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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61254951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4-09-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초강대국 방해하기
1부 의도된 쇠퇴
1장 쇠퇴의 진보적 뿌리
2장 ‘일단 미국 탓’ 민주당
3장 세계주의자의 주권 포기
4장 미군의 중성화(中性化)
5장 민주당이 강경한 척 행동할 때
6장 오바마의 사과
7장 바이든의 실수
2부 앞으로 나아갈 길
8장 미국의 전략 복구
9장 미국의 힘 회복
에필로그: 우리의 선택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자료 출처
책속에서
이제 새로운 선택을 통해 미국의 강인한 전통을 되돌릴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증대하는 지구적 위협에 대비하고 우리 삶의 방식을 보존하려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언젠가는 그저 착한 자들이 지구를 물려받겠지만, 그때까지는 강한 자들이 지구를 지켜 줘야 한다. 어린 양도 사자와 함께 누워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여전히 사자이고 싶다. 강자만이 위험한 세상에서 살아남는다. 강자만이 약자를 보호할 수 있다. 강자만이 자비를 베풀 수 있다. 그리고 강자만이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다.
- ‘프롤로그: 초강대국 방해하기’ 중에서
민주당원들은 군의 관습과 문화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우리 군이 잘못된 정책과 우선순위를 따르도록 유도한다. 그들은 사회 공학적으로 왜곡된 좌파적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을 강요한다.
그 결과, 민주당 정권이 집권하면 그들이 원하는 바대로 군은 항상 약화되어 왔다. 자신들에게는 괜찮다. 그러나 약한 군대는 ‘적의 도발을 유혹’함으로써 우리 군과 국가를 위험에 빠뜨린다.
- ‘4장 미군의 중성화(中性化)’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