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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소 小素笑

소소소 小素笑

(진짜 나로 사는 기쁨)

윤재윤 (지은이), 최원석 (그림)
나무생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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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소 小素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소소 小素笑 (진짜 나로 사는 기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18051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01-17

책 소개

삶에 속아서, 사람에 속아서 우는 사람 곁에서 함께 울어주던 윤 판사,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지은이가 <소소소小素笑 진짜 나로 사는 기쁨>으로 다시 찾아왔다.

목차

머리말

1장 小 작아야, 날아오른다
내 삶의 작은 불꽃
30년 만에 온 편지
법복을 벗으며
동내마을에서 만난 평화
누구에게나 신神이 있다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루비 브리지스
엄마의 깊은 삶
악은 어떻게 자라나는가
우리는 최악의 행동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삶을 바꾼 만남
클린턴의 돌멩이

2장. 素 세상에 단 하나, 본디 내 모습
왜 너답게 살지 못하였느냐?
황금 양털을 찾아서
진짜로 살아가기
말은 정말 힘이 세다
별에서 온 우리
결코 늦은 때는 없다
<스타워즈>, 우리 자신의 이야기
인간에게만 있는 것
겨울 숲길에서 생긴 일
고통도 자산이다
김명주의 인생 이야기
나그네 인생길
일상日常의 재발견
근원감根源感
그곳엔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3장. 笑 웃음, 대나무 숲 바람소리
꽃처럼 피어나다
민병갈 선생
사람을 움직이는 힘
내 과거는 다른 사람의 미래에 도움이 될 거예요
내 생애 마지막 사진 한 장
이해는 못하지만 너를 사랑한단다
우리 삶에 숨어 있는 작은 기적들
마약 법정의 졸업식
강도의 불면증
사람의 향기는 저울로 잴 수 없다
심증心證과 물증物證 사이
우리도 교황님처럼
달걀을 맛있게 삶는 법
두 마디의 주례사
사소한 일은 없다
큰 물고기, 작은 연못
30분의 기적
나는 실패했습니다
프라하로 가는 길

4장. 小素笑 나답게 사는 기쁨
변화한 사람, 말콤 엑스
가난을 향하여 걸어간 젊은이들
간송澗松의 훈민정음
내 삶은 결코 부서지지 않는다
‘제4세계’의 사람들
처칠의 초상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
전쟁의 안개
호밀 뿌리
내 인생에 들어 있는 것
이반 일리치의 죽음
우리는 제대로 쉬고 있나?
그들이 잃어버린 것
샘은 저절로 솟고, 풀은 저절로 자란다

저자소개

윤재윤 (감수)    정보 더보기
198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법원행정처 등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법무법인 세종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법률 교육에도 열정을 쏟아왔으며, 여러 강의를 통해 후배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건설분쟁관계법, 언론분쟁과 법, 수필집 잊을 수 없는 증인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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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그림)    정보 더보기
강릉에서 태어나 관동대학교 미술학과와 세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관동대학교와 경복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섯 번의 개인전과 세 번의 그룹전, 열여섯 번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오랫동안 ‘인물’이라는 한 가지 주제에 천착했으며, 수묵회화 기법으로 더불어 살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평범한 인물들의 꾸밈없는 표정을 압축적으로 잡아냈다. <형제>, <얼굴>, <꿈> 등 여러 점의 인물 연작을 그렸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초등학생 때 거짓말을 아주 잘했다.




깊은 감정은 삶의 중심, 본연의 자아와 연결되어 나오는 것이고, 약한 감정은 자아의 표피에서 맴돌다 나오기 때문 아닐까. 즉 중심으로 사느냐, 표피적으로 사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전자는 힘이 들더라도 자기 중심에 들어가 실존적인 자기 결단을 통해 사는 삶이며, 후자는 자기 중심을 피한 채 막연히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따라 사는 것이다. 자기의 중심을 떠나 사는 사람은 이리저리 흘러서 떠다니며, 호기심과 잡다한 일로 생활을 채운다. 어떤 일에서건 힘겨운 자기 결단을 회피한다. 이러한 태도의 차이가 삶의 성장을 결정한다. 중심으로 살면 생활에서 겪는 여러 경험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통합되면서 내면의 성장이 이루어진다. 표피적으로 살면 경험이 파편화되고 분열되며, 아무리 외적으로 크고 다양한 일을 하더라도 내면적으로 빈약한 삶밖에 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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