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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이왕이면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1인 가구 생활자의 내 집 마련 대모험)

이보현 (지은이)
  |  
휴머니스트
2023-05-29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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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이왕이면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1인 가구 생활자의 내 집 마련 대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0806977
· 쪽수 : 296쪽

책 소개

‘내가 감히 집을?’이라고 주저하는 우리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안 부르고 혼자 고침』으로 셀프 집수리를 통해 내 삶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기쁨을 알려준 이보현 작가가 이번에는 집을 구하고 갖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목차

[모험을 떠나며] 집을 사면 사람이 달라지나요?
[모험을 떠나고 싶은 이유] ‘자가’보다 세탁 세제
[떠나야겠다는 작은 마음] 집을 사는 게 나쁜 것도 아닌데

part 1. [초보 모험가] 어쩌다 집을 사게 되셨어요?
[모험의 바람] 처음부터 굳은 결심은 없었고요
[모험의 결심] 내 주제에 집을? 사죠, 뭐
[모험 자금 마련] 저 돈 있어요!

part 2. [모험의 시작] 부동산 찾아다니기
[다정한 부동산 코스] 공인중개사에게 말 거는 법
[재촉하는 부동산 코스] 공인중개사에게 휘말리지 않는 법
[무시하는 부동산 코스] 공인중개사 앞에서 쫄지 않는 법
[나에게 필요했던 용기] 어쩌면 당신에게도 유용할
알아두면 좋은 #1 부동산 용어

part 3. [경력직 모험가] 꽤나 그럴듯해진 전문가 흉내
[모험 준비 완료] 효율적인 임장 코스 짜기
[실전! 모험의 세계] 정중한 부동산, 은근히 겁주는 부동산, 성의 없는 부동산
[혼돈의 모험] 이 집이다! 하는 느낌은 도대체 언제 오나요?
[모험가의 숙고] 운명이라고 치고
[노련한 모험가들] 제 모험에 투자해주세요
알아두면 좋은 #2 세금 용어
알아두면 좋은 #3 부동산 체크리스트

part 4. [베테랑 모험가] 근심 걱정 두렵지 않아
[최적의 타이밍] 부동산엔 언제 전화하지?
[기쁨 확산과 부담 분할] 집을 얹었나, 어깨가 무겁다
[모험 실행 자금] 감히 내 주제에 대출을?
[진짜 용기]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게 부끄럽지 않니?
[철저한 예습과 연습] 계약서 쓰는 날 혼자 가도 될까?
[첫 번째 고비] 드디어, 계약합니다!
[모험력 무한 상승] 이걸 내가 직접 하는 게 맞나?
알아두면 좋은 #4 대출 용어
알아두면 좋은 #5 등기부등본과 계약 준비물,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

part 5. [자가 소유자] 모험을 계속할 채비
[재정비의 시간] 사랑과 응원 듬뿍 쬐고 자가발전
[짐 정리 대작전] 한 푼이라도 벌 수 있다면, 누구라도 쓸 수 있다면
[도움이 필요한 순간] 폐기물심의위원회와 버리기 집중 워크숍
알아두면 좋은 #6 3D로 해본 가구 재배치

part 6. [초보 자가러] 굽이굽이 험난한 길을 지나
[두 번째 고비] 문의는 초보, 예산은 황당
[갈림길에서 갈팡질팡] 이삿짐센터 결정전
[모험가의 결단] 좋아 보이는 길로 눈 딱 감고

part 7. [모험의 절정] 정상이라 느낀 순간들
[잔금일 오전 10시] 열쇠 받고 집에 들어섰을 때, 비로소 내 집이 되었다
[잔금일 오전 11시] 셀프등기 성공했을 때, 진짜 내가 산 집이 되었다
[잔금일 오후 2시] 전입신고를 하러 갔을 때, 드디어 내가 사는 집이 되었다
[모험지 도착 임박] 나 없이 도배, 나 없이 청소
[이삿날] 그 집의 마지막 아침부터 이 집의 첫 번째 밤까지
알아두면 좋은 #7 잔금일 체크리스트
알아두면 좋은 #8 소유권 이전 등기 직접 준비(셀프등기)
알아두면 좋은 #9 허둥지둥 이삿날 체크리스트

part 8. [적응형 모험가] 적응도 모험이더군요
[모험지의 밤] 잠은 어디서 자나
[생활 밀착형 모험] 전에 살던 집 보증금 받기
[모험가들의 축제] 잔칫집에 임의 선물 절대 금지
[안전한 모험] 안심하고 살 권리
[고양이도 모험 중] 가지, 너도 얼마나 힘들었겠어[모험가의 일상] 다른 듯 같은 평범한 하루

[모험을 마치며] 감히 욕심 좀 부려보자고요

저자소개

이보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 주제에 집을? 사죠, 뭐!” 새로운 곳으로 홀로 여행을 떠나거나 연고 없는 지역으로 이사해서 사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이 많으면 갑갑해하고 혼자서도 잘 놀지만,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금세 외로워진다. 잔고가 바닥날까 전전긍긍하며 살지만, 회사는 다니기 싫어한다. 자기 사업을 벌일 배포는 아직 없다. 큰돈 버는 재주도 없고 세상에 해를 덜 끼치고 싶어서 저소비 생활자가 됐다. 서울살이가 힘겨워서 귀촌을 했다가 시골살이도 마찬가지여서 대전으로 이사 왔다. 현실의 불안은 일기를 쓰면서 녹인다. 이상과의 격차도 꾸준히 쓰면서 메운다. 그렇게 쓴 글로 책 『나 혼자 발리』, 『안 부르고 혼자 고침』, 『귀촌하는 법』을 출간했다. 쓰는 사람, 앞으로도 계속 쓸 사람으로 살고 싶다. sns @slowba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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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과야 실패하기도 성공하기도 하지만 무슨 일이든 도전할 생각도 못 해본다는 건 조금 안타깝다. 하고 나서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었잖아 안도하며 기뻐하거나 억울해할지도 모른다. 물론 괜히 했다고 후회할 수도 있다. 그러니, 그럴 거면, 그래도, 감히 내가 집을 산다는 엄두를 내봐도 되지 않을까? 한번 내봐야 하지 않을까?”


“나는 냉장고와 세탁기와 장롱과 소파를 감당할 결심을 한다. 집을 사야겠다.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태풍 같은 바람을 스스로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집을 사겠다는 인생 최대의 사건 정도 되어야 할 것 같다.”


“나에게 운명처럼 찾아오는 집은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내가 해온 대로 각 후보의 장단점을 평가하고 그중에 조금이라도 더 마음이 가는 선택을 해야겠다. 운명처럼 집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내 선택을 운명이라 믿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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