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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63637905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 빅테크 기업, 쇠락인가 쇄신인가
1장 GAFAM을 덮친 코로나 부메랑 효과
빅테크 GAFAM의 급작스런 구조조정
빅테크를 구성하는 빅파이브
GAFAM의 매출
전년 대비 13배나 늘어난 해고
테크놀로지를 현실에 반영하는 시대
테크놀로지의 중심이 된 모빌리티
2장 구글의 검색엔진 시대는 끝난 것인가?
광고에 의존하는 구글의 위험성
챗GPT의 대항마 대화형 AI ‘제미니’
검색 엔진에서 AI로
미국 사법부에 제소당한 구글
생성 AI 패권 경쟁의 시작
3장 변곡점을 맞이한 아마존
실적 저하를 불러온 ‘세 가지 요소’
6사반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잉여현금흐름
제자리걸음하는 ‘클라우드’ 성장
‘초성장 기업’에서 ‘성장 기업’으로 다운그레이드
빅데이터와 AI를 조합하다
고전하는 오프라인 슈퍼 매장 ‘아마존 프레시’
아마존 고는 편의점의 진화형
통신 위성을 쏘아 올리다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참가
4장 메타의 대전환
메타의 온라인 광고 매출 급감
웹 2.0 메타버스와 웹 3.0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이미 현실과 맞닿았다
MZ세대와 메타버스
IoT에서 MoT로
아바타 경제를 둘러싼 패권 투쟁, D2A
구찌가 만든 ‘구찌 타운’
메타버스에서 고전하는 메타플랫폼스
미래의 블루오션 메타버스
광고에서 탈피하다
5장 애플의 다음 타깃은 메타버스 정복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애플
자사 제품 사용을 강요하는 애플 생태계
급성장하고 있는 OTT 분야
경험자를 애플 추종자로 만든다
사용자 정보 활용보다 개인정보 보호
애플이 가져올 진정한 메타버스
애플 비전 프로의 등장
의료 현장을 바꾼 애플 헬스케어
세계 최초로 시가 총액 3조 달러 돌파
애플은 일시해고를 피할 수 있을까
애플의 다음 목표
6장 검색과 클라우드 시장 장악을 노리는 MS
속 빈 강정?
마이크로소프트 사업별 매출
브라우저 전쟁에 재도전
챗GPT를 검색에 도입
마이크로소프트와 챗GPT의 조합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클라우드 사업과 오픈AI에 투자
MR은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목표로 하는 앰비언트 컴퓨팅
7장 경쟁 기업의 선두에 서 있는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다
테슬라 시가 총액은 왜 높을까?
클린 에너지 에코 시스템 기업 테슬라
클린 에너지가 인류를 구한다
테슬라가 가져 온 자동차 비즈니스 구조 변혁
자동차 발전보다 공장을 발전시켜라
수익성보다 판매를 중시하는 테슬라의 가격 인하
테슬라의 자율 주행
저렴해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에코 시스템에 에어컨이 추가되다
8장 GAFAM의 라이벌
생성형 AI의 출현으로 변화하는 테크놀로지
생성형 AI는 어디에 사용되는가?
생성형 AI는 누구에게나 막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
MZ세대와 SNS의 흥망
틱톡의 본질과 영향력
DX 기업으로 진화한 월마트
사이즈 측정에서 시착까지, ‘버추얼 트라이 온’
중국의 TCL에 주목하다
중국 기업들의 불확실한 요소
바이두가 약진하는 이유
9장 GAFAM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SNS의 변곡점과 MZ세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BeReal’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세대
‘스냅챗 세대’의 광고 전략
MZ세대의 기호에 맞게 SNS를 재구축
신흥 기업에서 배워야 할 점
고객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디지털+그린+에퀴티 시대
GAFAM 제국의 존망
책속에서
GAFAM이란 원래는 뉴욕대학 스턴경영대학원의 스콧 갤러웨이 교수의 저서 『플랫폼 제국의 미래』(The Four: The Hidden DNA of Amazon, Apple, Facebook, and Google)에서 등장한 단어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중에게도 널리 퍼졌습니다. GAFA는 Google, Apple, Facebook, Amazon이라는 네 개 회사의 이니셜을 딴 것인데, 미국에서는 GAFA라는 단어보다 ‘빅테크’, ‘빅포’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문자 그대로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있으며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4, 5개 기업을 가리킵니다. 일반적으로는 빅포는 GAFA, 빅파이브는 GAFA에 Microsoft의 M을 더해 GAFAM이라고 부르며, 이를 통틀어 ‘빅테크’라고 합니다.
- 빅테크를 구성하는 빅파이브
구글 검색에 이와 비슷한 대화형 AI를 탑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는 검색을 한 다음 그에 적합한 사이트나 광고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화형 AI에서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지 않아도 대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광고 수입에 의존하던 구글에게 있어 이러한 방식은 수익의 중심인 광고 수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혹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검색에 대화형 AI를 도입하는 방식을 주저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챗GPT나 새로운 빙의 동향 때문에 혹은 AI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내다본 결과, 구글에서도 조속히 대화형 AI 제미니를 도입하기로 결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 챗GPT의 대항마 대화형 AI ‘제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