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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바울, 복음

예수, 바울, 복음

(예수의 선포로부터 바울의 복음까지)

제임스 D. G. 던 (지은이), 이상목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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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바울, 복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 바울, 복음 (예수의 선포로부터 바울의 복음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1116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9-06-07

책 소개

현대 신약학계를 대표하는 학자 중 한 명인 제임스 던은 본서를 통해 초기 기독교를 연속성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예수와 바울, 그리고 신약이 선포하는 복음에 관한 폭넓은 관련 지식, 깊이 있는 통찰 및 섬세한 분석을 두루 갖춘 입문서로서 독자들을 심오한 신약학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목차

저자 서문
개인적 소개
역자 서문
약어
제1부 복음서는 무엇인가?
제1장 사실 아니면 허구? 복음서는 얼마나 신뢰할 만한가?
제2장 예수와 복음서 사이
제3장 새로운 장르의 탄생: 마가복음과 공관복음서
제4장 매우 다른 판본! 역사적 예수에 대한 자료로서의 요한복음
제2부 예수로부터 바울까지
제5장 예수의 선포로부터 바울의 복음까지
제3부 2천 년 전의 바울
제6장 바울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했는가?
제7장 사도 아니면 배교자?
제8장 복음-모든 믿는 자들을 위하여
제9장 교회-바울의 삼위일체적 교회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제임스 D. G. 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세계적인 신약학자로 글래스고대학교(M.A., B.D.)와 케임브 리지대학교(Ph.D., D.D.)에서 공부했으며, 2002년 SNTS 회장직을 역 임했다. 2003년에 더럼대학교 신학부에서 라이트풋 석좌교수로 은 퇴했다. 한국어로 번역된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로마서』(WBC; 솔로 몬), 『바울신학』(CH북스), 3부작으로 나온 생성기의 기독교 시리즈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으며, 감은사에서는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이란 무엇인가?』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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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학과(B.A.), 하버드 대학교(M.Div.), 예일 대학교(S.T.M.)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The Charismata and the Roman Church: Paul’s Ecclesial Relationship to the Roman Recipients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요한계시록』(연세신학 백주년기념 성경주석, 2019년 출간 예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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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관복음서는 예수가 그와 복음서 사이의 시기에 어떻게 기억되었는지를 동일하지만 상이하게 보여준다. 공관복음서는 왜 예수가 그 시기에 기억되었는지를 알려준다. 공관복음서는 예수에 대한 기억과 그의 활동과 가르침에 대한 기억이 형성되고 사용되고 전수된 방식들을 예증한다. 공관복음서는 예수의 영향력이 사라지거나 예수에 대한 후대의 신앙이나 교리가 덮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공관복음서는 예수가 자신의 사역 동안 어떻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를 직접 본 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계속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예수는 그의 사역이 지닌 특성을 매우 선명하게 구현하는 전승을 통해 그들에게 새로운 영향을 계속해서 끼쳤던 것이다.
_제2장 “예수와 복음서 사이” 중에서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요한의 판본은 공관복음서 전승이 입증하는 것처럼 예수의 가르침이 지닌 특징으로서 기억된 경구, 비유, 모티프 및 주제들의 심화였음을 의심하기 어렵다. 동시에 요한의 판본은 순수한 창작이 아니었으며, 오직 부활 신앙에서만 나온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은 예수가 말한 것으로 기억되는 전형적인 것들의 심화였다. 후대의 “복음서들”(Gospels)과는 다르게 요한은 예수가 누구였는가에 대한 보다 완전한 통찰이 예수의 부활 후 몇 사람에게 주어진 비밀스러운 가르침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요한은 이 통찰을 예수 전승 안에 뿌리박게 하는데, 이는 요한이 다른 교회들과 공유하며 예수의 사역에 대한 기억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전승이다. 요한에게는 이것이 예수에 대한 진리였다. 이는 공관복음서 같은 전승의 현학적 반복이 아니라 확장된 담론이 끌어낸 전승의 중요성이다.
-제4장 “매우 다른 판본! 역사적 예수를 위한 자료로서의 요한복음” 중에서


우리는 이제 예수와 바울 사이의 심연을 말해야 하는가? 아니다! 우리는 바울이 예수가 가져온 기쁜 소식을 떠났거나 타락시켰다고 추론해야 하는가? 아니다! 우리는 바울이 예수의 메시지를 예수 자신은 알지 못했던 어떤 것으로 변형시켰다고 결론 내려야 하는가? 아니다!…바울은 예수의 말을 직접 들었거나 그를 직접 본 적이 없지만 예수의 진정한 제자 중 하나로 특징지을 수 있다. 그는 높임을 받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일 뿐만 아니라 나사렛 예수의 제자이기도 하다.
_제5장 “예수의 선포로부터 바울의 복음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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