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행복했던 순간들

시작하는 말 | 인생은 미완성인 채로 마감하나 보다 _ 4

제1부 누가 내 말에 귀 기울여 줄까
나는 집에서도 홍기로 불렸다
내 생애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1965년의 한일협정의 문제점과 그 여파
갑질 없는 세상이 올까?
골프 유감
글이 쓰고 싶은 이유
나하나 빵
남자가 지각하는 이유
남한산성은 가고 싶지 않아요
너무도 잘생긴 소매치기
누가 내 말에 귀 기울여 줄까
두 얼굴의 사나이
뒷담화
누가 화냥년이라고 욕할 수 있는가
반려견으로 부적당한 개 두 마리

제2부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시간
밥상머리교육
백춘기 인형仁兄 영전에
블랙아이스
비겁한 침묵
속담수제
신라 왕실을 규탄한다
신병훈련소에서의 위기일발의 순간들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시간
아버지의 음주교육
아버지의 일생
안부
외국으로 딸을 시집보내고…
우리 국민의 의식 속에 잠재하고 있는 것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나라의 보수의 특징

제3부 친구의 온도
일체유심조
유쾌한 거짓말
인니 단상
자다가 봉창 두드리고 있네
작은누나의 향학열
작은 배려가 불러온 역풍
정릉-서강을 세 번 왕복하다
졸업 50주년 모교 방문 행사에 즈음하여
천재화가 임경숙
친구의 온도
전쟁영웅이 된 친일파
가장 행복한 시간을 누리며 하는 투병
사망선고와 사형선고
어머니
우리 첫 외손녀 시연이의 첫돌을 축하한다

끝내는 말 | 아버지의 산문집을 내며 … 큰딸·작은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