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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력

왓슨력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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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왓슨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0077896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2-05-04

책 소개

차세대 본격 미스터리 기수로 불리는 작가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정통 본격 미스터리 연작 단편집. 주인공인 형사 와토가 납치되어 알 수 없는 장소에 갇힌 채, 자기를 납치한 사람이 누구인지 추리하며 자신이 겪은 사건들을 떠올리는 구성으로, 7개 사건의 연작 단편집이다.

목차

한국 독자분들께 5
프롤로그 9
1화 붉은 십자가 21
2화 암흑실의 살인 65
3화 구혼자와 독살자 105
인터루드 Ⅰ 143
4화 눈 내리는 날의 마술 147
인터루드 Ⅱ 179
5화 구름 위의 죽음 183
6화 탐정 대본 215
7화 불운한 범인 251
에필로그 289
옮긴이의 말 311

저자소개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생. 수많은 미스터리 작가를 배출한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으로, 동아리 활동 때부터 ‘범인 알아맞히기’의 명수로 유명했다. 2002년 단편 〈그녀가 환자를 죽였을 리 없다彼女がペイシェンスを殺すはずがない〉로 데뷔, 2004년 《알파벳 퍼즐러들アルファベット・パズラーズ》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밀실 수집가密室蒐集家》로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는 〈2019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0년 발표한 《왓슨력》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과,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에 모두 올랐다. 2022년 〈시계방 탐정과 이율배반의 알리바이時計屋探偵と二律背反のアリバイ〉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기억 속의 유괴》는 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를 모아 두는 가상의 공간 ‘붉은 박물관’을 배경으로, 관장 히이로 사에코와 그의 부하 데라다 사토시의 활약을 그린 ‘붉은 박물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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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아오야기 아이토의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후루타 덴의 『거짓의 봄』, 미키 아키코의 『기만의 살의』, 우사미 마코토의 『어리석은 자의 독』,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폭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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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홈스는 친구인 왓슨을 항상 수사에 동행시켰다. 베이커가 221번지에 같이 살 때는 물론이고 왓슨이 결혼해 독립한 이후에도. 그 이유는 아마 우정 때문이거나 괴짜 같은 홈스에게 상식적으로 판단하는 왓슨이 필요해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실은 왓슨이 옆에 있으면 홈스의 추리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져서는 아니었을까. 왓슨 자신은 추리력이 빈약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의 추리력을 높여주는 특수한 능력이 있지는 않았을까. 홈스는 그걸 알고 있어서 수사할 때마다 왓슨을 데려간 건 아닐까.


“범인을 알아냈어!”, “범인이 누군지 알겠군.”, “범인을 찾았습니다!”
다음 순간, 세 사람이 일제히 외쳐 와토는 화들짝 놀랐다. 왓슨력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 이렇게 동시에 추리를 떠올리는 건 처음이었다.
“자, 그럼 레이디 퍼스트로 쓰구미 씨부터 부탁드립니다.”
이럴 때의 교통정리도 왓슨력을 지닌 사람이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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