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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처럼 생각하기)

크레이그 S. 키너 (지은이), 오광만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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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처럼 생각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61292526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23-03-17

책 소개

왜 크레이그 키너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생각에 그토록 지대한 관심을 쏟는 것일까? 사실 그 이유를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키너를 위시하여 전 세계 수많은 신약학자가 애정하고 존경하는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인이 은혜로 받은 구원을 가리켜 ‘지식에까지 새로워진 사건’으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목차

감사의 글 19

서론 20
본서에서 다루는 내용 21
본서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 23
현대 교회의 신학적 반추를 위한 함의들 28

약어 33

제1장 타락한 생각(롬 1:18-32) 58

이교 세상의 타락한 생각 59
바울의 가능성 있는 주장 요약 59
초기 유대교에서 유비 찾기 61
우상숭배자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 63
창조에서 하나님에 대한 정보 65
추기: 고대 지중해의 사상에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 66
타락한 생각은 창조에서 나오는 이성적 증거를 거부한다 74
우상숭배의 어리석음 78
그 자체가 심판인 죄의 광기 83
비이성적인 욕망에 내버려 둠 84
정욕으로 더럽혀진 생각 87
하나님의 형상을 바꿈(롬 1:23-27) 94
합당하지 못한 생각(롬 1:28) 99
결론 102

제2장 믿음의 생각(롬 6:11) 104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롬 6:1-10) 105
의를 생산함 105
새로운 정체성 107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 108
추기: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것에 대한 신비주의적 배경? 110
죄에 대한 죽음이 정욕을 근절하는가? 115
노예에서 해방됨 117
그리스도 안에서 운명적으로 정의됨 120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실재로 여김 124
믿음과 여김 124
다른 고대 자료에서 인지적 여김 128
추기: 자기 인식 129
그리스도와 동일시함 133
새로운 정체성을 살아냄 136
바울의 해결책을 생각함 138
결론 141

제3장 육신의 생각(롬 7:22-25) 143

그리스도인에 대한 묘사인가? 그리스도인 이전의 상황에 대한 묘사인가? 144
초기 해석자들 145
현대의 관점들에 대한 개관 148
그리스도인의 삶으로서 로마서 7:7-25 151
비그리스도인의 경험으로서 로마서 7:7-25 155
왜 현재 시제 동사가 사용되었는가? 157
로마서 7장에서 “나”는 누구인가? 161
자서전적인 “나”인가? 162
총칭의 또는 예상된 “나” 164
아담인가? 167
이스라엘 172
로마서 7:7-25의 문맥과 기능에 대한 개요 176
정욕의 문제 179
헬레니즘 유대교 자료의 정욕과 율법 180
로마서 7:7의 탐심 183
추기: 정욕과 그 밖의 통념에 어긋나는 욕망에 관한 고대의 이해 190
유대인의 정욕: 악한 충동 194
내적 갈등 201
내적 갈등에 대한 고대의 신념들 202
정욕에 사로잡힌 사람을 묘사함 206
의지의 굴레인가? 옳은 것을 하고 싶어 하는 바람인가? 210
몸의 법 대(對) 마음의 법(롬 7:22-25) 214
마음의 법 214
율법, 몸, 그리고 죄 216
고대의 사고에서 육체적인 욕망 219
추기: 육신 220
바울과 몸 227
패배의 이미지 231
추기: 고대의 군사적 은유들 234
결론 237

제4장 성령의 생각(롬 8:5-7) 238

생각의 새로운 틀 239
성향과 생각 239
로마서 7장의 패배한 생각과의 관련성 242
로마서 7장의 율법적 접근과의 대조 246
두 가지 사고방식 249
철학에서 지혜로운 생각에 대한 강조 250
이상적인 유형들 253
이상적인 유형으로서 인간의 두 가지 범주 253
유대교의 이상적인 유형들 258
하나님의 생각에 참여함 261
그리스 사상에서 신의 생각에 참여함 263
이방인과 유대인의 사상에서 내주하는 신성 267
성령을 경험함 270
성령의 생각의 틀은 평안이다(롬 8:6) 274
철학자들 안에 있는 평정심 276
평화로운 생각을 위한 주해적 기초 280
공동체의 평정심 283
결론 285

