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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91162014622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4-05-15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_ 언제나 지금이 있을 뿐
함현자계(涵玄自戒)
머리 한번 만져 보게나 | 함현자계(涵玄自戒) | 그대는 참 행복한 사람이었네 |
겨울은 나를 듣는 계절 | 희망의 꽃 염불 | 도솔원 발원문 |
명품백 들고 극락 갈 수 없다네 | 공성의 오두막
연문수경(蓮門手鏡)
깊이 생각해 보라 | 아미타불(阿彌陀佛)! | 바른 수행 | 늦지 않았다 |
큰 소리로 염불하면 | 믿음이 근본이다 | 염불하는 법 |
누구나 할 수 있는 수행법 | 염불은 육근을 포섭(包攝)한다 |
정토수행을 권하는 공덕 | 사료간(四料簡) | 있는 곳 가는 곳마다 서방정토 되리라 |
부처님 아닌 것이 없다 | 고덕의 갈열행(渴熱行) | 부처님께 예배하면 |
앙산의 밥 | 스스로를 경책하는 글 | 천태지원 법사 참회문 |
천태지원 법사 발원문 | 내 살이 곧 중생의 살 | 변재원정 법사의 심사명 |
그대인가, 나인가? | 방생하라 | 살생을 경계하는 송 | 고기 먹는 이들에게 |
먼저 자신부터 | 질병의 치유를 바란다면 방생하라 | 세 가지 왕생하는 마음 |
회향하는 게송 | 무상의 신호 | 떠날 준비 | 보고 들을 때마다 염불하라 |
극락송(極樂頌) | 복혜설(福慧說) | 염불하는 수행자들에게 | 염하고 염하세 |
수행자는 생각 생각마다 염불해야 한다 | 단 한 번이라도 | 원왕생 원왕생 |
도 닦아 기다리련다 | 한 중생도 버리지 않으시는 광명 |
염불인은 여래의 으뜸 제자 | 일심불란(一心不亂) | 무상 | 지혜의 빛을 돌이켜 |
악업의 불길 | 울부짖지 말라 |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오 | 죽음을 향해 가네 |
부처님을 생각하라 | 마치 옥중의 죄수처럼 | 말없이 힘써 수행해서 |
허망한 세간법을 멀리 여의면 | 악업으로 이끄는 원수 |
견뢰(堅牢) 비구가 동굴 벽에 새긴 게송 | 병 없는 젊은 날에는 | 부처님을 뵈리라 |
선과 복을 많이 지어야 | 일어나라 | 발원이 가장 중요하다 | 믿음과 발원 |
물러남이 없다 | 기와 조각 흙덩이가 금이 된다네 | 우습다 이 몸이여
권수정토문(勸修淨土文)
이 목숨 마칠 제 | 가서 나리 | 정토에 가서 나기를 |
여래가 그대를 영접하러 왔노라 | 다른 길은 아주 없다 | 무상(無常)이 진리이다 |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 망념은 병 염불은 약 | 이것이 유심정토(唯心淨土)다 |
실로 구슬을 꿰듯 | 공경히 정성 다해 십념을 올려라 |
달은 져도 하늘을 떠나지 않는다 | 모두 한 가지 원으로 돌아간다 |
염불하면 부처를 이룬다 | 오직 기쁨과 즐거움이 있을 뿐이다 |
염불이 전일하지 않으면 | 세 가지 의심 | 세 가지 믿지 않는 마음 |
세 가지 까닭 | 백 명이면 백 명이 왕생한다 | 세 가지 지혜 | 세 가지 염불 |
사종염불(四種念佛) | 다시는 물러나지 않는다 | 염불하지 않을 수 없다 |
오필(五必) | 오념문(五念門) 염불도 하고 복도 지으면 | 두렵고 또 두렵다 |
육바라밀 염불 | 염불 일념(一念)만이 | 정토수행의 가장 훌륭한 점 |
일심불란을 이루는 참다운 길 | 일곱 가지 훌륭함 여덟 가지 믿음 |
열 가지 마음 | 스물네 가지 즐거움 | 하루라도 빼먹는 것을 용납하지 말라 |
염불삼매만이 | 다만 한 생각일 뿐 | 십념(十念)하는 마음 |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 꾀부리다가 일을 망치고 | 유심정토와 자성미타 | 유심정토니 자성미타니 |
그대가 태어날 정토의 연꽃 봉오리 | 아미타불과 정토행자의 인연 |
망념이 많다고 싫어 말고 믿음이 얕음을 한탄하라 |
염불은 마음 밖의 일이 아니다 | 부모의 역량이지 아기의 능력이 아니다 |
항상 정진하되 게으르지 말라 | 구제는 자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아미타불에 대한 믿음과 서원 | 선인도 왕생할 수 있는데 하물며 악인이랴 |
열 번의 염불의 뜻 | 십념(十念)의 염불로도 극락에 왕생한다 | 슬프고도 슬프다 |
아미타 명호란 | 가장 아름다운 임종의 도리 | 죽음이 찾아오면 |
이 몸은 불꽃 같아서 | 왕생하고자 한다면 |
염불공덕을 가볍게 여기거나 의심하지 말라 | 행주좌와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
염불 일성이 십지를 뛰어넘고 | 본원(本願)과 왕생은 한 몸이다 |
일곱 가지 재난을 없애고 싶거든 | 정토행자의 행주좌와 수행 |
아미타신앙이 필요한 시대
부록
염불(念佛)의 연원 | 극락 정토의 초기불교적 연원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보게 함현!
말이 많았네.
이제 머리나 한번 만져 보세나.
머리를 돌려 스스로를 보아야 하네.
눈빛을 되돌려 스스로를 점검해야 하네.
그래야 출가의 첫 뜻을 저버리지 않고
진정으로 부처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지 않겠는가.
스승을 친견하듯
머리 한번 만져 보세나.
한량없는 큰 복이 이 가운데 있나니
산마다 봄이 오고 들마다 꽃이 핀다네.
선지식께 경책 받듯
머리 한번 만져 보세나.
꽃비는 만 리에 내리고
옛 빛은 이 길 저 길에 넘치니
아미타불 저만치서
일 없음을 기뻐하시네.
이보게 함현,
머리 한번 만져 보게나!
// <함현자계 - 머리 한번 만져 보게나> 가운데
31. 한량없는 빛
아미타부처님께서는
우레 같은 염불 소리에만
극락문을 여신다네.
나무아미타불
32. 염불하는 이 공덕으로
반갑게 나를 맞아
밝고 맑은 광명으로
이 몸 감싸 주시리.
나무아미타불
33. 아름답고 고운 염불 소리에
꽃길 속 새들은 함께 노래하고
연못의 수많은 연꽃들은
살랑살랑 춤을 추네.
나무아미타불
// <함현자계 - 희망의 꽃 염불>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