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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라탄이다

나는 즐라탄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지은이), 이주만 (옮긴이), 한준희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23-01-12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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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라탄이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즐라탄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60078831
· 쪽수 : 532쪽

책 소개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팔린 슈퍼 베스트셀러, 방랑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자서전. 가난하고 소외된 이민자로서 성장하며 기적 같은 성공을 이뤄낸 이야기, 축구선수로서의 내적 갈등과 신념, 그리고 치열하고 감동적인 인생의 드라마가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그려지고 있다.

목차

감수 및 추천의 글
등장인물

1. 페라리를 사놓고 피아트처럼 써먹고 있다고 (2009~2010년)
2. 나는 이소룡처럼, 또 무하마드 알리처럼 되는 게 꿈이었다 (1981~1998년)
3.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1987~1998년)
4. 어느 날 1군 훈련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주저하지 않았다 (1999년)
5. ‘호나우두처럼 이탈리아에서 뛰고 싶다.’라고 내 꿈도 이야기했다 (1999~2001년)
6. 나는 기록적인 가격에 팔리고 싶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 (2000~2001년)
7. 나는 어느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 즐라탄은 오직 하나다 (2000~2001년)
8. 하세보리를 용서할 수 없다.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 (2001~2002년)
9. “저기, 어떻게 지내요? 당신도 가끔 나를 봤겠죠?”
그러고는 마지막으로 “빨간 페라리의 남자로부터”라고 적었다 (2001~2003년)
10. 마피아라고? 구미가 당기는데! 좋았어. 미팅을 주선해줘 (2002~2004년)
11. 내 발뒤꿈치가 어깨높이까지 올라가는 게 마치 태권도의 발차기 같았다.” (2003~2005년)
12. 존경은 받는 것이 아니다. 쟁취하는 것이다 _ 파비오 카펠로 (2004~2005년)
13. 나는 그해 세리에A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을 받았다 (2004~2005년)
14. 모지가 없었다면 내 경력은 한계에 부딪혔을 것이다 (2004~2006년)
15. AC 밀란은 최강의 팀이었지만, 내 마음은 인터 밀란으로 기울어 있었다 (2005~2007년)
16. 팀 동료들과 서포터들은 나를 따라와 주었다 (2006~2008년)
17. 시끄러워. 나는 이 두 다리로 나만의 집을 손에 넣었다고 (2007년)
18.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선수’라는 점에서 세간으로부터 특별한 취급을 받는 것이 분명했다 (2006~2008년)
19. 이브라히모비치는 우리 투쟁의 상징이다 _마시모 모라티 (2007~2008년)
20. 아침에 팬티 바람으로 시리얼을 먹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 (2007~2008년)
21. 무리뉴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2008~2009년)
22. 내가 간절히 원했던 것은 챔피언스리그의 타이틀이었다 (2008~2009년)
23. "나도 바르셀로나에 가게 됐어."
비에이라는 멍한 표정으로 “말도 안 돼”라고 말했다 (2009~2010년)
24. 나에게 7000만 유로의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녀석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2009~2010년)
25. 다시 한번 말할까요? 그건 레알 마드리드예요 (2010~2011년)
26. AC 밀란에서 또다시 눈부신 시대가 시작되려고 했다 (2010년)
27. 어떤 길을 택하든지 자기 주관대로 나아가라 (2010~2011년)
28. 이건 한바탕 꿈같은 이야기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는 남자의……. (2010~2011년)

주요 경력 및 기록

저자소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생. 스웨덴 출신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포워드(FW). 열네 살에 지역 클럽에서 스웨덴 굴지의 강호 말뫼 FF와 계약을 체결한 후 1999년에 프로 경기에 정식으로 데뷔. 2001년에 팀 사상 최고 이적료를 제안한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으로 이적. 그 후 유벤투스 FC, FC 인터 밀란,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등 강호 클럽을 휩쓸며 스웨덴 최우수 선수, 세리에 A 득점왕 등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 2012년 7월부터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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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라게르크란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생. 스웨덴의 언론인이자 작가. 스웨덴 양대 석간지 중 하나인 <엑스프레센Expressen>에서 범죄 사건 전문 기자로 활약하다 1997년 등반가 괴란 크로프의 생애를 다룬 첫 책 『괴란 크로프 8000+』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나는 즐라탄이다』가 출간 6주 만에 50만 부 팔리며 ‘스웨덴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고, 『앨런 튜링 최후의 방정식』이 15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밀레니엄 시리즈’를 3권까지 탈고하고 출간 전 사망한 스티그 라르손을 이을 공식 작가로 지정된 후 2015년 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로 시리즈의 새 시작을 알렸다. 라게르크란츠의 ‘밀레니엄’ 역시 전작 못지않은 흥행을 일으키며 시리즈의 계승작으로 자격이 충분함을 입증했다. 재개된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열광에 힘입어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가 40개국에 판권이 수출되고, 6권 『두 번 사는 소녀』가 25개국 동시 출간되며 전체 시리즈 1억 부 판매를 돌파했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6권을 마지막으로 그 경이로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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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아이를 위한 돈의 감각》,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끌림》,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성격을 팝니다》, 《사장의 질문》, 《다시 집으로》,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나는 즐라탄이다》, 《모방의 경제학》, 《케인스를 위한 변명》, 《그리스 신화: 신, 여신, 영웅 핸드북》, 《밥 프록터 부란 무엇인가》, 《스카우트 마인드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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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감수)    정보 더보기
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2023.5~) 현) 쿠팡플레이 축구해설위원(2023.1~) 현) 재단법인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이사(2022.4~) 전) KBS 축구해설위원(2005.8~2022.12) 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정보전략소위 위원(2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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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트라이커는 나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 사실을 눈곱만큼도 고려하지 않고, 전술을 바꿔버렸다. 메시가 내 뒤에 위치하던 4-5-1 진형을 4-3-3으로 바꾸었고, 결국 나는 메시를 받쳐주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모든 공은 메시에게 전달되었고, 나는 내 방식대로 경기를 풀어 갈 수가 없었다. 그라운드에서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경기를 만들어가고 싶은 놈이란 말이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를 제물로 삼았다. 이게 진실이다.


나는 항상 밖으로 나가 축구를 하거나 훔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굶주린 늑대처럼 허기가 져야 집에 돌아오곤 했다. 집에 오면 찬장 문을 열어젖히면서 속으로 제발 먹음직한 음식이 있기를 간절히 빌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그럴듯한 먹을거리는 없었다. 언제나처럼 우유와 버터, 빵 한 덩이뿐이었다.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을 했겠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글쎄, 모르겠다. 범죄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버지와 살면서 나는 나쁜 짓을 많이 했다. 도둑질 때문에 하는 얘기가 아니다. 자전거도 훔쳤지만 그것 말고도 문제가 많았다. 나는 친구들과 백화점에 들락거리며 물건을 훔쳤고, 그 일이 재미있었다. 나는 물건을 슬쩍하는 데서 짜릿한 흥분을 맛봤고, 그런 사실이 아버지에게 발각되지 않은 것이 기쁠 따름이었다. 내 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셨지만 규율이 엄격했다. 착하게 살아야 하고, 당연히 도둑질은 안 된다. 절대로! 내가 물건을 훔친 사실을 아버지가 알았다면 지옥문이 열렸을 게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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