제5장 새롭게 된 생각(롬 12:1-3) 287

몸을 제물로 드리라 290
고대의 제사 291
산 제사 297
합리적인 제사 300
변화된 생각 대 [이 시대를] 본받는 생각 303
새 시대 대 옛 시대 304
새 시대를 위해 새롭게 됨 306
생각과 변화 309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313
평가의 표준 315
표준으로서 선함, 기쁘게 함, 완전함 318
생각을 새롭게 하기 위한 문학적 맥락 324
앞 문맥에서 하나님의 생각 326
이어지는 문맥에서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생각 328
결론 336

제6장 그리스도의 생각(고전 2:15-16) 338

참지혜(고전 1:18-2:10) 339
십자가의 지혜(고전 1:17-2:5) 340
미래 세대의 지혜(고전 2:6-10) 343
성령의 통찰(고전 2:10-13) 348
계시자이신 성령(고전 2:10-11) 349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는 깨달음 대 세상의 영(고전 2:12-13) 353
진리를 헤아릴 수 있는 영적 능력(고전 2:14-15) 357
만연한 평가 문화 358
평가 기준 360
영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능력(고전 2:14-15) 365
추기: “자연인”과 “신령한 사람” 365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생각을 가졌느니라(고전 2:16) 375
바울의 성서적 근거 375
하나님의 생각을 계시함 377
사역의 은사들과 하나님의 생각 381
하나님과 같아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과 능력 주심(고전 3:3-4) 385
추기: 그리스와 로마 전통에서 신격화 385
환상을 통한 변화(고후 3:18) 393
하나님에 대한 헬레니즘의 환상 394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유대교의 환상 398
모세와 예수의 일꾼들에게 계시된 영광 402
성령 경험 405
결론 408

제7장 그리스도를 닮은 생각(빌 2:1-5; 3:19-21; 4:6-8) 409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안에서 생각을 지킨다(빌 4:7) 411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함(빌 4:4) 413
염려하지 말고 기도함(빌 4:6) 418
정결한 것을 생각함(빌 4:8) 421
그리스도처럼 생각함(빌 2:5) 429
하늘의 시민권(빌 3:20) 434
결론 440
제8장 하늘의 생각(골 3:1-2) 441
하늘의 것을 생각함(골 3:1-2) 443
그리스와 로마의 자료에서 하늘의 것을 생각함 443
초기 유대교와 기독교의 자료에서 하늘의 것을 생각함 446
“그리스도는 어디에 앉으셨는가”(골 3:1) 449
하늘의 존재들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보좌인가? 449
높아지신 그리스도 451
하늘의 것을 생각함의 도덕적 함의 453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454
고대 청중에게 도덕적 관련성에 대한 이해 457
하늘의 사후세계와 골로새서 3장 460
결론 463

결론 465

후기: 목회적 함의 469
분열된 교회들 469
분열된 마음? 471
목회 심리학 473
세계관 476
통찰을 실천적으로 실행하기 477

부록 A: 고대 지중해 사상에서의 영혼 483
독특한 실체로서 영혼 484
영혼의 사후세계 487
영혼과 몸에 관한 유대교 사상가들 494
사후세계에 관한 유대교 사상가들 497

