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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9116322040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0-05-10
책 소개
목차
역사여행을 시작하며
아주 아주 먼 옛날에…: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사람들
포악한 침략자들: 중세 시대
황금의 도시: 아즈텍, 잉카 그리고 신대륙
혼돈의 르네상스(문예부흥) 시대: 왕과 여왕, 문화, 과학 그리고 의심
바다에서의 모험: 대항해 시대
역동적인 시민혁명: 미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
제국의 시대: 대영제국과 유럽의 제국들
뜨거웠던 개척정신: 북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개척시대
전구가 켜지던 순간: 발명과 산업시대
전쟁의 시대 파트1: 1차 세계대전
광란의 1920년대와 대공황의 1930년대: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사이
전쟁의 시대 파트2: 2차 세계대전
별을 향해 손을 뻗다: 1950년대 –70년대
경이로운 시대: 1980년대 – 현재
미래의 이야기: 앞으로 다가올 세상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역사는 고리타분해’라고 생각해? 그렇다면, 전투기 비행, 우주여행, 말 타는 기사, 강력한 여왕, 전설적인 전사들, 괴짜 교수, 마녀 그리고 해적에 관한 이야기들이 따분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아. 역사는 멋지고 신나는 것들로 가득 찬 이야기보따리거든.
투탕카멘은 기원전 1323년에 무덤에 묻혔어. 1922년, 어느 고고학 발굴 팀이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견했지. 그런데, 무덤을 발굴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죽기 시작했어. 죽음이 원인은 제각각이었지. 불가사의한 병에 걸리거나 패혈증에 걸리기도 했어. 감염된 모기에 물려 죽은 사람과 열병으로 죽은 사람도 있었고, 살해당한 사람도 있었어. 심지어 부인이 총으로 쏴 죽인 경우도 있었대. 이런 죽음들이 서로 관련 없는 괴이한 사고였을까? 혹시 소문대로 파라오의 저주는 아니었을까?
로키는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신이었어. 물고기나 새, 늙은 여자 등으로 변신했지. 솔직히 말하면, 로키는 말썽쟁이였다고 해. 토르와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틈만 나면 말썽을 일으키는 아주 짜증나는 동생이었나 봐. 너무 짜증이 나면 다른 신들이 로키를 바위에 묶어 놓았대. 그러면 커다란 뱀이 로키에게 독을 한 방울 한 방울 흘렸다네. 바이킹들은 로키가 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몸부림치면 지진이 난다고 믿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