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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질문은 조금만](/img_thumb2/97911604096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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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질문은 조금만 (자부심과 번민의 언어로 쓰인 11인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91160409697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3-05-0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91160409697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3-05-02
책 소개
18년간 《GQ KOREA》 편집장으로 활약한 이충걸의 인터뷰집이다. 이 책에는 〈한겨레〉에 ‘이충걸의 인터+뷰’ 기획 기사를 연재하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글들과, 지면의 한계로 미처 다 싣지 못했던 인터뷰이들과의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명백히 사적인 관점
지금의 노래, 최백호
마운드의 토르, 강백호
다름의 평등함, 법륜
마음속의 완구 공장, 강유미
파도 속의 영원, 정현채
최초의 이름, 강경화
백자의 마음, 진태옥
캠퍼스의 호로비츠, 김대진
소년의 심장, 장석주
얼음의 꽃, 차준환
죽음의 왈츠, 박정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흔이 돼도 저는 <입영전야>를 부를 수 있거든요. 소리가 안 나올 때도 노래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나이 들어 여든이 되면 여든의 호흡으로 노래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젊었을 때 한 호흡으로 했다면 네 호흡으로 나눠서 해도 얼마든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중략) 제 호흡은 더 좋아졌어요.”(최백호)
“저도 긴장하고 떤 적 많아요. 지나고 나면 어떤 선택을 하든 어느 부분 후회하기 마련이라서. 어느 게 좀 더 현명한 선택인지 생각하다가, 기왕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좀 더 즐기고 침착하게 하다 보면 후회하는 순간이 덜 오지 않을까.”(강백호)
“살아 있는 한 할 일은 끝이 없죠. 동시에 그게 안 된다고 안달복달할 일도 아니다. 어차피 다 할 수도 없다. 다만 그럴 수 없는 삶의 과제들을 매일 할 수 있는 만큼 해나가는 거다.”(법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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