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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러시아사
· ISBN : 9791160560282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7-11-06
책 소개
목차
서문
1장 시작 - 1891년 대기근
2장 최종 리허설 - 1905년 피의 일요일
3장 마지막 희망 - 스톨리핀의 개혁과 좌절
4장 전쟁과 혁명 - 1914년 1차 세계대전의 발발
5장 2월 혁명 - 1917년 1차 혁명
6장 레닌의 혁명 - 1917년 10월 혁명
7장 내전과 소비에트 체제의 형성 - 1918~1921년 볼셰비키의 성장
8장 레닌, 트로츠키, 스탈린 - 혁명의 결정적 얼굴
9장 혁명의 황금기? - 1921~1928년 신경제정책
10장 대전환 - 스탈린의 경제개발5 개년 계획
11장 스탈린의 위기 - 1932년 새로운 상황
12장 후퇴하는 공산주의? - 소련의 극적인 방향 전환
13장 대숙청 - 1937~1938년 구 볼셰비키의 축출
14장 혁명의 수출 - 2차 세계대전의 배후
15장 전쟁과 혁명 - 1941년의 대재앙과 승리의 이면
16장 혁명과 냉전 - 전후 강경 노선으로의 회귀
17장 종말의 시작 - 1956년 흐루쇼프의 ‘비밀 연설’
18장 성숙한 사회주의 - 노쇠한 정부와 고르바초프의 등장
19장 마지막 볼셰비키 - 1991년 소련의 붕괴
20장 심판 - 혁명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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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러시아 남동부 지역의 농민들은 천문학적 규모의 재해가 일어난 한 해를 보낸 뒤, 1891년 여름 다시 기근을 맞았다.
소련 지도자들은 그들의 정권이 끝나기 전까지 하나같이 레닌이 시작한 혁명을 자신들이 계승해나가고 있다고 믿었다. (...) 그들은 소련 국가의 건립자들이 상상한 것과 똑같은 유토피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스스로를 레닌의 상속자로 자처했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혁명이 1991년 소련 체제의 붕괴와 함께 끝나는 100년의 단일한 사이클로 다뤄져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