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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

(선수들의 마음을 얻어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 낸 리더 박항서의 힘)

한준 (지은이)
  |  
비즈니스북스
2019-08-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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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

책 정보

· 제목 :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 (선수들의 마음을 얻어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 낸 리더 박항서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62540923
· 쪽수 : 244쪽

책 소개

10여 년간 축구 전문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는 박항서 감독뿐 아니라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여정을 함께했던 이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경력 연장이 절실한 50~60대, 변화하는 리더십이 궁금한 이들, 조직 운영에 실마리를 찾고 싶은 리더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시작하며 평범함이 특별함이 되는 시대, 새로운 리더십

제1장 리더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_ 리더의 자기 확신
묵묵히 내공을 쌓고 자신의 길을 걷는다
어떤 경험이든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든다
기회는 스스로 찾는다
성공도 변화도 혼자 이룰 수 없다
리더는 결과로 말한다
선수의 성장이 곧 감독의 성장이다
한 번에 하나씩, 목표에 다가간다
변화를 성공의 원동력으로, 성공을 변화의 원동력으로

제2장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_ 팀 운영
선수와 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먼저다
최고의 리더는 소통에 집중한다
리더의 권위보다 중요한 것이 선수들
진정성으로 참여를 이끌어 낸다
믿을 만한 조력자와 함께한다
팀을 하나로 만드는 조건, 공정함
자신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만드는 비밀
팀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

제3장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만드는가_ 이기는 전략
풍부한 경험이 시행착오를 줄인다
리더의 잠재력과 팀의 잠재력을 조합해 시너지를 만든다
다른 팀은 모방할 수 없는 전술을 구축한다
때로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다
변화를 위해서라면 할 말은 한다
인기는 한때일 뿐, 연연하지 않는다

제4장 한계는 없다_ 성공과 미래
언제 어느 때든 도전에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위기를 기회로, 중년의 부활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의 표본

마치며 선택의 결과를 정답으로 만드는 것
참고자료 연표

저자소개

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유튜브 채널 ‘한준TV’ 및 인터넷 뉴스 '풋볼아시안' 발행인 전) 스포탈코리아, 풋볼리스트, SPOTV 뉴스 기자, 축구전문지 <포포투> 에디터 전) MBC 스포츠 플러스, tvN, JTBC, KBS N스포츠 축구해설위원 《엘클라시코의 모든 것》, 《택틱스 TACTICS》,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 저자, 《스페인 대표팀의 비밀》 번역.
펼치기

책속에서

박항서는 코치 생활만 햇수로 14년을 했다. 최근 K리그에는 대표팀 경력을 마친 스타 선수들이 곧장 프로 지휘봉을 잡는 상황이 빈번하다. 선수 시절 아무리 베테랑이었어도 감독은 전혀 다른 역할이기에 많은 ‘초보 감독’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일찌감치 물러나고 다시 기회를 잡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K리그의 위기가 지도자들의 경험 부족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착실히 내실을 다져온 박항서에겐 이러한 시행착오가 없었다. 경남에서 리그 4위 및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전남에서 리그컵 준우승 및 리그 4위, 상주 상무에서 2부 리그 우승 등 박항서는 가는 팀마다 확실한 실적을 남겼다.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그는 최고의 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지는 않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고 성과를 내는 언성 히어로였던 셈이다. 그는 그렇게 자신의 영역에서 착실히 내공을 쌓고 자신의 길을 걸었다.
〈제1장 리더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박항서 감독은 팀을 하나로 만드는 조건으로 공정함을 유지했다. 베트남은 북부와 남부 지역의 관계가 좋지 않다. 축구 대표팀 선발과 운영 과정에도 차별이 존재한다는 시선이 있었다. 실제로 박항서 감독 직전에 대표팀을 맡은 후탕 감독은 남부 지역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아 의혹을 사기도 했다. 후탕 감독은 북부 출신이다. 남북 선수들끼리는 서로 패스를 하지 않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출신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선수와 감독, 선수와 선수 사이가 틀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지역감정은 선수들이 가진 역량을 100퍼센트 발휘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제2장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


자신감은 분위기가 만든다. 똑같은 훈련과 지시도 어떤 표정과 말투로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고 실행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는 기합을 주고 구타를 일삼으며 선수들을 몰아세운 뒤 성과를 낸 사례도 있지만 결국 한계를 만나게 된다. 스스로를 믿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위닝 멘털리티’다. 위닝 멘털리티는 단순히 승패의 결과에서 이기는 힘이 아니라 어떤 어려운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극복의 힘, 강한 정신력을 뜻한다. 그리고 그런 힘은 스스로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에서 나온다. 스스로를 믿으려면 지도자의 신뢰가 필수다. 전 국가 대표 이영표 선수는 “박항서 감독님은 장점 중 하나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2장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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