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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6346169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03-2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장 장학사 시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1. 장학사 시험 전, 알아야 할 것들
왜 교육전문직이 되려고 할까?
교육전문직 진로에는 어떤 길이 있을까?
2. 장학사 시험, 본격 준비하기
장학사 선발 제도
장학사 시험 준비 방법 2가지
장학사 시험의 핵심 3가지
2장 전문성 있는 장학사로 성장하기
1. 장학사가 되면 알아야 할 것들
슬기로운 장학사 생활
교육청 조직 내 인간관계
장학사가 경험하는 특별한 일들
2. 장학사는 새로운 성장의 시작이다
장학사는 교육전문가다
장학사의 성장을 위한 실무 팁
3장 교육부와 교육청을 고민에 빠뜨린 교육 이슈
1.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현실과 대응 방안 - 등교 개학 전면 실시 정책을 중심으로
2. 교육자치의 발전적 변화를 기대하며 - 교육감 선거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3. 왜 학교 교육은 교사와 학부모에게 외면받는가?
4. 고경력 교사들은 왜 학교를 떠나는가?
5. 교직과 승진에 냉소적인 MZ 세대 교사들
6. 교원 자격체제 다양화의 필요성을 제안하다 - 선임교사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
7. 신도시 학교의 문제와 그 대안을 고민하다 - 경기도 상황을 중심으로
8. 원도심 지역 학교 이전 논란을 바라보며
부록
[참고자료 1] 시·도 교육청 단위 기획안 양식
[참고자료 2] 교육지원청 단위 기획안 양식
[참고자료 3] 장학사 ‘정책논술 시험’ 예상 주제
닫는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장학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지만 장학사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는 물론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몰라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카더라’로 알려진 정보에 의존하거나 사교육 시장을 기웃거리거나 그냥 무턱대고 부딪쳐보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거의 없지만 과거에는 금품을 받고 준비 방법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있어 문제가 된 적도 있다.
임용고시 1차 지필 평가는 보안상의 이유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문제를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고, 2022년 기준 2차 심층 면접은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시·도 교육청이 5곳이었다. 교사들이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철학, 역량, 교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해당 시·도 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 방향이다.
스터디를 구성할 때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일단 인원 구성은 3~4명이 적당하고 5명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 6명으로 이루어진 스터디도 없지는 않은데, 너무 많아서 그룹이 유지되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스터디 구성원들의 거주지나 근무하는 학교는 가까울수록 좋다. 스터디는 가급적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화를 통해 토론하는 학습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학이냐 학기 중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당 2번 이상 모이는 것이 좋다. 방학 때라면 주당 3~4번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