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325103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5-12-24
책 소개
목차
❙소금시집 『물』을 펴내면서
▪시
~1
강기원 | 파도의 교실 • 12/ 강병철 | 마룡저수지 • 13/ 강영은 | 물의 노래 • 14/ 강영환 | 강물 소리 • 15/ 강중훈 | 유서처럼 떠 있는 섬 • 16/ 공광규 | 물방울 • 17/ 구경화 | 결렬되었습니다 • 18/ 구명숙 | 물처럼 • 19/ 구애영 | 하늘우물 등대 • 20/ 구재기 | 물의 함성 • 21/ 구지혜 | 다시, 정자교 • 22/ 권달웅 | 꿈꾸는 물 • 23/ 권순자 | 물렁한 세계 • 24/ 권영하 | 팔색조 • 25/ 권정남 | 황과수 폭포 • 26/ 금시아 | 호수를 읽다 • 27/ 기복진 | 빗물 • 28/ 길상호 | 물방울 거울 • 29/ 김광규 | 물길 • 30/ 김귀녀 | 강기슭에서 • 31/ 김귀자 | 물의 마음 • 32/ 김기화 | 탑정호수 • 33/ 김남호 | 천수답 • 34/ 김도영 | 강물의 문장 • 35/
~2
김도향 | 물속의 시간 • 38/ 김명아 | 물의 언어 • 39/ 김미숙 | 사과 한 알 • 40/ 김선숙 | 물 • 41/ 김선아 | 눈물장葬 • 42/ 김선아 | 부산대첩 • 43/ 김성조 | 바다에 울다 • 44/ 김성호 | 물의 노래 • 45/ 김수예 | 섬, 서목 • 46/ 김승필 | 수족관 앞에서 • 47/ 김신영 | 염생하다 • 48/ 김양숙 | 물 위에 물을 새기는 • 49/ 김영삼 | 물방울같이 • 50/ 김완수 | 정화수 한 대접 • 51/ 김완하 | 물 • 52/ 김유진 | 그래프 • 53/ 김인숙 | 물의 몸 • 54/ 김임백 | 물의 숨결 • 55/ 김재천 | 물은 사랑이더라 • 56/ 김정미 | 서퍼 • 57/ 김종원 | 오늘도 비가 오네 • 58/ 김채영 | 시간의 샘, 검룡소 • 59/ 김파란 | 물의 철학 • 60/ 김현주 | 물, 소리를 읽다 • 61/ 김효운 | 토렴 바다 탄생설 • 62/
~
나고음 | 미련 없이 • 64/ 나금숙 | 약속 • 65/ 나기철 | 목소리 • 66/ 나호열 | 강물에 대한 예의 • 67/ 남정화 | 물의 감정 • 68/ 남태식 | 맹물 설거지 • 69/ 려 원 | 고양이 해부학 • 70/ 류광미 | 물에서 나오다 • 71/ 문창갑 | 물거울 • 72/ 박광희 | 물의 길 • 73/ 박대성 | 물 • 74/ 박두순 | 물의 뼈 • 75/ 박복영 | 물을 찾기 위한 에스키스 • 76/ 박봉준 | 부딪쳐 고이는 소리 • 77/ 박분필 | 봄비 • 78/ 박수용 | 웅덩이에 핀 능소화 • 79/ 박수현 | 붉은 호수 • 80/ 박정숙 | 점 속의 잠 • 81/ 박종영 | 그리움에 비가 내리면 • 82/ 박주영 | 물 주다 • 83/ 박진하 | 은휘에 잠긴 뜻 알려하나 • 84/ 박해림 | 시간의 그늘 • 85/ 배세복 | 물수제비 • 86/ 백우선 | 물은 목마르다 • 87/ 백혜자 | 강 씨가 죽나보다 • 88/ 보 우 | 한 방울의 물이라도 • 89/
서범석 | 자세 • 92/ 서봉교 | 강물이 물때를 벗는 이유 • 93/ 서순우 | 밀물도 때로는 이별이었다 • 94/ 서유경 | 강 • 95/ 서정임 | 얼음의 방정식 • 96/ 서화성 | 진달래 • 97/ 성영희 | 물의 끝 • 98/ 소재호 | 물의 무게 • 99/ 손석호 | 물 • 100/ 손영미 | 물 벽 • 101/ 송경애 | 물水의 마임 • 102/ 송병숙 | 폭포 앞에서 • 103/ 송병옥 | 물길 • 104/ 송상희 | 달큰 눈물 • 105/ 송창현 | 염도 0.9% 침묵 • 106/ 신명옥 | 물의 여행 • 107/ 신미균 | 고드름 • 108/ 신원철 | 한탄강에서 • 109/ 신은립 | 물 • 110/ 신정순 | 물의 기억 • 111/ 신진련 | 물의 문장 • 112/ 심상숙 | 믈[勿] • 113/
