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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시가 현대의 시가

고대의 시가 현대의 시가

(현대향가 제8집)

현대향가 (지은이)
문예바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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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시가 현대의 시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대의 시가 현대의 시가 (현대향가 제8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115305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12-20

책 소개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현대향가’ 동인들의 동인지 『고대의 시가 현대의 시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8집에는 고영섭 김현지 박분필 이영신 이용하 이창호 이혜선 임경하 정복선 주경림 시인들이 참여, 시인들은 모두 ‘전통 향가’를 ‘현대 시가’로 재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차

서문 • 고대의 시가 현대의 시가

이용하 데칼코마니
무인도
신전
돌멩이에게
보각국사비
처용무
엄마를 보내고
졸업식장에서
영등사리
곡비

다랑이길

이영신 종로구 수표로 115-4번지
인각사 무무당無無堂
정수스님의 전언
통명전 풍경
돌꽃 〮 임신서기석
보배반점 오후 2시 무렵
동대문 DDP 앞 김밥집
철쭉, 꽃 시절
뉘 집 아기
대비사大悲寺 늙은 개
양양 바닷가
빅토리아 폭포 무지개

이혜선 다독다독
무한 죽비
기투企投 어름사니
태초의 마중
순간마다 새 단군신화
향원익청香遠益淸
노을이 짧다
그림자풍경 소리
지리산 나리꽃
일곱 날의 이카루스
묘적사 붉은 해
욱면비 염불서승

박분필 낙랑군 부인께
맹사성과의 공당문답 _ 61
은을암隱乙岩에서
귀향
명주 햇살
검은 다리, 흰 다리
남한산성
도깨비들의 여름
2025년, 양지마을 풍경
동짓날
기적
당신에게

김현지 사는 일
끼리끼리
반성
꿈, 시드볼트
아라 홍연
자연인自然人
사람 人 1
사람 人 2
꽃 그림 카톡
연탄 한 장
개구리밥 정원
행복 기행 1

고영섭 하루
연결되어 있네
생명
동치미
중복
살아라!
화불
점심
여름밤 2
연백이발관
활로
행복주택은 힘이 세다

주경림 섭동攝動
야단법석
깨진 종소리
성파 대종사의 「공空」
성파 대종사의 「만滿」
봄비 세례식
제 손 하나도 보태겠습니다
추사秋史의 하늘
부처님 주사위
옛 가야인들의 꼭두
경계를 허물며
일연스님의 꿈

정복선 일연스님을 생각함
향기, 조신의 꿈
배운 것, 배울 것
일연스님을 생각함 2
잠시, 인각사麟角寺 뜰에서
천재,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상처 입은 것들
빈 화분들에도 봄눈이
비창, 타 버린 사과나무들에게

이창호 불국佛國을 이루라
문무왕릉文武王陵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불 속에서 피어난 두 연꽃
바다를 움직인 법해法海
연오랑세오녀
3월 하늘 아래
고등어 다비식
조선백자 사설
부부의 섬
노랑별 강물 되어
벚나무의 꿈

임경하 백마법白魔法
겨울 초상, 승빙
나의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그때 당도한 별빛
미륵당 석불좌상
인각사에서 일연스님을 뵙다
효선쌍미孝善雙美
찬기파랑가
적멸

해설 | 살아 있는 기억, 향가의 현재성 … 방민호

부록 | <향가시회>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과제 … 주경림

향가시회 연보

동인 주소록

저자소개

현대향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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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몸이 잉걸덩이 같던
열세 살 누나와 같이 듣던 울음.
그 서녘 빛깔 울음은
가도 가도 끝없이 적막뿐인
이 세상 바깥의 노래였다.
다 탄 숯탄처럼 금세 식어버린
누나의 굳게 닫힌 두 눈.
뻐꾹 눈떠! 뻐꾹 눈떠! 뻐꾹 눈좀떠!…
짓붉게, 밤새도록 울어서
목구멍이 퉁퉁 부어오른 새.

― 이용하, 「곡비」 전문


밥숟가락만 한 아기새가 황매화 가지와
청매화 가지 사이를 팔짝팔짝 뛰어다니며
슬슬 엿보고 있다 자귀나무 아래
세숫대야 밑바닥에 깔린 물이 목표이다
대야 가장자리에 날아내려 빙빙 돌다가
민들레 솜털이 떠 있는 물 서너 모금을 마시고는
디뎠던 자리 자국 하나 남기지 않고 휘익 날아갔다
뉘 집 아기, 언제 태어난 어린것인지 참 정갈하다.

― 이영신, 「뉘 집 아기」 전문


삼국유사를 받들고 서 있는 인각사
느티나무 잎새들이 춤추고 있었다
위천 냇가에서 학이 깃들인 바위도 일어나
졸졸 시냇물과 노래하는 곳
향가鄕歌 속 신라가 마중 나왔다
웅녀할머니가 어린 단군의 손을 잡고
태초의 마중
길이 빛날 후예들 안아 주었다

― 이혜선, 「태초의 마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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