살인 현장에 지문과 '날 잡아주세요'란 메시지가 인쇄된 종이 한 장만을 남긴다.

목차

서막 ------------------------- 007
1부 나를 잡아주십시오 ---------- 009
2부 논리 전문가의 비극 --------- 045
3부 무증거 범죄 --------------- 065
4부 천재가 설계한 알리바이 ----- 103
5부 풀 수 없는 방정식 ---------- 193
6부 반증법 -------------------- 259
7부 뛰어들 수밖에 없는 함정 ----- 313
8부 진실의 소용돌이 ------------ 343
9부 두 천재의 똑같은 결말 ------- 373

옮긴이의 말 -------------------- 423

저자소개

쯔진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추리소설계의 대신大神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매력적인 캐릭터는 기본이고 화려한 카메라워크를 보는 듯한 장면 전환과 긴장감 고조에는 가히 대가라 할 수 있다. 『무증거 범죄』, 『동트기 힘든 긴 밤』, 『나쁜 아이』로 이어지는 ‘추리의 왕’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 그중 가장 뛰어나다 평가받는 『동트기 힘든 긴 밤』은 시체가 든 트렁크 사건으로 시작해, 사회 고위층의 조직적인 부패를 고발하기 위해 오랜 세월을 바치는 의인의 삶으로 이야기가 확장되며 큰 울림을 남긴다. 이 작품은 ‘중국에서만 나올 수 있는, 추리소설을 넘어선 추리소설’이란 극찬을 받으며 중국 최대 독자 사이트 더우반에서 ‘최고의 소설 베스트10’에 올랐다. 많은 작품이 영상화 진행중이며, 방영된 영상화 작품들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무증거 범죄』의 드라마 [무증지죄]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하반기에는 『동트기 힘든 긴 밤』이 JTBC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로 한국에서 제작,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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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 석사 학위(한중 전공)를 받았다. 현재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 『하루 한 장 리스트의 힘』 『네 번째 피해자』 『동트기 힘든 긴 밤』 『내 감정에도 그림자가 있다』 『무증거 범죄』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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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도시에서 사는 일은 쉽지 않았다. 도심에서 벗어나 40제곱미터도 안 되는 공간에 살지만 집세로 매달 1500위안이 나갔다. 시골의 부모님한테도 매달 몇 천 위안씩 부쳐야 했다. 그가 3차로 지망한 사립대학에 합격하는 바람에 부모님은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수만 위안의 빚을 졌다. 작년에는 아버지가 일하다 다쳐서 또 수만 위안이 나갔고, 집에는 돌봐야 할 장애인 여동생도 있었다. 뭘 하든 돈이 필요했고 월급은 언제나 빠듯했다. 그런 궈위에게 지금 다니는 직장은 무척 소중했다. 야근이 아무리 힘들어도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는 건 큰 위안이었다. 이 도시에서 집도 사고 차도 사며 근심 없이 살날을 상상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곧 쓴웃음이 나온다. 아무리 안정적인 수입이라도 월급만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였다.
_ 1부 ‘나를 잡아주십시오’ 중에서


“빨리 갖다 버려. 나중에라도 절대로 그놈들 건드리지 말고!”
“내가 언제 걔네들 건드렸다고 그래! 나도 계속 키울 생각은 없어. 하지만 죽을 걸 알면서 그대로 놔둘 순 없잖아. 이런 상태에서 내다 버리면 죽을 거야. 조금만 키우다가 다른 사람한테 보낼게.”
“남들은 가만있는데 왜 네가 나서서 일을 만들어!”
“어쨌든 누군가는 돌봐야 하잖아.”
_ 1부 ‘나를 잡아주십시오’ 중에서


“그럼 사건 얘기는 그만두고 하나만 묻지. 범인이 진흙 바닥에서 사람을 몇 십 미터나 끌고 걸어가면서 자기 족적을 남기지 않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
_ 2부 ‘논리 전문가의 비극’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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