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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두 번 사는 소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4674546
· 쪽수 : 4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4674546
· 쪽수 : 420쪽
책 소개
밀레니엄 시리즈 6권. 시리즈의 가장 큰 관심사인 주인공 ‘리스베트’와 그녀의 쌍둥이 자매이자 평생의 적수인 카밀라의 최종 복수전이 펼쳐진다. 사회고발 잡지 <밀레니엄>의 탐사기자 ‘미카엘’은 그의 전화번호를 지닌 채 변사체로 발견된 한 남자로부터 시작해 거대 악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뛰어든다.
목차
프롤로그 | Ⅰ 무명용사 8월 15일~25일 | Ⅱ 산 사람들 8월 25일~27일 | Ⅲ 두 주인을 섬기기 8월 27일~9월 9일 | 에필로그 | 감사의 말
리뷰
Wit**
★★★★★(10)
([마이리뷰]두 번 사는 소녀 - 밀레니엄 시..)
자세히
거대한*
★★★★☆(8)
([마이리뷰][마이리뷰] 두 번 사는 소녀)
자세히
왕+솜**
★★★☆☆(6)
([100자평]마무리 너무 아쉽다)
자세히
연리*
★★★★★(10)
([마이리뷰]두번 사는 소녀)
자세히
키*
★★★★★(10)
([마이리뷰][두 번 사는 소녀] 밀레니엄 시..)
자세히
Blu*
★★★☆☆(6)
([100자평]이렇게 마무리되다니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자세히
일반*
★★★★☆(8)
([100자평]작가들이 창조한 여자중에 리스베트가 가장 멋진여자가 아...)
자세히
hia*
★★★★☆(8)
([마이리뷰][마이리뷰] 두 번 사는 소녀)
자세히
flo******
★★★★☆(8)
([100자평]이야기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그간 쌓아온 미카엘과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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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스베트는 이 방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호텔도 마찬가지였다. 지나치게 호화롭고 과시적이었다. 일층의 바에는 그녀 아버지뻘의 남자들, 정부情婦나 부하를 자기 소유물로 여기는 개자식들이 득실거렸다. 또한 그녀를 쫓는 눈들이 있었고, 그들이 첩보기관이나 범죄조직에 정보를 넘길 수 있었다. 이따금 리스베트는 바로 이 순간처럼 전의를 다지며 두 주먹을 꽉 쥐곤 했다.
상황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보였다. 자신은 방탄복을 착용한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있고, 리스베트는 그녀를 겨냥한 총구들을 마주하고 보도에 홀로 서 있었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장면이었다.
거리에 앉아 있는 이런 사람들의 경우 과거에는 금방 눈에 띄는 흉한 존재와도 같았다. 오늘날은 당신에게서 몇 크로나를 얻어내고자 애쓰는 누군가와 마주치지 않고는 채 50미터도 걸어갈 수 없다. 상점 앞, 지하철역 입구, 재활용 센터 등 어디서나 보도 위에 앉아 있는 그들을 볼 수 있다. 누더기를 걸친 새로운 스톡홀름이 탄생했고 모두가 금방 거기에 익숙해졌다. (…) 스톡홀름 걸인의 수는 시민들이 현금 사용을 멈춘 시점부터 폭증했고,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미카엘도 그들을 외면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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