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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63637462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 해결책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 4
1장 업무의 벽 - 극복의 시간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요” 브라이언 체스키(에어비앤비 창업자) 14
“최고의 제품 아이디어를 몇 번이고 시도했지만 실현할 수 없어” 제임스 다이슨(다이슨 창업자) 19
“거래처가 갑자기 관계를 끊었어요” 필 나이트(나이키 창업자) 24
“반드시 성공하리라 여겼던 프로젝트가 당초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디트리히 마테시츠(레드불 창업자) 29
“수요는 넘치는데 공무원이 복지부동이에요” 트래비스 캘러닉(우버 창업자) 34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혼자 힘으로는 실현할 수 없다” 케빈 시스트롬(인스타그램 창업자) 39
“사용자가 정착하지 않는다” 드류 휴스턴(드롭박스 창업자) 43
“어떻게 해야 우리 인지도를 올릴 수 있을까”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창업자) 47
“업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에릭 슈미트(구글 전 CEO) 51
“창업은 하고 싶은데 자금이 없어요” 래리 페이지(구글 창업자) 56
2장 선택의 벽 - 결단의 시간
“순조로운 인생을 버리면서까지 도전해야만 하나?”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창업자) 72
“성공에 도움을 준 사원이나 사업과 결별을 고해야 하나?” 리드 헤이스팅스(넷플릭스 창업자) 77
“문득 ‘나는 이 일을 좋아하지 않아’라는 성찰이 왔다” 비즈 스톤(트위터 창업자) 82
“내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면 파란이 일어난다” 스티브 워즈니악(애플 창업자) 86
“일하는 장소나 내가 있을 곳은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가” 마리사 메이어(구글 전 부사장, 야후 전 CEO) 91
“회사의 이익과 사원의 복지 중 무엇이 중요할까”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전 회장 겸 CEO) 95
“실패하면 회사가 망할 수 있는 궁극의 선택을 내려야 한다” 앤디 그로브(인텔 전 CEO) 99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이게 정말 행복한 걸까” 래리 엘리슨(오라클 창업자) 103
“상식이나 습관에서 벗어난 제안을 하자 맹렬한 반대를 받았다” 마이클 델(델 창업자) 108
“두 사업 중 어느 한 쪽을 버려야만 한다” 리처드 브랜슨(버진 그룹 창설자) 113
“저렴한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면서도 이익을 내려면?” 잉바르 캄프라드(이케아 창업자) 61
“브랜드 파워가 없다” 로버트 우드러프(코카콜라 전 CEO) 65
3장 인간관계의 벽 - 집념의 시간
“상대가 스티브 잡스? 라이벌이 너무 강력해!” 다니엘 에크(스포티파이 창업자) 120
“성공하면 할수록 주변으로부터 미움을 받습니다.” 셰릴 샌드버그(전 페이스북 COO) 124
“기울어져 가는 조직의 리더로 임명됐다” 사티아 나델라(마이크로소프트 3대 CEO) 129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했다” 고든 무어(인텔 창업자) 134
“오랜 세월 같이해 온 파트너와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폴 앨런(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139
“성공을 위해 어떤 멤버들을 모아야 하나” 피터 틸(페이팔 창업자) 143
“내 성공을 다른 사람이 가로채 갔다” 샘 월턴(월마트 창업자) 148
“팀이 현재 상황에 만족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건희(삼성 2대 회장) 152
“인간관계 청산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 레이 크록(맥도날드 창업자) 156
“전문가와 평론가의 평판이 좋지 않다” 월트 디즈니(월트 디즈니 컴퍼니 창업자) 160
4장 동기부여의 벽 - 결의의 시간
“나이가 어려서 리더로서 미숙하다고 평가받는다” 마크 저커버그(메타 창업자) 168
“여기 머물러 있으면 일인자가 될 수가 없다” 베르나르 아르노(모엣 헤네시 루이 비통 회장) 173
“계속 추구하던 꿈이 두 번이나 박살 났다” 에드윈 캐트멀(픽사 공동 설립자) 177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낼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181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날린 로켓이 공중에서 폭발했다”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 스페이스 X 창업자) 186
“줄곧 생각했던 목표와 다른 기회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제리 양(야후 창업자) 191
“온라인 사회의 알력이나 분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탕펑(대만 디지털 담당 정무위원) 195
“자신 있게 결정한 선택이 주위로부터 비판을 받는다”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200
“돈도 인맥도 없다. 가진 건 꿈뿐” 스티브 잡스(애플 창업자) 205
“결과를 내는 데도 평가도 급여도 오르지 않는다” 잭 웰치(제너럴 일렉트릭 전 CEO) 209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60대 중반이었다” 커널 샌더스(켄터키 프라이드치킨 창업자) 214
| 맺음말 | 더 나은 선택을 위하여 219
리뷰
책속에서
캘러닉은 반대하던 DC 시의회의 의원을 트위터에서 택시 업계를 지키는 데 필사적이라며 공격했고, DC의 우버 이용자들에게 이대로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개인 정보 이용이라는 관점에서는 문제가 있는 행동이지만 그들의 메일 주소까지 첨부했기 때문에 수만 건의 항의 메일이 도착했으며 결국 우버 측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이 전 세계 각 도시들에 우버를 확산시키는 형태로 이어져 우버 측에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캘러닉은 “문제의 핵심은 정부 측이 사람들의 진보를 어느 정도까지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시의회가 어떻고 정부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존 산업체가 정부를 설득해 나로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만한 일을 하게 하고 있는 것뿐”이라고 성공의 비결에 대해 말했습니다.
- “수요는 넘치는데 공무원이 복지부동이에요” - 트래비스 캘러닉(우버 창업자)
코카콜라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힌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였습니다. 우드러프는 비용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어느 전쟁터에서든 병사들이 5센트만 있으면 코카콜라를 구매할 수 있게끔 전쟁터 여기저기에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지시했다고 합니다.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든 간에 모든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5센트로 코카콜라를 구매할 수 있게 하라.” 공장을 설립하는 데 어마어마한 비용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다음 세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면 비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 “브랜드 파워가 없다” - 로버트 우드러프(코카콜라 전 CEO)
2011년에 경영 위원회 참가 자격을 잃게 되면서 메이어는 입사한 이후 처음으로 허탈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메이어는 야후에서 ‘CEO가 될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맹렬한 하드 워커는 언제든 있을 곳을 찾습니다. 메이어는 2012년 7월, 37세의 젊은 나이에 야후 CEO로 취임했습니다. 하지만 1994년에 창업한 야후의 황금기는 아득히 옛날에 지나가 버렸으며 메이어가 참가했을 때는 이미 쇠락하고 있는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메이어는 구글에 있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맹렬하게 일했습니다. 뒤처져있는 모바일 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100개 이상 존재했던 제품들을 10개로 줄이고, 미디어 사업을 추진했으며 더 나아가 수많은 매수도 진행했지만 애석하게도 성과가 나지 않았습니다.
- “일하는 장소나 내가 있을 곳은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가” - 마리사 메이어(구글 전 부사장, 야후 전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