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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054531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2-02
책 소개
목차
2022년 2월 2일- 아일랜드 독립 100주년과 함께 『율리시즈』출간 100주년을 기념하며 • 008
프롤로그 - 나의 아일랜드 이야기 • 015
첫 번째 불복종 - 만취로 시작한 존재의 휘청거림 • 018
두 아일랜드계가 만든 비틀즈, 존레넌은 율리시즈의 시작점에서 혼인식을 올렸다 • 023
첫 번째 트라우마 - 베트남전쟁 • 026
두 번째 불복종 - 법학교를 거부하고 의학교를 선택하다 • 028
‘헤세’로 다시 시작한 시간여행 • 031
존레넌의 죽음 • 033
아일랜드계 스코틀랜드 작가 - A.J.크로닌의 선종 • 034
완전 독립을 염원하는 아일랜드 청년들의 단식투쟁과 순국 • 037
1980년대 중반 세계를 울린 미드, 가시나무새The Thorn Birds • 03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다르게 보기 - 아일랜드와 영국의 식민관계 알레고리 - 스칼렛오하라의 타라Tara • 042
1987년 김수환추기경님에 감동하여 - 가톨릭에 귀의 • 045
聖골룸반외방전교회의 어느 아일랜드 신부님이 전해주신 무거운 신탁 • 046
나를 긴급 유턴시킨 - 대하소설 『지리산』 • 054
세 번째 불복종 - 신부가 되어보라는 권유를 한방에 놀리며 거절하다. 그리고 나는 ‘불가촉 잡놈’이었음이 재입증되었다 • 058
떠나시는 신부님의 세 가지 협박 • 062
문자文字를 써보고 싶은 마음 • 065
아일랜드의 4번째 노벨문학상 - 세이머스히니 • 068
‘아일랜드’로 멀고 험한 여정을 떠나다 • 070
아일랜드예수회신부 토마스케네디 - 진보적 보수주의자, 주체 해방신학자, 포스트모던을 그리는 고전주의자 • 074
2006년 더블린 부활절봉기 90주년, 2016년 더블린 부활절봉기 100주년 • 079
파티마 성모발현 100주년 - 리스본대지진의 치유 • 082
불멸의 산티아고순례길 - 837km • 086
3년 만에 오른 스켈리그마이클 산상 수도원 • 090
Croagh Patrick - 아일랜드의 성산聖山 • 093
Station Island, 삶의 필연적 정거장, 어느 작은 순례자의 섬 • 096
본문 - 토마스케네디신부님의 ‘케네디와 『율리시즈』’ • 101
비련의 왕 오이디푸스 - 최초의 ‘보헤미안이자 구원자’ • 103
결코 증명될 수 없는 어느 인류학 가설 • 106
오래 고통 받은 영혼들의 고고학 • 109
그리스 - 야만에서 문명으로. 역사를 신화로, 신화를 비극으로, 비극을 철학으로 • 110
그의 정신은 『일리아드, 오디세이아』로부터 왔다 • 111
헬레니즘을 만든 4인방 -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더 • 114
영원한 맞수 - 헤브라이즘 vs. 헬레니즘 • 116
로마 - 트로이전쟁의 패잔병 후예들이 서방세계를 지배하게 되고, 켈트민족의 운명까지 결정하다 • 118
로마에 도망치다가 결국 로마 때문에 영성화되었고, ‘성자와 현인의 아름다운 섬’으로 거듭나는 아일랜드 • 121
켈트민족 - 고통받는 선민? 천명을 소홀히 한 민족의 쫓기고 쫓기는 운명 • 123
브리타니아의 켈트민족을 처음 통일시킨 아더왕 - 최초의 왕다운 왕 • 125
십자군전쟁과 산티아고순례길의 탄생 • 128
템플기사단의 소멸과 그리스도기사단으로의 회생, 대항해시대와 예수회의 탄생 • 130
임진왜란과 리스본대지진 • 132
앵글로-색슨족에 쫓겨나더니 또 종속당하는 운명 • 134
새로운 종족 ‘앵글로-아이리쉬’(영국계 아일랜드인) • 138
유럽사 최대의 사건, 아일랜드대기근The Great Famine. 식민주의 최대 비극은 맑스의 ‘공산당선언’의 동기가 되다 • 140
제임스조이스 - 아일랜드가 낳은 탈식민주의 작가, 20세기 초에 이미 일본의 악행을 예견하다. 아일랜드식민사를 통합하여 비극을 희극으로 재창조하며, 전위적인 언어기법으로 해방문학을 예술의 차원으로 승화시킨 작가 • 143더블린 사람들 - 1907년 • 148
『젊은 예술가의 초상』 - 1914년 • 150
『율리시즈』 - 1922년 • 153
피네간의 경야(밤샘) - 1939 • 155
비운의 타이타닉호 - 아일랜드의 세월호 • 157
조지L.쇼우 - 조선을 조국보다 더 사랑한 어느 아일랜드인 • 159
聖골룸반외방전교회 - 조선을 치유하러 오신 아일랜드신부님들 • 161
2차세계대전 후 조선 - 미완성의 아쉬움을 남긴 해방 그리고 내전 • 163
JFK는 매우 특이한 진보적 대통령이었지만, 아일랜드인의 어쩔 수 없는 하위주체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공개처형을 당했다 • 166
에필로그 - 미완의 에필로그는 또 다른 프롤로그로. 그렇게 세상은 선악을 주유하며 영원히 돌고 도는 것 •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