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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

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

황지현 (지은이)
부크럼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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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14434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01-30

책 소개

20만 SNS 독자가 기다린 황지현 작가의 차기작 <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매 순간 영롱하게 빛났지만 언젠가는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순간이 되어, 아늑하게 그리워질 날들에 주목한다.

목차

Prologue. 아름답게 시들기 위하여

Part 1. 힘내라는 말조차도 무거울까 봐
눈 딱 감고 낙하 · 자연스레 녹는 얼음 · 변화 · 밧줄 · 그저 다르게 불리는 것들 · 무시 · 다녀왔습니다 · 마지막을 위해 · 마음 쌓기 · 자취 · 타인의 삶 · 타이밍 · 땅에서 발을 떼는 용기 · 신념 · 현재 · 비탈 위 나무 · 길 · 낭비하지 않는 이기적임 · 지혜 · 불 · 늘어진 문제 · 선택 · 고문 · 고찰 · 오르는 길 · 착각 · 태양 · 책 · 수련 · 美 · 하나 · 주인 · 행보 · 기억 상실증 · 동행 · 한 끼 거르기 · 징검다리 · 자격 · 빗질 · 재생 · 본능 · 주의해 주세요 · 흔적 · 삶의 지도 · 밝다, 밝히다

Part 2. 내가 삶을 너무나 사랑해서
잘 지내? · 증명 · 처음 · 거리 · 의미 · 인정 · 모르면 사라질 상처 · 비움 · 가진 건 아무것도 없음을 ·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 냇물 · 휴게소 · 선물 상자 · 쓴 것 · 필연 · 삶 · 담담(淡淡) · 숨 · 생각 · 보답 · 어디로 흐르는지 모를 · 한결같음 · 물 머금은 꽃 · 조화로움 · 유치 · 편백나무 · 솔직함의 거리 그리고 명분 · 기적이라 불리는 시간 · 눈 뜨면 사라지는 꿈 · 옥수수 · 글의 힘 · 완벽 · 기준 · 빛을 향해 · 궁핍 · 방어 · 다리 · 넓음 · 키움 · 돌봄 · 처방 · 삶의 무게 · 그릇 · 예측 불허 · 선망 · 대가 · 발걸음

Part 3. 아스라이 멀어지는 이름에게
붓 · 말이 안 되는 것 · 공생 관계 · 불가능 · 도착지 · 소홀함 · 깊이의 쓸쓸함 · 사랑 · 사치 · 넝쿨 · 편지 · 그늘에 앉아 · 그냥 · 사랑의 농부 · 내 방 · 흥부의 베풂 · 옷에 깃든 것 · 꽃다발 · 갈대 · 멈출 수 없는 영화 · 시선의 풍요 · 나의 모습 · 걸음 · 온기 · 굳은살 · 파랑새 · 한 컵 · 그림 · 반복 · 거리 · 얼어붙은 것 · 되새기는 것 · 무소식 · 두려워 말라 · 동시 · 기다림, 그리움 · 소화 · 모든 것은 · 아름답게 여기는 것들 · 망각 · 기억 · 이별까지 사랑 · 빈 몸 · 부화

Part 4. 우리가 아름답던 찰나에
찰나 · 존부 · 서툰 말 · 고립 · 안식처 · 자연 · 호수 · 다를 것 없는 · 연잎 · 사연 · 민들레 씨 · 수확 · 여유의 계절 · 비행 · 청춘 · 이면 · 들꽃 · 늪 · 빛 · 크리스마스 캐럴 · 안부 · 삶의 방패 · 꽃잔디 · 고독 · 꿈 · 사탕 · 혼잣말 · 의식 · 찻잔 · 慾 (욕심 욕) · 반성 · 작은 공 · 이름 · 아이스크림 · 비슷한 삶 · 주관 · 굽은 선 · 낙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환기 · 천천히 식히기 · 오래달리기 · 잠자리 · 한 모금 · 장마 · 짐 · 겨울 · 이다음

Epilogue. 서로에게 잊히며, 그리고 기억하며

저자소개

황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친 몸이 누워 쉴 수 있는 집이 존재하듯, 정처 없이 방황하는 내 마음이 쉴 수 있는 안식처가 필요했다. 그래서 글을 쓴다. 글을 쓰는 순간, 내가 있던 곳은 안식처가 된다. 이 책은 내 마음이 편히 쉬는 집과 같다. 나의 글을 읽는 누군가의 마음도 이곳을 편안한 집으로 삼길 바란다. 마음이 쉴 곳 없을 때 이 책에 잠시 기대어 쉬었다 가기를. 지은 책으로는 <지우개 같은 사람들이 나를 지우려 할 때> <그저 내 곁에 머문 것이었음을>이 있다. Instagram. @pure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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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린 새들은 엄마 새가 절벽에서 밀어 떨어트리면 그 떨어지는 순간에 나는 법을 배운다고 한다. 낙하의 두려움이 날갯짓을 하게 만들어, 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새로움 앞에 두려워하고 있다면 오히려 아무 생각하지 말고 내 온몸을 던져 보는 건 어떨까.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는 게 두려워 살려고 발버둥 치는 나의 날갯짓이 용(勇)을 힘입어 훨훨 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


흰 종이에 연필로 점을 콕 찍어 보자. 이 점은 그림을 그리기 위한 시작점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점을 천 배 확대하면 동그란 원이 된다. 같은 방식으로 그 원 안에 점을 찍어 천 배 확대하면 또 원이 생긴다. 세상에 시작점은 없다. 우리는 점처럼 보이는 동그란 원 안에 살고 있으며, 그 세상은 무한하게 확대된다. 시작을 찾아 탓하고 싶었던 마음. 그것은 그저 핑계 대고 싶었던 마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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