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의 색을 찾았습니다

나의 색을 찾았습니다

이경희 (지은이)
북랩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420원 -10% 2,500원
690원
14,2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개 10,3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700원 -10% 480원 8,250원 >

책 이미지

나의 색을 찾았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색을 찾았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99683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9-05-03

책 소개

두 아이의 어머니에서 아마추어 화가로 거듭난 한 여성의 내면 성장기. 두 아이의 어머니로 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여성이 있었다. 가족에 헌신하느라 그녀의 행복은 늘 뒷전이었다. 둘째 아이의 키가 그녀의 키를 넘어서고 나서야 그녀는 비로소 자신의 인생과 꿈을 찾아야겠다고 깨달았다.

목차

프롤로그 _ 쓰고 그리는 삶을 위하여 ― 4

1장 내가 추가한, 나를 추가한 가족
우리들의 좌표 ― 12
내일도 사춘기 ― 18
부부, 같은 형태 다른 모양 ― 23
주말병과 월요병 ― 28
아이들 입에 넣는 재미 ― 32
바람 잘 날 없다고 ― 37
편식이라는 무서운 단어 ― 41
나의 아침밥 ― 44
너무 가까워서 모르는 것 ― 48
자리를 지키다 ― 52
단둘이 떠난 여행 ― 55

2장 온전히 나를 만나다
나에게 소리란 ― 62
불안정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 67
나이를 먹었습니다 ― 72
자신감은 화려함을 만나 ― 77
친구가 생각날 때 ― 81
나뭇잎에 감정을 싣고 ― 85
연장 탓, 공간 탓 ― 89
삶의 대비 ― 94
문화센터 인생 ― 97
길들여진 나에서 자유로운 나를 빼다 ― 100

3장 내 눈에 머무는 것들
식탁의 비밀 ― 106
한때 나의 소원 ― 110
채움과 비움 ― 114
돈이란 ― 116
버릴 꽃 ― 119
예쁜 것과 건강한 것 ― 123
어항, 또 다른 세상 ― 126
시장의 맛 ― 130
가장 맛있는 밥 ― 135
사랑이 있어야지 ― 140
어느 날, 문득 ― 144
사랑을 주기엔 너무 먼 개님! ― 148
미용실 풍경 ― 153

4장 마음의 색깔
기억해준다는 것 ― 158
끝이 사라진 배움 ― 162
21년 만에 ― 166
잃다 그리고 찾다 ― 170
과거를 데려오며 ― 174
도미노 같은 ― 179
스펙트럼을 비추다 ― 183
미완성의 완성 ― 186
뒤를 보다 ― 189
나의 색을 찾다 ― 192

에필로그 ― 197

저자소개

이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약간의 난청으로 살아오다 아이를 낳고 돌보는 시기에 이명이 왔다. 이명에 관심이 쏠리는 사이 설상가상으로 한쪽 귀에 돌발성 난청까지 왔다. 이제, 한 귀는 보청기가 소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청각 5급 장애를 안은 남과 다른 삶이지만 자연에 순응하며 늘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 부족함을 다른 무언가로 채우기 위해 성실함을 끌어안았다. 약한 귀 대신 부지런한 손을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바쁜 일상을 만든다. 손에서 무언가를 놓지 않는 삶이 제법 익숙하며 하루하루 행복을 그리고 있다. 외로움과 괴로움을 이기기 위해 책을 들었던 일을 인생 최고의 행운으로 여긴다. 두 아이를 키우며 간간이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일을 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생은 무채색이 될 때도 있고 밝은 유채색이 될 때도 있다. 어떤 한 부분을 크게 부각하며 정지된 삶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삶은 어딘가로 흐르는 물처럼 유동적이다. 맑은 물이 되면 형형색색의 강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흙탕물이 되면 어둡고 탁한 무채색 풍경을 보게 된다. 강가에 안주하지만 않는다면 삶은 유채색과 무채색이 공존하는 세상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 '삶의 대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2996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