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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0402285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0402285
· 쪽수 : 352쪽
책 소개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조수경 소설가의 첫 장편소설. 첫 소설집 <모두가 부서진>이 각자의 지옥을 견뎌내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장편소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는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1부
2부
3부
4부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먼*
★★★★★(10)
([100자평]어차피 해피엔딩이라면 더 화끈한 해피엔딩으로 했으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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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
★★★☆☆(6)
([100자평]초반은 좋았어요. 존엄사가 들어오게 된 배경,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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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매*
★★★★★(10)
([100자평]고등학교 2학년 아들이 감명깊게 읽었다고 엄마에게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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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
★★★★★(10)
([마이리뷰]조수경 <아침을 볼 때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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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
★★★★☆(8)
([100자평]3점 주려다가 그냥 4점 줌굳이 따지자면 3.5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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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꿈*
★★★★★(10)
([100자평]주위에서 추천을 많이 받아 읽어봤는데읽는 내내 위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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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10)
([100자평]책장에 끼워 두고 죽고싶을 때 마다 꺼내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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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4)
([100자평]그녀의 단편은 함께 어두운 터널을 걸어 주었다면,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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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4)
([마이리뷰]빛을 등진 터널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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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센터에서 평온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은, 그러니까 정말 죽음 외에는 답이 없는, 죽음이 필요한, 죽음이 최선인 그런 경우였다.
“우울증은 죄가 아냐. 아무 잘못 없어. 우리가 뭐, 사람을 죽였어? 아님, 사기를 쳤어? 아니잖아. 그냥 우린 마음이 아픈 것뿐이야. 마음 아픈 것도 몸 아픈 거랑 똑같아.”
영영 빛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희미하게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 영영 암흑일 줄 알았는데, 개기일식 같은 거였어. 숨이 붙어 있으면, 숨만 붙어 있으면 빛이 완전히 꺼지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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