~1
안명옥 | 물의 문을 열면 • 116/ 안용산 | 네가 바로 여울이다 • 117/ 안원찬 | 한겨울 축제·1 • 118/ 양소은 | 여름 저녁 • 119/ 엄세원 | 물의 금고 • 120/ 오세화 | 물의 증발 • 121/ 윤난희 | 물 통장 • 122/ 윤영기 | 떠돌이 물 • 123/ 윤준경 | 물의 상처 • 124/ 윤형근 | 물의 아이 • 125/ 은이정 | 물의 유언 • 126/ 이강하 | 이물질 • 127/ 이경옥 | 이사 • 128/ 이기철 | 물 • 129/ 이 명 | 동해 바다 • 130/ 이명희 | 가장 맛있는 물 • 131/ 이명희 | 내가 떨어뜨린 눈물 한 방울의 근황 • 132/ 이복현 | 강물의 마음 • 133/ 이사라 | 물의 사랑 • 134/ 이사철 | 연미동천 • 135/
~2
이성의 | 분수 • 138/ 이숙희 | 붉은 눈물 • 139/ 이순남 | 임종 • 140/ 이승용 | 물의 이념 • 141/ 이승하 | 물이 차오르고 있다 • 142/ 이영수 | 마침내 바다에 이르는 물처럼 • 143/ 이영춘 | 돌 속에서 우는 물소리 • 144/ 이 윤 | 물 이야기 • 145/ 이은봉 | 가을 물소리 • 146/ 이인철 | 도시의 강 • 147/ 이정화 | ½ • 148/ 이종근 | 물이 고프다 • 149/ 이종완 | 물처럼 • 150/ 이창건 | 어머니의 물길은 • 151/ 이태수 | 물의 길 • 152/ 이화영 | 강을 바라보는 방법 • 153/ 임동윤 | 마른 우물 • 154/ 임문혁 | 깊이 • 155/ 임형빈 | 밀물을 기다리며 • 156/
장미자 | 단수 • 158/ 장순금 | 소나기 • 159/ 장승진 | 상선약수上善若水 • 160/ 장옥관 | 물로 된 뼈 • 161 전순복 | 바다의 문장 • 162/ 전영순 | 물을 기억하다 • 163/ 정경해 | 물 • 164/ 정병기 | 물의 시간, 물의 편견 • 165/ 정숙 | 설마, 설마 • 166/ 정승준 | 봄비 • 167/ 정연수 | 투명한 기원 • 168/ 정영숙 | 물의 말 • 169/ 정유정 | 빈 • 170/ 정의홍 | 물 • 171/ 정이랑 | 우물 • 172/ 정종숙 | 천변에서 • 173/ 정주연 | 물의 서書 • 174/ 정중화 | 파문 • 175/ 정지윤 | 물은 납작해진다 • 176/ 조성림 | 강 • 177/ 조승래 | 만년설 만년수 • 178/ 조영행 | 그녀의 숲 • 179/ 조우상 | 돌의 핏줄 • 180/ 조정이 | 물의 뼈가 보일 때 • 181/ 조창환 | 눕는 호수 • 182/ 조평자 | 햇무 • 183/ 주경림 | 빗방울 못자리 • 184/ 진명희 | 두물머리에서 • 185/
~
채재순 | 머지않아 • 188/ 채종국 | 물의 판화 • 189/ 최바하 | 마중물 • 190/ 최수진 | 폭포 • 191/ 최영철 | 흐르는 물 • 192/ 최윤정 | 목련 물티슈 • 193/ 최은수 | 별거 없어요 • 194/ 최인홍 | 비 내리는 밤 • 195/ 최지온 | 스노클링 • 196/ 탁영완 | 水기운 火기운 • 197/ 하두자 | 물 주름 • 198/ 하래연 | 장마의 시작 • 199/ 하인혜 | 물의 책 • 200/ 하헌주 | 물의 추억 • 201/ 한상대 | 첫 숨 • 202/ 한이나 | 침향 • 203/ 허승희 | 물손 • 204/ 허형만 | 江 • 205/ 허 훈 | 말의 말 • 206/ 홍사성 | 나는 물입니다 • 207/ 홍성주 | 물도 날을 세운다 • 208/ 홍윤표 | 물안개길 • 209/ 홍일표 | 저수지 • 210/ 황상순 | 물벼룩 창세기 • 211/
▪시조
