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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큰글자도서]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죽음이 최선인 사람들의 이야기, 조수경 작가의 첫 장편소설)

조수경 (지은이)
  |  
한겨레출판
2022-05-16
  |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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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죽음이 최선인 사람들의 이야기, 조수경 작가의 첫 장편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0408065
· 쪽수 : 352쪽

목차

1부
2부
3부
4부
작가의 말

저자소개

조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그림. 여행. 세상 구경 실컷 하고, 아이들과 동물들을 사랑하면서 살다 가고 싶은 소설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젤리피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모두가 부서진》, 장편소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그들이 사라진 뒤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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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센터에서 평온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은, 그러니까 정말 죽음 외에는 답이 없는, 죽음이 필요한, 죽음이 최선인 그런 경우였다.


“우울증은 죄가 아냐. 아무 잘못 없어. 우리가 뭐, 사람을 죽였어? 아님, 사기를 쳤어? 아니잖아. 그냥 우린 마음이 아픈 것뿐이야. 마음 아픈 것도 몸 아픈 거랑 똑같아.”


영영 빛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희미하게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 영영 암흑일 줄 알았는데, 개기일식 같은 거였어. 숨이 붙어 있으면, 숨만 붙어 있으면 빛이 완전히 꺼지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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