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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왕삼매 염불직지

보왕삼매 염불직지

묘협 (지은이), 무량수여래회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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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왕삼매 염불직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왕삼매 염불직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016071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0-12-15

책 소개

‘아미타불’ 염불수행은 옆으로 삼계 윤회를 벗어나 성불하는 생사해탈의 지름길. 백천 삼매의 왕인 보왕삼매는 아미타불 염불삼매를 말한다. 염불삼매는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육도윤회를 벗어나 왕생성불한다는 점에서 가장 쉽고 빠르고 확실한 생사해탈법인 것이다.

목차

중각보왕삼매염불직지重刻寶王三昧念佛直指 서序 5
각보왕삼매염불직지刻寶王三昧念佛直指 서序 11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병서幷序 14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권상卷上
제1 극락의 의보ㆍ정보 20
제2 허망함을 배척하고 진실을 나타냄 32
제3 잘못 이해한 것을 꾸짖다 50
제4 심불心佛의 관조지혜를 바로 밝히다 64
제5 도량의 존상尊像으로 부처님을 생각하여 올바로 관하다 84
제6 단견斷見ㆍ공견空見의 삿된 견해를 물리쳐 배척함 96
제7 선禪과 부처가 둘이 아님을 열어 보임 108
제8 제불의 두 가지 국토를 단절하거나 섭수하는 법문 118
제9 수행을 권함 126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권하卷下
제10 살해함을 경계할 것을 권함 136
제11 여러 가지 계율 지니기를 권함 152
제12 부지런히 정진하는 힘을 일으킴 156
제13 정행正行 162
제14 객客으로 만행하여 다니는 도정에서 닦아야 할 삼매 168
제15 마음을 평안하고 고요하게 하는 삼매의식 186
제15 부처님께서 중생을 교화하시는 힘을 칭양稱揚함 194
제17 열 가지 큰 장애가 되는 행 204
제18 여러 가지 의미를 나열하고 드러내다 214
제19 한 가지 발원에 네 가지 뜻을 구비한 문을 열어보임 230
제20 염불이 죄업을 소멸한다는 의미를 보인 문 240
제21 열조列祖의 수행문修行門을 간략하게 보임 250
제22 회향을 바로 보이고 왕생을 두루 권하다 256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부록
진망眞妄ㆍ심경心境 승렬勝劣의 도圖 260
허망함을 타파하고 염불하라는 설 264
발어跋語 276

저자소개

묘협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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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여래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량수여래회(상임법사 자항)는 정토 5경 1론과 정토 조사스님들의 어록에 근거한 부처님과 조사스님들의 정토법문에 따라 염불하는 불자들의 모임이다. 정토 경전과 논서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 등의 다양한 정토법문을 두루 공부하되 서방정토, 유심정토, 정토선 등 미묘한 교법들을 두루 원만히 공부하며 믿음ㆍ발원ㆍ염불행을 통해 왕생극락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살아서는 아미타부처님의 본원에 따라 안심安心을 얻고 종파를 떠나 정토 행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정토법문을 널리 펼쳐 한 사람이라도 육도윤회에서 벗어나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도록 경전과 정토서적의 번역ㆍ발간ㆍ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량수여래회는 근본도량인 경북 영주시 장수면 용두사에서 매달 둘째 토요일 염불철야정진법회를 봉행한다. 아울러 서울 부산 세종 대구 강릉 등 지역별 염불 철야 또는 가행정진(5~6시간)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네이버밴드 무량수여래회 : band.us/@mrsb 유튜브 채널(아이디) : 무량수여래회 자항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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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염불법문은 법장法藏 비구가 무량겁 이전 대국왕大國王이었을 적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설법을 듣고 드디어 국왕의 지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비구가 된 이야기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세자재왕부처님은 법장스님을 위해 다시 이백일십억 불국토의 장엄한 경관과 그 안에 사는 인간ㆍ천인 등의 중생이 짓는 선과 악, 생활환경의 조악함과 뛰어남 등 다양한 일과 현상들을 널리 자세히 말씀하셨다. 법장스님은 듣고 나자 바로 부처님 앞에서 48대원大願을 세웠는데, “내가 성불할 때 나의 국토 안에는 3악도(지옥, 아귀, 축생)의 중생이 없고, 탐진치의 3독毒과 생로병사 등의 8고苦와 8난難, 9뇌惱, 10전纏 번뇌 등 일체의 장애가 없을 것이며, 내 국토에 왕생한 자들이 모두 물러남이 없는 정정취正定聚(항상 진전하여 결정코 성불할 종류)에 머물러 무생법인을 증득하고 심지心地를 밝게 깨달아 생사에서 해탈하여 수승하고도 묘한 지혜를 증득할 것이며, 나아가 십념十念에 나의 국토에 왕생할 수 있기를 발원하되,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결코 무상정각을 취하지 않으리라.” 서원한 것이다. 법장 스님이 48대원을 발하자마자 대지는 진동하고 하늘에서는 묘한 꽃비가 내렸으며, 허공에서는 천악天樂이 저절로 울렸고, 세자재왕부처님께서는 그에게 당래에 반드시 성불할 것이라는 수기授記를 내려주셨다.


