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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011156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6-20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며
1. 사찰
바람 따라 문수암으로
내소사가 곱다
마음으로 가는 길
표충사에서 호국의 향기가
반가사유상과 로댕
백률사에 이차돈의 흔적이
오대산 적멸보궁을 오르며
원을 그리며
보림사에서 선종의 소리를
자아 찾아 직지사로
2. 음악
문득! 음악이
물방아
바흐가 기억나니?
보리밭
브람스의 사랑은
슈베르트의 <송어>
시장 판타지
아베마리아 주술
이별의 노래
첼로와 피리
피아니스트
프라하의 봄
노예들의 합창
3. 뽀요요와 ‘브람스’
뽀요요와 ‘브람스’
‘그대’의 뉘앙스를 아시나요?
가로수 아래의 진상 보기
감성의 온도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이었으면
나비의 작은 날갯짓은
다복솔의 노래
라일락 나무 아래에서
본디 그대로
봄이 그냥 가버리네
부끄러움의 부재
아! 러시아
4. 참 좋은 날은
어디로 가나?
어머니의 기도
오! 나의 태양
잊어야 하는 말
작은 발표회
집으로
착각
참 좋은 날은
치사랑
한 그루 나무
해조음
거짓과 진실
좋은 바람이어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디가 좋아서 꼭 어디로 가야 한다는 것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 굳이 그곳으로 가지 않아도 이곳 무이산이 있어 머물러 문수암을 지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으니 모두가 마음먹기에 달렸으리라. 그래서일까 문수암에는 문수보살의 모습이 지혜의 화신으로 영원히 남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따라 문수암으로> 중에서
눈에 보이는 모습들을 사랑스럽게 본다면 보이지 않는 것들은 그리운 마음으로 보게 된다. 그리운 마음도 말을 하면 사랑이 된다. 노래하다가 뇌리를 통해 문득 보이는 것이 그리움이 되고, 누구에게나 있는 그리움이 나에게만 특별히 찾아오는 게 아닌데 특별하게 생각되는 그리운 모습이 있다.
―<문득! 음악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