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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플롯 짜는 노파

살인 플롯 짜는 노파

엘리 그리피스 (지은이), 신승미 (옮긴이)
  |  
나무옆의자
2022-12-23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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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플롯 짜는 노파

책 정보

· 제목 : 살인 플롯 짜는 노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1571430
· 쪽수 : 480쪽

책 소개

대거상과 에드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 그리피스의 신작. 미스 마플을 연상시키는 노부인과 영국 황금기 추리 소설들을 등장시켜 전작과는 사뭇 다른 유쾌하고 아기자기한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2021년 골드 대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나탈카: 연결어
2장 하빈더: 판다팝
3장 베네딕트: 전념해서 만든 카푸치노
4장 에드윈: 프리뷰 코트
5장 하빈더: 숲속 동물
6장 나탈카: PS: PS에게
7장 베네딕트: 반짝이는 구두
8장 하빈더: 제목 속 살인
9장 나탈카: 사고팔기
10장 하빈더: 백만장자로
11장 에드윈: 진토닉
12장 베네딕트: 동기와 수단
13장 하빈더: 완전히 딴 세상
14장 나탈카: 차와 비스킷
15장 베네딕트: 양초 두 자루
16장 하빈더: 읽어야 할 책
17장 에드윈: 광부의 팔
18장 베네딕트: 교육, 구원, 지옥행
19장 하빈더: 파라타
20장 나탈카: 목소리
21장 에드윈: 어둠 속의 발소리
22장 하빈더: 착한 아들이 아니었다
23장 베네딕트: 기막히게 좋은 추리물
24장 나탈카: 좋은 방이 아니다
25장 베네딕트: 범죄 같다
26장 하빈더: 재미있는 옛날 탐정 소설
27장 하빈더: 안전 가옥
28장 에드윈: 문간에 바람
29장 하빈더: 대필자
30장 나탈카: 지독하고 지겨운 따개비들
31장 베네딕트: 살인의 철자를 거꾸로
32장 하빈더: 집에서 수마일 떨어져
33장 베네딕트: 커플 잠옷
34장 하빈더: 교회 종
35장 하빈더: 인디언 서머
36장 베네딕트: 바닷가 숙녀의 일기
37장 하빈더: 인플루언서
38장 에드윈: 시간과 세월
39장 나탈카: 일상으로 복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엘리 그리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도메니카 데 로사(Domenica de Rosa). 1963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도서관, 잡지사, 출판사 홍보부에서 일했다. 이탈리아 혈통이 섞인 자신의 삶을 반영한 첫 소설 『이탈리안 쿼터(The Italian Quarter)』로 데뷔하여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소설 시리즈 4권을 펴냈다. 엘리 그리피스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첫 번째 범죄 소설 『크로싱 플레이스(The Crossing Places)』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탐정인 법의학 고고학자 루스 갤로웨이(Ruth Galloway) 박사를 주인공으로 한 범죄 소설 시리즈 13권, 『지그재그 걸(The Zig Zag Girl)』 등 매직 맨(Magic Men)을 주인공으로 한 범죄 소설 시리즈 5권을 발표했다. 독립적인 작품으로는 『낯선 자의 일기(The Stranger Diaries)』 『살인 플롯 짜는 노파』 『블리딩 하트 야드(Bleeding Heart Yard)』가 있다. 루스 갤로웨이 시리즈는 영국에서만 1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13개 언어권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메리 히긴스 클라크 상(Mary Higgins Clark Award)과 영국추리작가협회 대거상을 받은 데 이어 2020년 『낯선 자의 일기』 로 에드거상 최우수 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살인 플롯 짜는 노파』는 2021년 골드 대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재 영국 남부의 해안 도시 브라이턴에서 남편과 두 자녀와 살고 있으며, 웨스트딘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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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유니텍대학교에서 관광과 레저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잡지사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디렉터 딜레마>,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감정활용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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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고 책들을 모두 스미스 부인에게 헌정했다고요?”
“일부는요. 일부는 그냥 뒤쪽 페이지에서 그녀를 언급해요. 그거 있잖아요.”
“감사의 말이요?”
“네. 엄마와 아빠에게 감사합니다. 출판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미스 부인에게 감사합니다.”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나는 이유를 알아요.” 나탈카가 이기는 패를 내놓는 분위기를 풍기며 말한다. “스미스 부인은 살인 컨설턴트예요. 내가 이걸 발견했어요. 의자 옆 탁자 위에 있었어요. 부인이 죽은 의자 옆이요.” 그녀가 부적절하게 즐거운 기색으로 덧붙인다.
나탈카는 작은 흰색 명함을 하빈더 앞에 놓는다. 과연 작은 고딕체로 M. 스미스 부인. 살인 컨설턴트라고 적혀 있다.
“살인 컨설턴트?” 하빈더가 말한다. “무슨 뜻입니까?”
“모르겠어요.” 나탈카가 말한다. “그렇지만 의심스럽잖아요, 안 그래요? 한 여성이 죽고 이어서 그 사람이 살인 컨설턴트임이 드러나요.”


“나는 챌로너의 팬이 아니랍니다.” 에드윈이 말한다. “하지만 페기는 그의 책을 좋아했지요. 이 책은 최신판입니다. 신간 견본이에요.”
“페기가 죽을 때 읽고 있던 책이에요.” 나탈카가 말한다. “그녀 옆의 탁자에 펼쳐져 있었어요.”
“맞아.” 에드윈이 말한다. “자네가 나한테 말했지. 부분적으로는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페기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 것 같았거든요. 어쨌든 책을 펼치니 이게 떨어졌어요.”
평범한 엽서이고, 거기에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가 당신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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