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천지창조에서 에덴까지

천지창조에서 에덴까지

(창세기 1-3장을 성경으로 읽고 해석하기)

번 S. 포이트레스 (지은이), 김광남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천지창조에서 에덴까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지창조에서 에덴까지 (창세기 1-3장을 성경으로 읽고 해석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1963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21-03-11

책 소개

창세기 1-3장은 성경 구속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자 출발점 역할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곳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아들이는 과학적 세계관과 창세기 1-3장의 내용이 상치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글
서론

1부 기본적인 해석 원리들
1장 하나님
2장 하나님의 활동의 해석적 함의
3장 성경의 지위
4장 과학적 주장과의 상호작용
5장 창세기 1장 해석에 영향을 주는 현대의 세 가지 신화
6장 창세기의 장르
7장 해석학적 원리들에 대한 요약

2부 해석학적 관계들
8장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섭리와의 상관관계
9장 윗물(창 1:6-8)
10장 창세기 2-3장에서 섭리와의 상관관계

3부 보다 더 큰 전체로서 창세기 1-3장 해석하기
11장 창세기 1장에서의 시간
12장 창세기 1장에 관한 현대적 관점의 의미
13장 태도와 기대
14장 창세기 1장의 날들
15장 사실성과 문자주의

결론
부록 A 창세기 1:1은 최초의 사건이지 요약이 아니다
부록 B 적응의 의미
부록 C 창세기 1:6-8과 1:5에 관한 칼뱅의 해석에 대한 오해
부록 D 고대의 본문들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

참고문헌
성경 색인

저자소개

번 S. 포이트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약학, 성경 해석학, 조직신학을 가르친다. 오랜 기간 성경 해석과 해석학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그리스도교와 하나님의 삼위일체 속성이 삶의 모든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문적 관심을 쏟아 왔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좋아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 이론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성경과 신학을 향한 갈망이 커지고, 이들에 학문적으로 진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로 진학해 목회학 석사(M.Div.) 및 변증학으로 신학 석사 학위(Th.M.)를 받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D.Th.)를 받았다. 저서로 『진리, 신학, 관점』(생명의말씀사), 『하나님 중심의 성경 해석학』(이레서원), 『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예수의 기적』, 『천지창조에서 에덴까지』(이상 새물결플러스), 『신현』(부흥과개혁사), Redeeming Science, Redeeming Sociology, Chance and the Sovereignty of God (이상 Crossway) 등이 있다.
펼치기
김광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여러 해 동안 기독교 언론과 출판 분야에서 일했다. 역서로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창조론 대화가 필요해』(이상 IVP), 『아담의 역사성 논쟁』, 『예수의 부활』, 『지복직관』(이상 새물결플러스), 『예언자들의 메시지』, 『칼빈의 십계명 강해』(이상 비전북)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대 과학의 많은 부분은 유익한 동시에 오류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통치의 규칙성에 의존하기에 유익하다. 그것은 진리에 가까운 법칙이라는 개념을 지니고 있다. 동시에 법칙은 비인격적이라는 개념에 들어 있는 종교적 부패 때문에 오류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순진하게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과학이 일반 은총 덕분에 행하는 긍정적인 기여에 감사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그것이 종종 종교적 부패를 슬그머니 불러들이는 방식을 간파해야 한다. 창세기 1-3장에 대한 이해는 우리 시대에 창세기 1-3장을 현대 과학과 연결하려는 수많은 시도와 함께 이루어진다. 대화하는 것에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대화의 초기부터 어떤 이들은 과학이 “옳다”고 가정한다. 그들은 과학으로부터 통찰을 얻는 정도가 아니라 과학이 언제나 그리고 모든 면에서 정답을 제공한다고 가정한다. 또한 과학적 노력이 “종교적으로 중립적”이라는, 즉 거기에는 아무런 편향이나 타락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억측도 있다.
_1부 2장 하나님의 활동의 해석학적 함의 중에서


성경에서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주변의 의사소통의 사례들이나 주변의 문화들과 다른 무언가를 의미할 수 없다. 인간 화자조차 새로운 개념을 가질 수 있고 새로운 생각을 말할 수 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이 인간과의 담화에서 앞서 말해졌던 것들의 경계를 넘어서는 것들을 얼마나 많이 말씀하실 수 있겠는가?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변의 상황과 부합하는 방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또한 그분이 말씀하고 싶어 하시는 것을 주변 상황과 구별되는 방식으로 말씀하시도록 허락해야 한다.
_1부 3장 성경의 지위 중에서


대체로 창세기 1:1-2:3의 내러티브는 우리가 그것을 창조와 섭리 사이의 유비에 주목하면서 읽을 때 잘 이해된다. 모든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다. 하나님이 이렇게 단순하게 설명하신 까닭은 원래의 역사적 상황 밖에 있는 모든 문화와 모든 시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 행위의 기본적인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끔 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성경의 다른 구절들을 통해 하나님이 보이는 것들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도 창조하셨음을 알고 있다(요 1:3; 골 1:16). 그러나 창세기 1장은 단순함을 위해 보이는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 현대 과학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추론이나 “이론화”의 징후는 존재하지 않는다. 창세기 1장은 원칙적으로 과학의 관습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으나 또한 그 어떤 형태의 기술 과학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_2부 8장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섭리와의 상관관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