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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정치/경제/법
· ISBN : 979116204213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6-02-10
책 소개
쉽고 재미있게 경제 원리를 알 수 있는 책
사회가 빠르게 변하면서 경제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학교에서도 경제를 가르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교과목에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되었다. 또, ‘명절에 용돈 대신 주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금융 상품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은행도 미성년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내놓으며 시대에 발맞추고 있다.
하지만 경제 공부에 대한 진입 장벽은 낮지 않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경제 공부보다는 교과 공부가 우선시되고, 가정에서 가르치기에는 전문 분야라는 부담이 있다. 어떻게 경제 공부에 접근하면 좋을까?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 주면서도, 신뢰도 있는 전문가의 설명이 담긴 책을 찾는다면 《완전 배우고 싶은 경제》를 강력 추천한다.
《완전 배우고 싶은 경제》는 경제 공부를 시작할 때 읽기 좋은 책으로, 일상·뉴스·은행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필수 경제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어떻게 쓰게 된 것일까?’, ‘각 나라가 서로 무역하면 무엇이 좋을까?’, ‘주식은 어디에서 사는 걸까?’처럼 금융 및 경제 원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기초 경제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범죄’나 ‘심리학’처럼 경제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분야도 알고 보면 관련이 깊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뜻밖의 재미와 호기심까지 느끼게 될 것이다.
완배 쌤의 《완전 배우고 싶은 경제》
완전 읽고 싶은 포인트 Check!
저자인 이완배 작가는 경제 전문 기자 출신으로 팟캐스트, 칼럼,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아이를 둔 아빠로서 삶과 밀접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여러 책을 쓰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어려운 경제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며, 각 장의 마무리에서는 아이들이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어휘와 그 뜻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한 권으로 경제 지식뿐 아니라 문해력 및 어휘력까지 알차게 키워 보자.
√ 만화책, 놀이공원 등 친근한 주제에서 발견하는 경제
√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경제 개념 완전 정복
√ 개념 이해를 돕는 센스 만점 삽화
√ 문해력을 쑥쑥 키워 주는 필수 어휘 코너
√ 국어, 사회 등 초등학생 교과목과 연계
√ 심리학 개념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이야기
목차
1장 일상 쏙! 경제
1. 왜 신용 카드를 내밀면 돈을 안 받을까? 신용 카드의 역사와 원리
2. 왜 내가 가는 화장실마다 휴지가 없을까? 공유지의 비극
3. 길에서 담배 연기 뿜어 대는 사람을 벌주고 싶어! 외부 불경제
4. 독감 예방 주사, 안 맞아도 괜찮을까? 외부 경제
5. 왜 소변기에 파리가 그려져 있을까? 호모 에코노미쿠스와 넛지
2장 뉴스 쏙! 경제
1. 무역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 자유 무역
2. 정부가 빚을 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부의 재정 정책
3. 재벌이란 어떤 사람을 뜻할까? 재벌의 정의와 특징
4. 노동자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노동 3권
5. 범죄는 왜 저지르는 걸까? 범죄의 경제학
3장 은행 쏙! 경제
1. 인내심이 돈이 된다고? 이자의 원리
2. 이자는 얼마나 받아야 적절할까?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3. 사람들이 은행에 우르르 몰려든 까닭은? 뱅크 런
4. 물가가 오르면 왜 한국은행이 긴장할까? 한국은행의 역할
5. 무역할 때 어느 나라 돈을 쓸까? 기축 통화
4장 호기심 쏙! 경제
1. 만화책 한 권 가격이 36억 원이나 한다고? 다이아몬드와 물의 역설
2. 돈이 없으면 물건값을 어떻게 표시할까? 화폐의 세 가지 기능
3. 삼성전자 주식은 대리점에서 사는 걸까? 주식에 대한 이해
4. 왜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을까? 스트라이샌드 효과
5. 에버랜드에 갈까, 롯데월드에 갈까?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책속에서

우리가 살아오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원칙이 있지요. 내가 무언가 잘하면 거기에 따른 이익을 얻고, 잘못하면 거기에 따른 손해를 입는다는 점이에요. 이 말은 내 선택에 따른 결과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이야기랍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을 받겠지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시험을 망칠 것이고요.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받아야 하겠지만 그에 따르는 결과 역시 당연히 여러분이 책임져야 할 몫이란 말이에요.
이 당연해 보이는 이야기는 경제학의 아주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기도 해요. 10만큼 노력한다면 10만큼의 보상이 주어져야 하고,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 보상은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지요. 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경제는 엉망이 돼요.
(1장 일상 쏙! 경제)
여러분이 중간고사 공부를 할 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점수가 올랐을 때 얻는 이익은 10, 공부를 하지 않고 놀 때 얻는 만족감은 8, 그러므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2만큼 이익이다.” 이렇게는 안 하잖아요? 그래서 탈러 같은 경제학자들은 인간을 호모 에코노미쿠스라고 미리 정해 놓지 말고, 실제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유심히 살핀 뒤 그에 맞춰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해요. 이것을 행동경제학이라 부르고요.
(1장 일상 쏙!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