이제는 이미 원만한 불과佛果를 얻으시어 성불하신 지 10겁劫이란 세월이 흘렀다. 지난날의 수승한 서원 덕분으로 불가사의한 공덕과 신통, 상호와 광명, 10력力(부처님만이 갖추고 있는 열 가지 지혜의 능력)과 4무외無畏 등 그 경계와 인연은 시방을 초과하며, 불호佛號를 아미타阿彌陀라고 하였다. 그 아미타부처님이 거처하시는 국토는 이 사바세계로부터 곧바로 서쪽 십만억 국토를 지나서 있는데, 그 이름을 극락極樂이라 하며, 혹은 안락安樂이라고도 한다. 아미타부처님은 지금 현재도 저 국토에 계시며 지난날의 서원이 수승한 까닭에 중생을 위해 불가사의한 신통력으로 설법하고, 시방세계에서 염불하는 중생을 섭취하여 극락에 왕생하도록 이끄신다. 시방세계의 염불 중생이 극락에 왕생하면 모두 무상정등정각을 향한 불퇴전의 지위를 얻게 되는데, 찰나지간에 왕생하는 이들도 오히려 헤아릴 수가 없는데, 하물며 역겁歷劫이래 제도하여 해탈한 중생의 수를 헤아릴 수 있겠는가. 그 나라에 가서 태어나는 이의 숫자가 어찌 한계가 있으며, 끝이 있겠는가? 티끌 수와 같은 항하사의 비유로도 다 헤아리지 못할 것이다. 그 아미타부처님의 국토는 청정하고 장엄하며 수승하고 미묘함이 시방의 어느 부처님 국토보다 뛰어나다. 그 국토 안의 온갖 칠보 연못은 그 크고 적음을 따라 모두 7종의 진귀한 보배로 이루어졌고, 혹 어떤 큰 연못은 그 양이 가득 차고도 광활하여 극락세계의 한가운데 바르게 안주하였는데, 밑바닥에는 황금 모래가 깔렸고 연못 주변에는 층계와 길로 포장되어 있다. 그 연못가에는 누각이 즐비한데, 천층만첩千層萬疊으로 이뤄져 높고도 광대하고 보기에 좋으며, 눈부신 광명은 어떤 말로도 형용하지 못할 정도이다. 또 연못 안에는 8공덕수功德水의 향기가 청결하고도 미묘하게 맑게 사무쳐 가득히 넘치고 충만하여 열넷의 지류支流가 되는데, 한량없는 장엄을 갖춘 기구器具 속에서 천천히 상하의 흐름을 따라 소리를 내며 무량한 법문을 연설한다. 그 미묘한 물속에는 다시 육십억의 칠보 연화가 있다. 모두 단정하고 원만하며 바르고 평등하여 잎 사이에 물이 흘러 스며들면 청ㆍ황ㆍ적ㆍ백 네 빛깔에서 네 가지 광채가 나오며, 상중하 3배輩와 9품九品(3배의 각품 중에 상ㆍ중ㆍ하의 3품을 곱하면 9품)이 모두 일사분란하게 순서대로 나열해 있다. 각각의 연화는 귀한 향기와 정결하고 미세한 장엄으로 보기가 좋으며, 이 아름다운 연화가 그 극락국토를 뒤덮고 있다. 여러 보배로 이뤄진 평평하고 곧은 대지는 아미타부처님의 원력으로 성취된 것이다. 그 보배 땅 위에는 다시 일곱 겹의 난순欄楯과 일곱 겹의 늘어선 수목(行樹)들이 있다. 여러 보물로 된 미묘한 당幢과 칠보 번개?蓋와 진주ㆍ영락珠纓이 각각 무량무변하며 수승하고 기특하고 묘하게 보기가 좋아서 사방을 두루 돌며 사이사이에 가지런히 나열하여 그 극락국토를 장엄하였다. 다시 허공에는 무량무변한 천의天衣ㆍ천향天香ㆍ천화天花ㆍ천증天繒(비단)ㆍ천악天樂이 비처럼 쏟아져 무지개 빛깔로 다채롭게 허공계를 뒤덮었다.


그 음성은 두루 가득하여 중단 없이 모두 고苦ㆍ공空ㆍ무상無常ㆍ무아無我의 온갖 바라밀의 법음을 연설하며, 대승의 보리도菩提道와 불ㆍ법ㆍ승 삼보의 수승한 동덕을 찬탄한다. 혹은 사념처四念處ㆍ사정근四正勤ㆍ오근五根ㆍ오력五力ㆍ칠보리분七菩提分ㆍ팔정도분八正道分을 비롯한 모든 보살행과, 사제四諦ㆍ십이인연十二因緣ㆍ십대원十大願ㆍ육도六度의 법ㆍ십력十力ㆍ사무소외四無所畏 등 제불의 공덕과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부처님의 독자적인 지혜와 초능력), 대자大慈ㆍ대비大悲ㆍ대희大喜ㆍ대사大捨의 불가사의하고 한량없는 법문을 설하기도 한다. 그 설법은 삼세와 시방의 의보ㆍ정보의 색법色法ㆍ심법心法에 융통무애하게 정진하기를 권하는데, 아미타부처님의 음성과 평등하여 다름이 없다. 그 극락국토의 중생들은 이 법을 듣고 나면 모두 다 생각생각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 신속히 삼승三乘의 수승한 수행과 일체의 도품道品을 닦아서 한량없는 해탈을 증득하는데, 이는 아미타부처님의 처소에서 들은 법문과 차별이 없는 것이다. 비록 이들이 범부라고는 하나 이 법을 듣기 때문에 자연히 정진하면서도 오히려 한 생각도 피로하다거나 권태의 마음이 없으니, 어떻게 다시 퇴전함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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