공화순 | 수용성 체질 • 214/ 권정희 | 강가에서 • 215/ 김민정 | 들었다 • 216/ 김석이 | 물의 음계 • 217/ 김양희 | 계곡을 건너다가 • 218/ 김연동 | 강물 소리 또 어쩌랴 • 219/ 김영주 | 물의 화엄 • 220/ 김일연 | 물꽃 • 221/ 문희숙 | 물 • 222/ 박명숙 | 다시 회룡포에서 • 223/ 박홍재 | 첫 물 뜨다 • 224/ 박화남 | 눈물 • 225/ 백이운 | 물 • 226/ 서관호 | 물거품 • 227/ 서석조 | 황산잔도 아래, 물 • 228/ 서정화 | 유령그물 • 229/ 설상수 | 하단포구 • 230/ 오승희 | 달항아리와 푸른 절벽 • 231/ 유선철 | 달 반 물 반 • 232/ 이남순 | 그대, 뒷모습 • 233/ 이명숙 | 저항하는 물 • 234/ 이은주 | 물의 머리 • 235/ 이종현 | 물과 분수噴水 • 236/ 이창규 | 비등점 • 237/ 임영석 | 물의 집 • 238/ 장영춘 | 물은 무지 않는다 • 239/ 정현숙 | 물, 아버지 • 240/ 조명선 | 흐르는 것이 다 그리움은 아니다 • 241/ 최옥자 | 냇물은 위로 흐르지 않는다 • 242/ 하순희 | 생명의 보금자리 덕천강 • 243/ 한영례 | 자유형으로 • 244
▪동시
권영상 | 창문 • 246/ 김금순 | 살아있는 물 • 247/ 김마리아 | 두 얼굴 • 248/ 류병숙 | 물의 주머니 • 249/ 박영숙 | 나∩너 • 250/ 박정식 | 분수 • 251/ 박차숙 | 물 위에 쓰는 편지 • 252/ 변금옥 | 물안개 • 253/ 신이림 | 물의 집 • 254/ 신정아 | 노을 진 강가에서 • 255/ 유영화 | 하늘을 퍼 나르는 냇물 • 256/ 이내경 | 개울 • 257/ 이성자 | 물의 손 • 258/ 이수경 | 물 뽀뽀 • 259/ 이재순 | 물의 근육 • 260/ 이화주 | 물 한 방울 • 261/ 장서후 | 길 위에 동그라미 • 262/ 전지영 | 더위에게 • 263/ 정광덕 | 밤바다 • 264/ 조영미 | 물 빛깔 • 265/ 하청호 | 물의 입술 • 266/ 홍재현 | 개구리 수영장 • 267/
저자소개
책속에서
귀를 닫고 가는데 물소리가 들린다/ 내 안을 흘러가는 가느다란 물줄기/ 강물은 누구에게로 가는 것일까/ 나는 오래된 숲이 아니다/ 새장에서 날아가고 싶은 새다/ 물이 흘러 빠져나가고 나면/ 날개가 물소리를 낸다/ 강물이 날아가고 싶은 것이다/ 깊이 날아도 소리하지 않는다/ 강물 소리 속에는 가시가 있어 돌아다니다/ 몸을 찔러 통증을 가져온다/ 숲에 사는 새가 구름에 든다 새는/ 일만 삼천리를 날아 수미산에 닿는다/ 물을 마시고 구름을 토한다/ 숲에 스미면 너도 수채화 한 줄기다/ 허기보다 더 낮은 강물 소리 속으로/ 앓는 귀 하나 날아간다
―강영환, 「강물 소리」 전문
비 온 후 해국에 맺힌 물방울은/ 빗물인가/ 눈물인가// 내가 제주 관음사에서 만난 물방울은/ 빗물/ 어머니가 법성암 천도재 지내고 나오다/ 일주문 앞에서 만난 물방울은/ 눈물// 아침 풀잎에 맺힌 물방울은/ 이슬인가/ 눈물인가// 내가 성사천변 산책길에서 만난 물방울은/ 이슬/ 어머니가 먼 옛날/ 시여지 애장터 가던 길에 만난 물방울은/ 눈물
―공광규, 「물방울」 전문
멎지 않고 멀리까지 이어지는/ 물은 아래로 흘러갈수록/ 단단히 손을 잡는다/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 누가 소리치지 않아도/ 물은 절로 물을 따라 흐르고/ 그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은/ 새겨서 다 듣는다// 뒤집히고 뒤섞이면서/ 큰 산그림자를 껴안아 주는/ 그 마음을 아는 사람은/ 짐작해서 다 안다// 휘어지지 않기 위하여/ 휘어지는 밤/ 가슴으로 듣는 물소리
―권달웅, 「물방울」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