부록 B: 바울의 성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로운 계획 501

참고 문헌 505

저자소개

크레이그 S. 키너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신약 배경사 및 주석 분야의 세계적인 신약학자다. 신약과 기독교의 기원에 관한 연구로 듀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스턴 침례신학교에서 15년 가까이 가르치면서 필라델피아 소재 아프리카계 미국인 침례교회의 협동목사로 섬겼으며, 현재는 애즈버리 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성령 해석학』, 『현대를 위한 성령론』, 『예수 그리스도 전기』,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나는가? 상, 하』(이상 새물결플러스), 『IVP 성경배경주석: 신약』(IVP), 『요한계시록-NIV적용주석』(솔로몬), 『키너 요한복음 1, 2, 3』(CLC), And Marries Another: Divorce and Remarriage in the Teaching of the New Testament (1991), Paul, Women & Wives: Marriage and Women’s Ministry in the Letters of Paul (1992), Matthew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1997), 1-2 Corinthians (New Cambridge Bible Commentary, 2006), The Historical Jesus of the Gospels (2009), Romans (New Covenant Commentary Series, 2009), Acts: An Exegetical Commentary (4 vols., 2012-15), Galatians (New Cambridge Bible Commentary,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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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B. A.),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M. Div.; Th. M. 과정이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Ph. D.)에서 공부했으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성경주해를 가르치며 성경주해아카데미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베드로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그리심), 『영광의 복음 요한계시록』,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헌상에 대한 성경신학적 이해』,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이상 생명나무)등을 저술했고, 『NIGTC 요한계시록』, 『NIGTC 야고보서』, 『NIGTC 로마서』, 『하나님의 임재신학』(이상 새물결플러스),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님의 비유』, 『예수님의 비유해석 입문』, 『바울 복음의 심장』(이상 이레서원), 『칼빈의 요한복음 주석』(규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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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마서 1:18-32의 타락한 생각은 거짓된 세계관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더럽히는, 따라서 인간 자신의 정체성과 목적을 비롯한 실재의 나머지를 왜곡하는 이교도의 생각이다. 이 이방인들은 본성에 신적 계시를 지녔을 뿐이다. 하지만 토라에 기록된 좀 더 자세한 계시를 가진 사람들은 어떤가? 우상숭배(롬 1:19-23, 특히 1:23)와 성적 부도덕(1:24-27), 특히 동성애 형태의 성적 부도덕(1:26-27)은 특징적인 이방인의 죄로 이해되었다. 하지만 바울은 똑같은 원리들을 보편적인 것으로서 좀 더 널리 인정되는 죄에 적용한다(1:28-32). 이는 2:12-29에서 기록된 토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바울의 도전을 준비한다.
제1장 타락한 생각(롬 1:18-32) 중에서


우리 인간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개인적인 과거, 가족 모델 또는 외부 문화 내에서의 사회적 내재성의 측면에서 자신을 식별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 모델과 우리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견해는 우리의 정체성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속한다. 하지만 바울은 신분 확인에 대한 우리의 가장 강력한 수준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우리의 정체성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새로운 공동체 안에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그리스도가 생각하듯이 생각하고, 그의 형상을 본받는 자로서의 정체성이다(참조. 롬 6:5; 8:29). 바울에게 이 새로운 정체성은 단지 인지적 전략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실재에 대한 천명이다.
제2장 믿음의 생각(롬 6:11) 중에서


바울에게 율법을 알고 있는 생각에도 죄가 스며들어 있다는 것은(롬 7:23, 25) 몸이 어떤 역할을 하든지 그 생각 역시 죄를 짓기 쉽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바울은 단순히 몸을 죄가 되는 것으로, 생각을 선한 것으로 제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철학자들 및 유대교 사상가들과 더불어 그들이 도덕법을 위반할 때 이성이 반드시 욕망을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한다. 하지만 바울에게 이성의 이런 일관된 성공은 스토아 철학의 이상적 현인보다 훨씬 더 가설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토아 철학자들은 완전함을 성취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나 이상적인 사람으로 여김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그 사람이 행동에서 완전한 성숙에 이르기 전이라도, 이 이상은 어느 정도 목표라기보다는 전제가 되었다(롬 6:1-11; 8:3-11).
제3장 육신의 생각(롬 7:22-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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