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丙申年生

서문 _04

1부 나는 병신년생이다

나는 56(丙申)년생 _10
헤르메스와 흑염소 _12
돼지 멱따는 소리란 _14
우물가의 추억 _17
소금 얻으러 왔어요! _19
닭 잡는 날 _22
전주를 떠나다 _25
중랑천에 봄비 내리네 _27
십일월 _28
아름다운 순천 관사 _29
배꼽대장 쌍둥이 친구 _31
첫 여름방학 _34
순천 대홍수 _37
대홍수 이후 _40
“아빠, 비누 던져주세요!” _43
손톱 밑이 새까맣게 _47
아버님의 진지 _50
우리는 여수로 간다 _54
손톱을 깎는 저녁 _57
단추 _59
소풍날의 추억 _61
그런 것도 먹었어요? _64
엉뚱했던 꼬마 시절 _68
어느 담이든 개구멍은 있다 _72
박창업 한 표! _76
나의 첫 친구 ‘정인수’ _79
아버지의 실직 _83
祭閣의 거미줄 _87
호접란 _88
여수 동초등학교로 _89
내 양말 빵구 났네 _93
우리가 원조였다 _96
‘개똥이, 가스 마셨데요’ _99
손톱 깎는 날 _103
절약의 시대 _106
길 위의 주검들 (Load kill) _111
問喪을 다녀와서 _113
아버지의 젊은 시절 _115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_119
정 많은 셋째 누님 _124
아버지와의 추억 (1) _127
손 씨 할머니와 가락지 _130
재미있었던 방학숙제들 _134
회충이 수출품이었던 나라 _138
목표지점을 보아라 _143
방파제의 먹거리 _147
연싸움과 쥐불놀이 _151
환상적인 구슬치기 _155
먹고 산다는 것이 _158
장맛비 _163
십일월 _165
잊지 못할 정 형수 선생님 _166
막걸리에 취해서 _171
김부각과 정어리 _174
87번 박창업 _178
추억의 성미당 _181
꿈 이야기 _186
강가에 앉아서 _189
北關大捷碑 _190
친구를 사귀는 재미 _192
국민 교육 헌장 _198
냉면과 함박스택 _203
아랫목 차지하기 _210
아버지께서 쓰러지시다 _213
재수도 할 만해 _219
잊혀진 소리, 정겨운 소리 _223
가출을 결행하다 _229
인자 집에 돌아 가그라! _235
조실에서의 두 달 _241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다 _248
호원동의 첫눈 _252
그리움 _253
찬란한 꽃으로 피어난 고교 시절 _254
전혀 다른 두 친구 _258
닳챙이 숟가락만으로도 _265
영원한 반장 _271
나는 2등만 하나? _276
아버지의 추억 (2) _281
지금은 공부할 때가 아니다 _285
봄 가뭄 _291
포천 가는 길 (43번 국도 중) _292

2부 수필

안데르센의 거울 _296
反骨기질 _299
모럴 헤저드 _303
최고의 처방은 신뢰 _307
이름을 폭포라 하자! _311
처서에 내리는 비 _315
백로 아침의 매미 소리 _316

3부 단편소설

올챙이 _320
하루살이의 꿈 _326

후기 _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