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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어떻게 창조하는가

우리 뇌는 어떻게 창조하는가

(인공지능과 뇌과학으로 본 인간의 호기심과 창의성의 기원)

다이코쿠 다츠야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예문아카이브
2023-08-30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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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어떻게 창조하는가

책 정보

· 제목 : 우리 뇌는 어떻게 창조하는가 (인공지능과 뇌과학으로 본 인간의 호기심과 창의성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63862147
· 쪽수 : 184쪽

책 소개

뇌신경과학과 심리학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한 음악적 예술성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재능과 창조성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주목한다. 우리가 AI를 잘 활용하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AI의 각기 다른 강점을 이해하고 특기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_뇌의 통계 학습이란 무엇인가
효율적으로 살기 위한 뇌의 시스템
뇌는 전이 확률과 불확실성을 학습한다
뇌는 불확실성이 낮은 정보를 압축한다

제2장_개성과 창조성은 흔들림에서 시작된다
통계 학습에서 창작에 이르기까지
잠재 기억과 현재 기억
뇌는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을 좋아한다
흔들림은 개성과 창조성의 씨앗이 된다

제3장_본질을 아는 것, 의욕을 갖는 것
‘벗어남’을 벗어남으로 인식하는 힘이 중요하다
의욕이나 지적 호기심이 중요한 이유는
동기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좌우한다

제4장_수렴적 사고와 확산적 사고의 공동 창조
두 가지 사고와 불확실성에서 오는 마음의 동요
번뜩이는 영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확산적 사고만으로 창조성을 측정할 수 없다

제5장_인간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개성을 살리려면
AI가 잘하는 것, 인간이 잘하는 것
수렴적 사고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
확산적 사고에 좀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
흔들림은 자신만의 것
나만의 개성이란 무엇일까

참고문헌

저자소개

다이코쿠 다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 뇌신경 과학자. 도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과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원을 거쳐 현재 도쿄대학 국제고등연구소와 히로시마대학교 뇌·마음·감성 과학연구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작곡가가 되려고 음악대학에 진학하고 싶었을 만큼 예술적 재능이 있었던 저자는 자신이 가진 개성과 창의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관심을 두고, 현재 뇌과학자로서 뇌신경 과학, 심리학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한 음악적인 예술성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신경과학과 계산론적 방법으로 음악과 언어가 어떻게 학습되는지가 주요 관심 분야다. 또한 인공지능이야말로 인간만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더욱 주목받도록 만든다고 보고, 뇌의 창조성을 모델화해 그 기원과 발달 과정을 연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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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 이야기》 《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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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통계 학습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뇌의 학습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까닭에 ‘학습’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과는 의미가 다르다. 학교에서의 학습은 의식적으로 시행되는 반면 통계 학습은 무의식중에 자동으로, 제멋대로 뇌가 배운다는 의미에 가깝다. 통계 학습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자고 있을 때도 끊임없이 시행되며,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에 걸쳐 지속된다고 한다. 그리고 원숭이나 새, 설치류(쥐 등) 등 온갖 동물의 뇌에도 통계 학습 시스템이 갖춰져 있음이 밝혀졌다. 즉 통계 학습은 생물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뇌의 가장 보편적인 학습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자고 있을 때 통계 학습을 통해 뇌의 해마에 일시적으로 보존하고 있었던 통계 정보 중에서 필요한 자료만 선별한다. 그 후 필요한 자료를 압축하고 장기 기억으로 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수면 중에는 뇌가 급하게 작업해야 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외부 정보로부터 거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뇌에 있는 해마가 중요한 정보를 천천히 선별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수면 시간에 중요한 정보를 한 덩어리의 정보로 압축해 뇌의 용량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정보를 처리하고 있었던 뇌의 저장 공간에 여유가 생겨 부하가 큰 처리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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