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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임진록 :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박진형 (지은이), 정경아 (그림)
아르볼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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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임진록 :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91162040836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0-04-05

책 소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20권. <임진록>은 선조 때 일어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전쟁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려는 바람을 소설로 담아 낸 작품이다. 이 책은 소설을 통해 당시 백성들이 말하려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목차

Part1 고전 소설 속으로

일본은 전쟁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 15
적의 기세가 드세니 신의 목숨도 어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 23
평양으로 피하시고 군사를 모아 왜적을 막으소서 • 33
명나라에 군사를 청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45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친다면 조선을 구할 수 있을 것이오 • 55
요동의 제독 이여송을 보내 조선을 구하소서 • 73
어찌 타국의 무지한 도적들에게 몸을 더럽히겠는가 • 83
신이 죽기 전까지 왜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 95
일본으로 쳐들어가 적을 소탕하고 왜왕을 베겠습니다 • 115
항복 문서를 올릴 테니 부디 용서하소서 • 127

Part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1교시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140
조선은 일본이 침략할 걸 몰랐을까?
《임진록》은 어떤 작품인가?
사람들은 왜 《임진록》을 쓰고 읽었을까?
《임진록》에는 왜 허구적 요소가 많을까?

2교시 고전으로 토론하기 • 150
국가의 주인은 누구일까?

3교시 고전과 함께 읽기 • 160
운문 〈선상탄〉 •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을 어찌 잊겠는가?
영화 〈대립군〉 •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소설 《남한산성》 •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저자소개

박진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시대의 전기수(책 읽어 주는 사람)를 꿈꾸는 국어 선생님이다. 고려대학교 국어 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분당에 있는 낙생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바리데기 :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전우치전 : 힘이 있으면 영웅인가?》, 《홍계월전 : 왜 남자로 살고 싶었을까?》, 《최척전 : 전쟁터에도 희망은 있을까?》, 《구운몽 : 욕망, 독일까? 득일까?》, 《토끼전 : 시키는 대로 한다고 충신일까?》, 《박씨전 : 결국 예뻐야 하는 걸까?》, 《십 대를 위한 고전 문학 사랑방》 시리즈 등이 있다. 경기도교육청 독서토론논술교육지원단, EDRB 콘텐츠연구 활동을 맡았으며, 〈고교독서평설〉, 〈중학독서평설〉에 고전 평설을 연재했다. 문학을 통해 아이들과 삶의 의미를 찾는 시간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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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아 (그림)    정보 더보기
십 년 동안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다양한 만화영화의 원화를 그렸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뻔뻔한 바이러스』, 『뻔뻔한 우정』, 『뻔뻔한 가족』, 『경주로 보는 신라』,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 『그 집에서 생긴 일』, 『오공이 학교에 가다』, 『거짓말 학원』, 『우리 엄마는 모른다』, 『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안녕, 메타버스』, 『해양 방사능 이야기 엄마의 일기장 2032』,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19』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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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본의 여덟 장수는 조선 팔도의 지리와 군사, 물자 등을 치밀하게 살핀 뒤, 일본으로 돌아가 낱낱이 보고했다. 히데요시는 크게 기뻐하며 이들에게 상을 내리고 전쟁을 준비했다. ……
조선으로 돌아온 둘은 사실대로 말했다가 조헌처럼 민심을 어지럽혔다는 누명을 쓸까 봐 걱정되었다. 그래서 거짓 보고했다.
"일본은 전쟁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디 안심하소서."


날이 밝자 여러 신하들이 달아나고 없었다. 호위하는 병사들도 많은 수가 도망쳤다. 임금 일행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북쪽으로 이동했다.
개성을 지날 때는 백성들이 분노하며 큰 소리로 외쳤다.
"왜적을 막아야지 왜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건 누구 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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